HIFI게시판]]> <![CDATA[와싸다닷컴 > HIFI게시판]]> HIFI게시판]]> HIFI게시판 https://www.wassada.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Thu, 31 Oct 2024 11:30:25 Thu, 31 Oct 2024 11:30:25 <![CDATA[wed's classic.......... vol.608]]>
 

저번주 신청자들에게 위의 음악 링크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주 신청은 다음주 수요일에 소개될 음악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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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30 Oct 2024 14:01:03
<![CDATA[80년 역사 턴테이블 카트리지의 제왕 - 음의 나가오카 (NAGAOKA MP 시리즈)]]>  

오디오 수입업체 (주)사운드에이스입니다.
 

와싸다닷컴 업체의 승인을 받아 해당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게시글 내용은 소비자에게 직접판매하는 게시글이 아닌,
제품에 대한 홍보를 중점으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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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30 Oct 2024 14:00:36
<![CDATA[꼭..한번 써보고싶었던 sony lp헤드셀 이쁘고 정말좋네요]]> 구글링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소니lp헤드셀  어떻해 저렇게 디자인했슬까 했는데  오늘에서야  야마하d10장착해서

 

모양도 잘 어울리고  마그네슘재질같아보입니다  카드리지는 슈어v타입3 슈퍼하이트랙킹  함께하는 시스템

 

스펜더sa2초기형과 필립스리시버.모노블록  타겟35cm3점지지  소리는 둘째치고 음악성이 뛰어납니다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고스펙보다는  그냥 음악을 음악답게 들려주는 시스템이  좋습니다

 

소리는 뭐..제가좋아하는소리라서....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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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30 Oct 2024 10:23:06
<![CDATA[소리가 좀 괘안는지는 모르겠으나 우야튼 함 찍어 봄]]>  

 

 

 

먼저 이 꼴통을 다시 받아준 운영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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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7 Oct 2024 17:52:56
<![CDATA[이 3웨이 스피커 들어본 분 계십니까]]>  



 

제 방이 56평 정도 되는데 혹시 부밍이 생길까 싶어서요.

우찌 괘안겠습니까.

 

앰프 => 장덕수 시그니처 프리 파워 

시디피 => 프로시드 PCD3 완전 구석기 시대급 중고

스피커 => 엘라소니카 엘라스픽 신품, 사운드 포럼 노르마 중고

인터 케이블 => LAT IC 300 시그니처 신품(시디피와 프리) 골든스트라다 New MS 212 중고 (파워 프리)

스피커 케이블 => 아날리시스 플러스 오발9 중고

파워 케이블 => 트리니티 뭔 벌크 전깃줄에 중궈산 오야이데 짝퉁 단자

 

허나 골든스트라다 212 선을 내게 판매한 분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다른 괘안은 인터케이블 몇개와 파케를 대여해 준다고 하네요.

같은 경상도 분이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잠깐의 대화로 금방 서로에게 급 신뢰를 쌓음.

 

이거 택배로 다 받고 나면 바로 폰번호 싹 바꾸고 잠수탈 예정. 

어떤 멋진 분인지는 몰라도 참 반가웠고.... 케이블들 잘 쓸게요. ^^

 

참고로 창원 분입니다. 

살다 살다 이런 행운을 다 누리게 되는군요.

가끔 민폐는 좀 끼치지만 역시 사람은 정의롭게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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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7 Oct 2024 12:59:16
<![CDATA[sun's jazz..............vol.572]]> 저번주 신청자들에게 위의 음악 링크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주 신청은 다음주 일요일에 소개될 음악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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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7 Oct 2024 12:34:00
<![CDATA[슈퍼 뉴트럴(Super Neutral) 2024 야마하 플래그쉽 헤드폰과 앰프]]>

 야마하 헤드폰 YH-5000SE와  헤드폰 앰프 겸 DAC HA-L7A 앰프 사용기를 올립니다. 첫 인상은 헤드폰의 경우 소리가 길게 느껴집니다. 해상력과 표현력이 좋아 짧은 순간 광대역의 길고 선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소리가 길어지는 건 아니예요. 앰프는 수정을 보는 듯한 깨끗하고 맑은소리를 만들어줍니다. 존재감이 대단해서 DAC로 사용하던 앰프로 사용하던 수정같은 소리로 들립니다. 끝 - 이러면 좋겠으나 어느 부분에서 이런 소리를 듣게되는지 함께 따라가보시죠. 

 

1. 야마하 오디오와 나

 



 저에게 야마하 오디오는 DVD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DVD 붐을 타고 가정용 5.1채널 앰프 일체형 스피커들이 등장했습니다. DVD 플레이어에서 광출력 하나만 연결해도 다채널로 소리가 나오는 스피커예요. 보통 PC에 연결해서 많이 썼습니다. PC 코덱에서 DTS나 돌비디지털 셋팅하고 영화 파일 돌리면 6군데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왔습니다. 멀티 채널을 처음 접할 때의 감동이란... 야마하의 TSS 시리즈, 삼성 5.1 채널 일체형 스피커, 이스턴 전자의 새론 시리즈... 이 세 군데 업체에서 디코더가 포함된 5.1채널 스피커를 출시했습니다. 저는 야마하 TSS 스피커를 선택했어요. 첫인상이 깔끔하고 선명해서 대단히 좋았습니다. 소형 디코더를 포함한 TSS 시리즈가 이렇게 좋은데 야마하 AV앰프는 얼마나 더 좋을까... 그래서 팔고 사며 야마하 AV 앰프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그렇게 영화를 보고 듣다가 흐지부지되었지만 첫 사랑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TSS 시리즈를 20년 만에 다시 수소문해서 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첫 사랑의 느낌을 이어가며 2채널 콤퍼넌트 시스템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군데더기없는 깔끔함, 명확하게 들리는 선명함... 야마하가 지향하는 '내츄럴 사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 아래로 길게 이어지는 소리의 배음이나 초 고역의 확장, 저음의 다이나믹이 부족해 균형있게 골격진 사운드라고 하기에는 섬세하게 이루어진 중역 중심의 사운드로 볼 수 있어서 오래 듣고 익숙해지면 다소 맹맹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HY-5000se 헤드폰과 HA-L7A앰프는 야마하 오디오의 단점을 질 높은 광대역의 소리로 보완하며 섬세하게 세부적인 모습으로 구체적으로 구현해나가며 새로운 사운드로의 이정표를 보줍니다. 야마하 오디오의 앞으로의 지향점을 보여주는 제품이 바로 이번 플래그쉽 헤드폰과 앰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크리스탈로 만든 잔에 쨍갈 얼음이 떨어지는 맑은 소리. 이 맑은 소리가 광대역으로 위 아래, 좌 우로 넓게 펼쳐집니다. 야마하 사운드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지금 최신의 이 소리를 꼭 경험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단점이 어떻게 극복되었는지 저에게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2. 왜 헤드폰인가?

 



 그렇다면 일반 가정에서 왜 헤드폰을 사용할까요? 익히 짐작할 수 있게 소리의 양을 줄여 마음껏 음악 감상하며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겠지만 이를 파고들어간다면 헤드폰과 이어폰은 스피커보다 변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고급 헤드폰에서 나오는 소리를 스피커로도 분명히 재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급 헤드폰의 초고역에서 초저역까지 골격이 잡힌 소리를 스피커로 구현한다면 비용은 몇 십배로 뛸 것이고 이에 맞는 공간이 마련되어야 하며 스피커 뿐만아니라 앰프도 그 급이 높아져버립니다. 혹시라도 이 음반만큼은 제대로 감상하고 싶을 때 헤드폰을 사용해보세요. 세밀한 표현력, 작은 디테일도 놓지지않을 수 있습니다. 또 헤드폰은... 헤드폰 골수 매니아들은 싫어할 수 있겠지만~ 오디오 시스템의 청진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미세한 잡음까지 잡아내어 접지가 문제인지, 기기 문제인지, 케이블의 결속이 잘 못 되었다던지 검진해볼 수 있습니다. 

 

3. 디자인

 





 동봉된 헤드폰 거치대에 진열해본 모습입니다. 파트별로 정교한 부품들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이 정교한 부품들은 내부를 살쳐보면 각각의 기능을 담당함을 알게됩니다. 디자인적으로만 세련되어있지 않고 기능을 담당하는 부품들로 조화로움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렴해보이나요? 비싸 보이나요? 헤드폰 다지안만 보았을 때 여느 헤드폰과 다르게 비싸 보이기도 하고 저렴해 보이기도 합니다. 얼핏 보면 게이밍 헤드폰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가격을 짐작하기 어려운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겟습니다.

 



 가정집에서 현대적인 오디오와 함께...

 

 



 헤드폰 매니아의 여럿 헤드폰 앰프와 함께...(헤드폰 앰프 5대 정도있는데 창고를 뒤지다가 못 찾았습니다. ㅠㅜ)

 

 



 빈티지 오디오와 함께...

 

 앰프는 얼핏 보면 중세시대의 성곽과 같아 보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담당하는 트랜스 두 대가 앰프 위로 솟구쳤고 전원부와 회로부의 격벽 설계로 이루어져 노이즈 변수에 대응하고 인디케이터 조작부는 상단에 케이블 단자들은 앞단과 뒷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성곽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은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독특하면서도 무난하게 다른 기기들과 잘 어울립니다. 존재감있으면서도 특출나지않게 다른 디자인의 기기들과 무난하게 배치됩니다. 

 

3. 기능과 조화 

 



 YH5000SE 헤드폰은 음악을 재생하면 먼저 공감의 공기감으로 콘서트 무대를 보는듯한 소리가 펼쳐집니다. 절로 눈을 감고 음악을 감상하게 되네요. 다른 헤드폰들을 뭔가 막이 낀듯한 소리로 들리게 만드는 선명함이 세부적인 소리의 모습을 잡아냅니다. 

 

 
 

 이 소리의 정체는 내부 배열을 살펴보면 드러납니다. 사진과 같이 헤드폰 진동막의 위치가 여느 헤드폰과 다릅니다. 일반적인 헤드폰은 진동막을 헤드폰 패드바로 안쪽에 배치하여 하우징이 공기가 머물며 배출구 역할을 하고 진동판의 소리가 고스란히 패드쪽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YH5000SE는 하우징 가장 안쪽에 극단적으로 진동판을 배치해 소리의 흐름이 하우징을 거쳐 패드를 거쳐 그 긴 거리를 지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하우징의 바깥쪽으로 바로 소리가 배출되고 귀로 향하는 안 쪽은 공기감을 지니고 마치 스피커처럼 귀로 향하는 소리의 긴 통로를 통과해야만합니다. 진동판이 가장 바깥으로 있기에 이를 보호하기위해 외관의 부품들이 디자인 된 것입니다. 이와같은 방식의 헤드폰은 그전에도 존재했습니다. AKG의 K1000 헤드폰의 경우 앰프의 스피커 출력 단자와 연결하며 소리의 진행을 위와같이 귀에서 넓게 띄워 스피커를 듣는듯한 느낌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스피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표방하는 스탁스의 정전형 헤드폰의 경우는 사용을 안 해보아서 모르겠지만 어떤 방식인지 궁금해지게 만드네요. 

 이와같은 톡득한 형태는 소리의 에어리함과 어쿠스틱함을 YH-5000SE 특유의 소리로 독특하게 표현해줍니다. 소리결은 야마하 특유의 다소 하이톤으로 첼로의 현의 질감도 다소 높게 표현되었습니다. 특정 보컬 노래나 피아노 독주곡에서 다른 헤드폰이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독특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헤드폰 저향은 32옴으로 휴대기기에서도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고 다소 출력이 높은 앰프에 물렸을 때 그 나름의 넓은 대역의 소리로 확장되어 들렸습니다. 

 



 헤드폰 상단에는 오쏘다이나믹 드라이버라는 문구와 함께 시리얼 번호가 적혀있습니다. 오쏘 다이나믹은 야마하 오디오가 1976년부터 선보인 용어로 기존 야마하의 사운드를 계승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쏘 다이나믹은 전기막으로 흔드는 정전형의 헤드폰 유닛과 진동판을 사용하는 다이나믹 드리이버의 장점을 합친 드라이버라고 합니다. 오쏘는 그리스어로 똑바른, 올바른 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요즘 유행하는 평판형 헤드폰도 야마하에서 나온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부드럽게 소리를 듣기위한 벨벳 패드와 선명하게 소리를 듣기 위한 가죽 패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구조로 만들어내는 섬세하고 선명한 소리결. 광활한 공간감 안에서 부드럽게 밴드가 연주합니다. 소리가 꽉 짜여있어 공기감, 온도감, 소리결이 일정하며 어느 음반에서는 다소 극단적으로 미니어쳐를 보는 듯 아기자기하기도 했습니다. 공기감이 일정해 같은 방식으로 소리가 나오기에 계속 음악을 들으면 단조롭게도 느껴집니다. 소리의 단조로움이 아닌 소리가 나오는 방식의 단조로움입니다. 너무 정형적으로 소리 방식이 굳어져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며칠 쉬었다가 음악을 들으면 이 미니어쳐 방식의 소리가 다시 새롭게 느껴집니다. 야마하 사운드의 장점이자 단점은 투명함이 아닌가합니다. 이 투명감에 처음에는 감탄을 자아내지만 계속되면 다소 귀가 지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동봉된 고급 케이블은 요즘 나오는 평판형 헤드폰과 서로 호환됩니다. 서스바라를 가지신 분은 야마하의 고급 케이블을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앰프는 헤드폰 앰프 기능을 베이스로 DAC와 프리앰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입력부는 아날로그 RCA와 USB-B타입, 광입력이 가능하고 출력은 사진과 같이 아날로그 RCA, XLR 밸런스 단자로 됩니다. DAC로 사용했을 때 소리결이 깔끔해지고 정갈해지는 야마하 사운드가 첨가됩니다. 그 존재감이 대단해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어, 이건 야마하 사운드인데? 하면서 맞출 것만 같습니다. 소리가 너무 퍼지거나 해상도가 낮다는 생각이 들면 이 앰프의 DAC 기능을 이용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조작부는 직관적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잘 짜여있습니다. 상단의 동그란 노브는 볼륨, 하단의 노브는 EQ입니다. 이 앰프의 꽃은 EQ입니다. AV앰프 시절부터 야마하의 EQ는 유명했죠. EQ는 잘 못 사용하면 굉장히 어색하고 이해하기 힘든 소리가 나오는데 플래그쉽의 광대한 소리가 EQ의 사운드 변화로 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상황에 어울리는 소리를 선사합니다. 스트레이드 - 영화 - 드라마- 뮤직비디오- 콘서트홀 - 아웃도어 - BGM으로 변화됩니다. 그외 퓨어 다이렉트, 메뉴 설정 버튼이 있습니다. 

 

 
 

 젠하이저 헤드폰을 앰프의 4핀 XLR 출력으로 들어보았습니다. 기존에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역시나 앰프의 존재감이 강해 헤드폰마저도 야마하 사운드로 들려오는데 젠하이저 특유의 다이나믹함이 소리결이 앏고 섬세하며 공간이 울리는 소리로 들려집니다. 내추럴 사운드가 존재감이 강하다는 건 각각의 헤드폰의 미세한 변화, 성격 차이를 다시 이해하게 해주었습니다. 젠하이저의 경우 얇은 소리결과 두터운 소리가 균형을 이루고 한 단계 승압된 소리에서 낮은 저역대 소리를 알게되고 좌우로 펼쳐지는 스테이징, 공간감의 방식이 귀 주변을 부드럽게 감싸안은 소리로 들렸습니다. 

 

 

 4. 음반 감상

 



 히사이시 조의 심포니 2번과 비올라 사가

 

 이 음반에서 다채로운 소리는 일반 스피커 시스템에서는 다소 산만하게 들립니다. 하지만 균형잡힌 소리와 질감을 살린 시스템이라면 이 음반을 통해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올라 현을 긁는 질감이 계속 진행해 나가며 소리의 중첩이 이루어질 때, 이렇게 쌓아올린 현의 질감을 순간 폭팔시키며 그 선율에서 전율을 느끼게 됩니다. YH5000SE와 HA-L7A 시스템은 비올라의 한 순간의 현의 질감을 높은 해상도로 놓치지 않고 표현합니다. 제가 앞서 언급한 같은 소리인데 한 순간의 소리가 길게 늘어뜨려지듯 느꼈음은 이 음반을 감상할 때였습니다. 

 

   

나윤선 2집 LIGHT FOR THE PEOPLE

 

 감칠맛 나는 나윤선님의 노랫소리와 주변 밴드의 두 세가지 악기의 연주가 어떤 조화로움을 선사하느냐가 HY5000SE 헤드폰과 HA-L7A 앰프의 표현력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음의 뭉침과 공간감은 서로 대비될텐데 야마하 플래그쉽 기기는 목소리와 악기 간에 무대감을 잘 그려내고 각각의 소리를 한 꺼풀 벗진 선명함으로 들려줍니다. 저음역대의 편안함과 고역대의 감칠맛나는 소리가 공기감을 타고 귀로 흘러내려옵니다. 음악을 듣는 다는 건 이런 거로군요.

 

 


르세라핌 - UNFORGIVEN

 

 이번 노래는 요즘 듣는 음악 스타일에 맞춰 스마트폰에서 포터블 DAC로 HY5000se헤드폰으로 연결해서 들어보았습니다. 비트있는 음악이어서 저역의 비트감과 고역의 가수들의 노랫소리가 일체감을 지니고 경쾌하게 들려옵니다. 빠른 노랫소리에서 야마하 특유의 절제감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소리의 대역들을 보여줍니다. 서 너가지의 사운드가 뭉치지않고 잘 구분되어 들립니다.

 

 



로제, 부르노마스의 아파트

 

 이번 곡도 스마트폰으로 감상해보았습니다. 유튜브 음질로 초저역이나 초고역이 올리지않고 중역 중심의 대역대를 보여줍니다. 다소 뭉친 소리로 들립니다. 아파트를 계속 외치는 음절에서 다양한 음역대가 나오는데 이를 훌륭히 표현해줍니다. HY5000SE는 맺고 끊음이 확실해 비트를 확연히 구분해주고 음의 흐름을 망치지않습니다. 요즘 한국 사회에서 이렇게 아파트를 계속 외치다니 술자리 게임을 노래로 했다지만 중년에게는 현실적 문제로 다가오네요. 이번 달 대출금 금리 할인은 신용카드를 얼마나 사용해야하지? 

 

 

5. 총평



 

 YH5000SE헤드폰과 HA-L7A 앰프는 야마하 플래그쉽으로 하이엔드 음질을 바탕으로 슈퍼 뉴트럴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이 중립적인 사운드는 어느 상황에 맞추든지 훌륭히 적응해 나갑니다. 헤드폰을 스마트 폰에 직결해서 들어도 그 나름의 소리를 들려주고 앰프의 다양한 음장모드를 적용해 취향에 맞추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소리로 듣는 흥겹게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이 이번 야마하 플래그쉽 사운드 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 이 헤드폰 시스템은 내밀한 친구가 되어줍니다. 이 모델을 기반으로 한 보급형이 나온다면 바로 구입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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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6 Oct 2024 16:22:51
<![CDATA[질문 블루투스 수신기?]]> 안녕하세요 한가지만 여쭤볼께요

요즘 귀찮음이 심해서 음악을 쉽게 들을 방법을 찾고있는데요

유투브 뮤직을 휴대폰으로 오디오를 듣고싶은데

제가 dac가 있으니 중간에 블루투스 수신기만 달면될것같은데 다른 기능은 필요없고요. 어떻게 설명을 해아할지ㅠ

블루투스수신기 출력을dac로 연결만 하면될것같은데

음질은 좀 좋은걸로요

윔시리즈도 생각해봤는데 블루투스만 되면 되거든요

저렴하고 쓸만한 제품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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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5 Oct 2024 21:01:32
<![CDATA[Fe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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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5 Oct 2024 19:52:14
<![CDATA[마란츠 av리시버 sr-19ex 한글 메뉴얼]]> 안녕하세요. 

구형 마란츠 av리시버 sr-19ex 를 구했습니다.

일단

좌우 밸 런스가. 맞질 않습니다.

다른부분도 조정. 해야 할것 같습니다.

한글 메뉴얼 가지고 계신분 있으시면 좀 주십시요.

사례드리겠습니다.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댓글은 자주 확인 못 하니 전화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010-3823-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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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4 Oct 2024 22:22:21
<![CDATA[나만의 청음실 공간]]> 상가1층 빈공간에 청음실을 설치 하였습니다

집에서 눈치보며 듣던 음악을 24시간 마음대로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아직 로저스스피커 설치못했지만 조만간 집에 있는거

설치하여 마음것 울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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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4 Oct 2024 08:28:05
<![CDATA[wed's classic.......... vol.607]]>
 

저번주 신청자들에게 위의 음악 링크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주 신청은 다음주 수요일에 소개될 음악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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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3 Oct 2024 15:01:04
<![CDATA[Native dsd를 i2s입력시 문제입니다.]]> 우연하게 알리에서 ess9038q2m을 사용한 dac를 저렴하게 판다길래 검색하고 hdmi i2s지원하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약간의 번인이후 가성비 좋다는 느낌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사실 hdmi i2s지원되는것을 구입한 이유는 ud7007 x800m2플레이어로 sacd를 native dsd로 재생하기위해서인데요.

당연히 플레이어와 dac의 i2s는 연결해도 소리가 나지않기에 hdmi - hdmi i2s 컨버터를 사용했습니다.

 

음악을 들어보니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Dac는 dsd2822mhz 입력이라고 표시되고 음악이 나오는데 잡음이 함께 부스트되어 나옵니다.

 

검색하니 ess9038칩의 특성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무조건 hdmi i2s로 연결해서 sacd를  듣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Native dsd로 듣고싶고 dop나 dtp방식은 고려하지않을겁니다.

Dac를 바꿔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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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3 Oct 2024 12:33:17
<![CDATA[빈티지 스펜더3기종의 뛰어난음악성]]> 어디 까지나  제개인관점입니다  대비  폄하하거나  뽐뿌의 의도는 전혀없스며 보고 듣고 느낀대로만 전할려고합니다

 

아주 오래전 스펜더s100을 하베쓰hl5 로저스pm510 사용하던 시절은 근40여년 되가는것같습니다

 

그때 느낌은 스피커의특성을 이해할려고 보다는  기준이되느냐 안되느냐의 스피커기준입니다

 

그도 그럴수밖에없섰더것은  막..메탈에서 클래식입문기 20대 초반 나이 이니까요..

 

그중hl5가 그나마 좀취향에 맞는것가았습니다  스펜더s100은  잘못매칭해서인지 저역붕붕 고역은 좀 뛰어 나오는듯해서

 

30여년간 스펜더를 거의 무시하던중  중간에 s20밀페형과 무슨?2/3을 잠깐들인적있다가 그중 s20을 궨챤아서 

 

다시 살려니 웹이고 샾이고 10여년동안 보이질 않더군요..그러다가 인터넷을 알게되고 여러 스펜더 기종을 알던중..

 

sa1모니터 알리코/페라이트 알게됐습니다  워낙히  극찬글이 쏱아저서  호기심도 생기고해서요..

 

그러던중  어쩌다가  sa1알리코 sa2. sp3/1/밀패형  시간차로  한꺼번에  구입하게됐습니다..

 

처음 들어본sa1알리코는  무척 놀라웠습니다  이조그만 스피커가  어찌나 음악성이 뛰어난지  

 

좌.우 대역밸런스 음폭 양감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더군요..우퍼는 정확히5.8인치 라더군요

 

일렉타 아마토르1있지만  다르게 소리도 굉장했습니다 오히려 음악성은 sa1이 더좋다고 느꼈습니다  소리는아마토르가 낮고

 

전에는 이스피커를 듣보잡스피커였는데..최근에 알려진 스피커여서  수식어 만큼은 아니어도  근접은 하는구나..

 

해서 당연 sa2에도 관심이 자연적으로 가서  초기형 상태가 좋아보여서  들어보니  얘는 얘대로 좋습니다

 

솔직히 bc1보다는 낮지않나 하는 생각을 가저봅니다..

 

sp3/1초기밀페형 후기형은 포트형 이렇게 나뉘어집니다  사실s20하고 같은스피커라고 보시도 똑같은 스피커입니다

 

단 초기밀페형은요  아직도s20을 못사서 밀페형3/1 들어보니  소리도 똑같습니다  사이즈 우퍼 트위터 같고 내용면적도 같습니다

 

제 취향은 비교되는 스피커가 프로악1sc 보다는  고역이 나대지 않아서  저는 얘를 좋아라합니다

 

스펜더의 이3기종은 물론 소리도 좋지만  음색과 음악성은 독보적이지않나..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우연인지는 모르나 sa1시리얼 417/416  국외구입  sa2시리얼867/868국내구입sp3/1초기형 국내구입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sa1.sa2는 미송원목베니어가  아닌 자작원목베니어 라서 당시에도 비쌌던 재질인가봅니다 sp3/1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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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2 Oct 2024 13:27:13
<![CDATA[sun's jazz..............vol.571]]> 저번주 신청자들에게 위의 음악 링크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주 신청은 다음주 일요일에 소개될 음악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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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0 Oct 2024 11:58:51
<![CDATA[포노 신호를 먼저 EQ로 보내면 작동할까요?]]>

 




 

포노 신호를 먼저 EQ로 보내면 작동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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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나오는데 험이 너무나도 심합니다. 접지를 해도 마찬가지네요.

포노 앰프를 거쳐서 일반 RCA로 EQ로 보내니 정상작동합니다.

여기서 잠깐.

신호의 전압이라든가 전류라던가 기본점에서 차이가 나서 험이 발생하는 건 아닐까요?

 

EQ는 턴테이블 전용으로 사용하려고 해요.

턴테이블은 변수가 많아 더 복잡하게 꾸며보았습니다.

궁금함에 들여보았는데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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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0 Oct 2024 10:08:06
<![CDATA[특정 악기소리에서 문제가 생기는 스피커 증상 문의드립니다.]]>

 

 

오래된 2웨이 패시브 스피커를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특정 악기소리 (피아노 현악기?) 같은 소리가 찢어지면서 지지직 잡음이 납니다. 

타악기나 저음 같은 건 문제없는 거 같고요.

트위터와 우퍼 둘 다 같은 증상입니다. (소리 크기 무관)

 

반대쪽 스피커와 바꿔서 연결하니 정상인 걸로 봐선

앰프나 케이블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궁금해서 한번 뜯어봤는데요.

사진처럼 기판엔 코일과 콘덴서 1개가 전부입니다.

 

육안으로 봐선 딱히 이상이 없는 거 같은데요.

혹시나 싶어 콘덴서를 갈아 보려고 합니다.

 

혹시 해당 증상에 대해 알고 계신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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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19 Oct 2024 01:32:23
<![CDATA[아크릴을 톨보이 스피커 받침대로 사용해본 결과 ]]>


 

 

약 10년 전에 메인 앰프와 스피커를 처분하고 난 후엔 서브 시스템(메리디언 207프리 + 메리디언 MCA 파워)과 소형 북셸프 스피커(B&W cm1 s2)로 한 달에 두어 번 가량 음악을 감상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 이후 백수가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오디오와 다시 친해지게 되었네요. 

 

연초 우연한 계기로 사이러스3(인티)를 구했는데 이 놈이 보기보다 매우 똘똘한지라 결국 B&W 804s를 들이고 사이러스 스마트파워까지 구해 바이앰핑으로 구동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 오디오쇼(서병익 오디오 쇼룸)에서 멀티앰핑을 시청하고 감동받은 적이 있었는데 제 집에서 직접 바이앰핑으로 스피커를 구동해보니 또 다른 사운드 의 세계가 열리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좁은 방에서 '큰' 스피커를 사용하다보니 바닥에 깔았던 업소용 카페트(50X50cm)로는 저음이 좀 과한 것 같고 아랫 집 민원도 걱정되어 궁리 끝에 1cm 두께의 아크릴 판 두 개(배송비까지 55,000원)를 주문해서 오늘 받쳐 보았습니다.

 

세 시간 가량 청음 중인데 (볼륨을 좀 올릴 경우) 과했던 저음이 상당히 정돈되는 것 같습니다. 

 

사족) 스파이크를 끼울 경우 1) 공간이 좁다보니 트위터 높이가 귀에 비해 높은 데다가 2) 스피커 수평 맞추는 것도 이젠 귀찮아서 스파이크 없이 아크릴 위에 바로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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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8 Oct 2024 21:01:29
<![CDATA[눈이 너무 부십니다...]]> 저의 허름빼이 사제 포노앰프의  전원 램프가 나가서

수리점에 보내 전구 교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래 사진에 보시면 대번에 아시겠지만

전구 불빛이 너무 밝아 눈이 부십니다. 

어떻게 하면 저 불빛을 좀 흐리게 할 수 있을까요?

전구에다가 페인트를  칠한다?

아님 테이프를 붙힌다?

이도 저도 아니면 다시 수리점에 보낸다?

참고로 저는 샷시 나사도 잘 못 푸는 기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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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8 Oct 2024 17:11:52
<![CDATA[턴테이블의 전원 극성極性에 대해서...]]> 제가 오디오기기의 극성極性을 죄다 맞추어서 사용하고 있는데,다만 턴테이블의 극성에 대해서 질문을 올리고자 합니다.

제가 극성을 모를 때에는 아무렇게 플러그를 꽂아서 들었지만,극성으로 인한 음질과 음색의 차이를 알게 되고부터는 반드시 양쪽을 비교하여 좋은 쪽으로 꽂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측정기기가 없고 방법을 잘 몰라서 물론 청각으로만 판단하여 극성을 맞추고 있는데,차이가 있으나 좋은 쪽을 단 번에 판단하기가 어려워서 여러 번 바꿔 끼워가며 결정을 합니다.

그런데,단지 턴테이블의 극성이 소리에 있어서는 극명히 차이가 있는데 어느 쪽이 맞는(좋은)소리인지 잘 판단이 서지 않아,동호인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턴테이블은 ①야마하 GT-1000 과 ②켄우드 KP-9010을 사용합니다.

 

첫째, 소리가 입체감이 있어서 배경음악과 보컬, 또 악기간의 분리가 비교적 선명한데, 다만 스튜디오 전체를 꽉 채우는 느낌이 부족하고 공간이 빈 듯하여 박력이 좀 없이 들립니다.

둘째, 반대로 소리가 스튜디오 전체를 채우고 박력이 있지만 해상도나 입체감 또는 입체적 분리도가 좀 떨어지는 소리로 들립니다.

차이는 확연하지만 그렇다고 크게 차이나는 건 아닙니다.

이건,마치 스피커의 싱글와이어링과 바이와이어링의 소리차이와 비견되는 것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제 느낌이 제대로 잘 표현되었는지 모르겠으나,대체로 이런 차이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제 얘기를 듣고 동호인들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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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8 Oct 2024 15:34:04
<![CDATA[영광의 창업 80주년 기념작 NAGAOKA JT-80 시리즈, 턴테이블 MM 카트리지 (일본 나가오카)]]>  

 

 

오디오 수입업체 (주)사운드에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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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7 Oct 2024 16:08:02
<![CDATA[패스 알레프 3 스피커 매칭 문의 드립니다.]]> 패스 알레프3 파워앰프 사용중 입니다.

이 앰프는 출력이 작은것이 단점입니다.

출력이 적다보니 스피커 선택의 매우 제한적 입니다.

듣다보면 답답할 경우도 있습니다.

구형 빈티지 스피커에 물리기도 음색이 맞지않아 어렵습니다.

어떤 스피커에 매칭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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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7 Oct 2024 10:38:52
<![CDATA[wed's classic.......... vol.606]]>
 

저번주 신청자들에게 위의 음악 링크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주 신청은 다음주 수요일에 소개될 음악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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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6 Oct 2024 13:46:38
<![CDATA[보스 901-4 엣지 ]]> 안녕하세요 

빈티지 스픽 소리좀 들어봤으면 했는데

보스 901-4 가 저를 찻아왔네요

오래된 것이라

그릴 열어보니 엣지가 모두 사망했네요

엣지 구입처 아시는분 

연락처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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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5 Oct 2024 21:41:12
<![CDATA[야마하 플래그쉽 앰프와 헤드폰 리뷰어가 되었습니다]]>

천 만원하는 야마하 플래그쉽 앰프, 헤드폰 리뷰어로 선정되었습니다. 

오늘 직장에서 퀵으로 수령했습니다.

앞으로 열흘에서 보름 정도 사용하고 리뷰를 남겨놓기로 했습니다.

 

와싸다에도 리뷰를 남겨놓으려고 하는데요.

제가 보상을 받고 리뷰를 남기기에 불편하신 회원분 계시면 약간의 논의를 거쳐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일단 야마하 플래그쉽 앰프와 헤드폰을 소개하겠습니다. 

YH-5000SE 헤드폰입니다. 



 

급하게 들어보았는데 광활한 공간감과 소리결을 다루는 질감이 야마하 특유의 슈퍼 내츄럴과 절묘한 음향을 빗어냅니다.

 

다음은 HA-L7A - 헤드폰 앰프겸 DAC기능에 프리앰프로 사용가능합니다. 



 

이 앰프를 잠깐 사용해보니 선명하고 깔끔하고 중립적이기도 합니다.

그토록 궁금했던 32비트 384 킬로 헤르쯔로 들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 화면에 떠요.

 





 

야근 사무실 음감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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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5 Oct 2024 21:41:01
<![CDATA[Vox AC30의 뿌리, EL34 진공관 인티앰프 신세시스 로마753AC (Synthesis ROMA)]]>  

오디오 수입업체 (주)사운드에이스입니다.
 

와싸다닷컴 업체의 승인을 받아 해당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수입업체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직접 판매하지 않으며,

국내 대리점에 유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시글 내용은 소비자에게 직접판매하는 게시글이 아닌,
제품에 대한 홍보를 중점으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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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5 Oct 2024 10:38:10
<![CDATA[아날로그 고수님!]]>



안녕하세요!

오디오 생활은 좀 했지만

기계치라서 급하고 답답한 마음에

질문 드립니다

70년대 산수이 7070 리시버, 테크닉스

턴테이블 jbl L112 스피커에서 나던 lp

소리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요즘엔 lp 든는 시간이 많아져

사용하지 않던 크렐 pam7 프리의

포노단 mm-mc 변환 점퍼의 사용법을

몰라 두서없는 질문을 남발한 것 같습니다

점퍼의 사용 방법을 아는 고수님의 고견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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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5 Oct 2024 10:20:03
<![CDATA[오디오를 사무실 등에 설치시 온도관리 질문입니다.]]> 사무실등에 오디오를 설치하게 되면,,,,

24시간 냉난방을 하지 않는이상 

적게는 0도 이하에서 많게는 30도 이상까지도 온도변화가 있을텐데요..

 

고가의 오디오들은 이런경우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엠프류나 스피커류 내구성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대략 10~30도 정도의 온도 편차에서의 보관은 문제가 안될지,,,

 

몇도 정도의 상하온도폭을 지킨다면 보관 및 사용에 고장없이 사용할수 있는

적정 온도라 보시는지 경험자 분들의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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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5 Oct 2024 01:44:51
<![CDATA[질문: 아이들러 턴테이블 아이들러 고무 구입 관련]]> 아이들러 고무가 많이 닳아서 회전이 불량한데

구입가능한 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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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4 Oct 2024 15:39:43
<![CDATA[[What HIFI ★★★★★] 2024년 Best 턴테이블 카트리지 나가오카 MP-200]]>  

오디오 수입업체 (주)사운드에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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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4 Oct 2024 13:4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