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CDATA[와싸다닷컴 > 맛집탐방]]> 맛집탐방]]> 맛집탐방 https://www.wassada.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Mon, 25 Nov 2024 07:48:55 Mon, 25 Nov 2024 07:48:55 <![CDATA[]]> ]]> Tue, 10 Jun 2014 01:38:36 <![CDATA[[압구정동 LP 바 GUESS WHO] & [ 중고 LP 레코드점 33RPM ]]]> Related Link: http://www.japanrecord.com

안녕하세요..^ ^


33PRM & JAPAN Record의 운영자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압구정에 새로 둥지를 틀었습니다..


저희 가게의 특징은 중고 음반점과 LP 바가 같이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약10만여장 이상의 음반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중고 음반점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7~8시까지 운영되고



LP 바는 저녁 6시반부터 오픈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약 15대 정도 가능합니다..



LP 음반을 사랑하는 회원님들의 좋은 놀이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메인스피커는 JBL 파라곤과 마크레빈슨의 조합으로 운영중입니다..



소리는 계속 다듬고 있는 데..(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회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3RPM

www.33rpm.co.kr

(유럽 및 미국, 영국의 초반 및 희귀반 전문)

JAPAN RECORD

www.japanrecord.com


(주로 중저가 음반들 위주)

Tel 02 - 362 -9063

Guess Who (LP Bar)


Tel 02 - 547 -9063

강남구 신사동 586번지 MK 빌딩 지하1층































]]>
Mon, 20 Jan 2014 19:16:22
<![CDATA[[강촌닭갈비,춘천송어회,수제호두파이] 맛집 방문 후기...^^]]> Related Link: http://blog.naver.com/chw50506
안녕하세요^^

춘천송어회먹으러 송암골평창송어, 강촌닭갈비 우미숯불닭갈비,

춘천 촌놈호두파이 맛집추천 후기입니다^^



서울에서 춘천으로 일때문에 자주 방문하는데요

그때마다 춘천맛집 방문하거든요~~

그 중 가장 맛있었던 곳 3군데 골라 다녀왔어요 ㅎㅎ





먼저 춘천 송암골평창송어에서 송어회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ㅎ









▲송어회가 빛깔이 아주아주 예쁘죠~

춘천 송어회 먹기전에는 송어회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었는데요

송암골평창송어 먹고 난 뒤에 송어회 덕후가 되어버렸습니다 ㅎㅎㅎ

송어회는 쫀득하면서 한입만 먹어봐도 딱 정말 싱싱하다는 생각이 절로듭니다ㅎㅎ











▲춘천송어횟집 송암골평창송어에서는

송어회를 요렇게 콩가루와 채소를 넣고 초장에 쓱싹 비벼먹습니다.

새콤달콤하고, 회만 먹는것과는 다른 맛이 있었어요~~

송어회만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비벼먹는 송어회가 더 맛있었던것같아요 ㅎ













▲춘천송어횟집에서는 송어회가 무한리필입니다 ㅎㅎ

송암골평창송어 첨 방문했을때부터 무한리필이라 너무 좋았어요 ㅎㅎ







요렇게 맛있는 춘천 송어회 송암골평창송어에서 점심식사하고

지인을 만나기 위해 선물구입하러 촌놈호두파이 방문했습니다.



촌놈호두파이는, 제가 서울에서도 택배주문해서 호두파이 시켜먹는곳입니다 ㅎ

어머니도 굉장히 좋아하시고, 저도 아침식사대용이나 디저트로 자주 먹거든요~











▲촌놈호두파이는 춘천맛집으로 소문나있는 수제파이집인데요

요새는 티몬에서도 구입이 가능해서 굉장히 바쁜모양이더라구요 ㅎㅎ

미리 호두파이 예약전화를 하고 방문해서 기다리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ㅎ

그리고 제가 은근히 길치인데..ㅠㅠ

강원대학교 정문에서 법원가는쪽이라 네비게이션없이 찾기도 쉽고,

대학교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어렵지 않았어요~~~ㅎㅎ











▲촌놈호두파이 내부구요

수제파이 제작과정을 다 보여줘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ㅎ

지인선물이나 답례품으로도 고급스럽고 맛도있고해서 자주 구매하고있습니다 ㅎ













▲춘천맛집 촌놈호두파이에서 구매한 호두파이 모습입니다~

지인과 함께 맛보았는데, 너무 맘에 들어하더라구요 ㅎㅎ

춘천사람인데도 요런 춘천맛집을 몰랐다며 안타까워하면서요~~~

호두파이는 호두가 굉장히 많이 올라가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고소하고 파이자체가 속도알차서 쫀쫀하니 맛있습니다 ㅎㅎ

특히 커피와 함께 먹으니 더더욱 맛있었습니다~ㅎㅎ







저녁에는 지인이 강촌닭갈비맛집으로 추천해준

우미숯불닭갈비에서 식사했습니다^^



우미숯불닭갈비는 워낙 유명해서 저도 이름은 알고있었지만

방문해본적은 없었거든요~~~ 많은 기대를 품고 첫 방문 했습니다 ㅎㅎ











▲강촌닭갈비집 우미숯불닭갈비에서 숯불닭갈비를 먹었습니다~~

참숯을 써서 더더욱 맛있을거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강촌닭갈비는 어떤맛일까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ㅎㅎ

춘천시내에서 닭갈비를 먹어보았었는데 그때도 굉장히 맛있었거든요~

그런데 우미숯불닭갈비는 숯불닭갈비라 더 기대가되었습니다~~













▲숯불닭갈비가 다 익고, 쌈을 싸서 먹었는데

일단 정말 맛있었어요~ 철판닭갈비와 다르게 기름도 딱 적당하고

담백하면서 숯불향이 은은하게 났구요~

닭갈비 소스는 매콤달달하면서 계속 당기는 그런맛이었구요 ㅎㅎ

강촌닭갈비 먹으러 오길 잘했다는 생각과 만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했습니다^^







춘천송어회로 점심식사 든든하게하고

지인과 함께 디저트로 수제호두파이 폭풍흡입하고도

강촌닭갈비집에서 닭갈비 뚝딱 해치웠네요 ㅎㅎ



춘천이나 강촌 맛집 찾으시는분들은

강촌닭갈비 우미숯불닭갈비, 춘천송어회 송암골평창송어,

춘천수제파이 촌놈호두파이 방문해보세요 ㅎㅎ 강추입니다 ㅎㅎㅎㅎ]]>
Tue, 7 Jan 2014 22:15:40
<![CDATA[송파구 가락동 성원쌍떼빌 지하 본참치..]]> 저렴한 가격에 고 퀄리티의 참치를 먹고 싶다면 본참치를 추천합니다.
가격대비 가장 경쟁력이 있는 상품은 특 39,000원 짜리인데요.
독도참치 이런 곳과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아직까지 39,000원에서 경쟁상태를 보지 못했습니다.
본참치를 알고부터 은행골 발길을 끊었습니다.

뱃살만 드시고 싶다면 역삼초등학교 옆에 있는
한스빌 주상복합 1층의 The 참치 추천합니다.
여긴 82000원짜리 드셔야 합니다.
느끼해서 못 먹을 때까지 뱃살만 나옵니다. ]]>
Thu, 19 Dec 2013 12:19:40
<![CDATA[군산 모산방 채식뷔패]]>
그런데 식당이나 여느업소에 가봐도 방바닥이 따뜻한집은

별로 없고,

식사전 나오는 물한컵도 냉수를 주는집이 열이면 아홉이더군요.

세상이 변했으니 그려러니 해야 하겠지만 말이죠.

소개해드릴 모산방은 세월을 잡어두었다는 생각이 들며,

우리 노친에 가까운사람들에게 맞춤식단이라는

생각이 들어 소개해드립니다.

점심에 채식위주로 뷔패를 마련 하였는데

찬종류도 30여가지가 넘으며

어느하나 정성이 안 들어간것이 없으며,

주인장의 얼굴이 그럼 그렇지 라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깔끔한 외모에 상냥하고 선명한 이목구비,

저런분이 왜 음식장사를 하실까?

자~

음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깔끔하게 차려진 점심특별뷔패 차림입니다.

음식을 놓은 위치도 작품처럼 자리를 잡고 있으며,

음식색갈 그릇크기등 세심한 주인장의 성격과

인품이 엿보입니다.





접시에 담으면서 이걸 어떻게 먹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갈하고 색감이 이쁩니다.





음식의 종류에 따려 담겨지는 그릇도 특이하며,

잔치집에서 내어지는 음식처럼 정성과 맛이 느껴집니다.





백김치에 고명을 이쁘게 감싸여지고 어느신사의 품격이 느껴지는

정장에 넥타이 처럼 묶여진 파란색의 띠장이 독특하며

맛또한 일품이어서 씹히는 맛과 아삿함이 금상첨화입니다.







유뷰에 갖은양념으로 아이들에게 인기있을 메뉴인데 의외로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있으며,

맛또한 제가 전문가가 아니어서 뭐라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담백하고 한입에 넣었을때 느껴지는 꽉찬듯한 그런것이

젖가락을 유인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채식부패라서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식사를 마쳐도 좀 허전한 마음은 어쩔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드는데

버섯으로 양념한뒤 튀긴것 같은데 고기맛이 나며,

식감도 고기를 씹는듯한 착각을 할정도 고기와

유사한 메뉴더군요.





이메뉴도 더덕을 불고기소스로 잰뒤 구운것처럼

맛이 고급스럽고

술안주에도 좋을것 같으며,

이런맛도 있구나,

하는생각과 함께 우리음식의 무한변화에 감탄사를

보내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수수 부끄미라고 하던가?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요즘 건강식으로 수수가 최고인데,

수수는 피를 맑게하고 치매와 성인병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지면서

수수를 이용한 음식들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까칠까칠한 맛과 독특한 맛이 어우러져 손이 자주 가는데,

두서너개만 먹어도 포만감이 있어 최고의 음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식사중 제일은 밥과국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역시 밥과국을 신경쓰신 주인장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밥은 적당히 촉촉하며, 온갖잡곡을 곁들여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이 엿보이며,

국은 집접 담근 된장으로 짜지않으면서 깊은 국물맛은

어렸을적 어머니께서 끓여주시던 그맛을 생각 나게 합니다.

후식으로 들깨죽은 너무싱겁다 할정도 간이 약하여,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느식당에 가보면 짭짤한 음식에 몇술뜨고 나온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싱거우면 맛이 없다하여 진한 간을 한다니...

솜씨가 없으면 짜게 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적당히 넓은 홀에 요즘 시대에 맞지않는 방다닥이 따끈한것이 너무 좋았는데

전기 판넬이 아닌 보일러라니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식당을 하기위해 지은 집이라는데

고택으로 나무숨결이 느껴지며 깔끔한 내부구조와 차림에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장소도 적당히 외곽에 위치해 있으며 창문에 비쳐진 앞산은 한폭의

동양화 입니다.

오래된 나무 전봇대가 인상적이며,

시내속에 시골스러운 정취가 한끼의 식사중에 만끽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밖에 후식으로 직접만드셨다는 식혜와 정성스럽게 준비한 과일등이

후한점수를 줄수 있었으며,

친절한 주인부부의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한끼 식사로 너무 과대포장이 아니냐 하는 생각도 하시겠지만,

요즘 식당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먹거리를 내어놓는 업소가 그리울것입니다.

한끼를 해결할수 있으며 건강도 챙길수있는 먹거리

그런 먹거리가 그리 흔치않은 현실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가족에게 준비하는 한끼의 밥상, 그런맛을

느낄수 있어 좋았으며 조용하고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그런곳이 군산 모산방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소개 해드렸습니다.



]]>
Thu, 28 Nov 2013 11:10:25
<![CDATA[문산베이커리까페 빵집]]> Related Link: http://blog.naver.com/janghm85/150125922030
031-953-7011경기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15-5
주인장이 매일매일 모든 방을 직접 구워 매장에는 매일매일 빵굽는 스멜이 납니다

주인장과 주인장 어머니와 운영하는 가족운영매장 이더라구요,

한번 문산 가시면 들러볼만 합니다...

저는 문산 갈때마다 5천원어치 사옵니다...

참고로 매장앞 도로 10분간 주정차 됩니다..ㅎㅎ
딱 10분 입니다 넘어가면 단속~~~~~]]>
Mon, 4 Nov 2013 07:11:03
<![CDATA[[강릉]6개월간 체험한 강릉맛집 정리]]> 강릉에도 맛집이 많이 있더군요.
강릉원주대 교직원들께서 알려주신 맛집을 찾아가 먹어 본 체험을 바탕으로 회원님들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순두부 : 강릉은 초당순두부가 유명하죠. 가본 집이 여러군데지만 초당마을중에서도 '농촌차현희 순두부' 집 추천.
2. 물회 : 물회도 유명합니다. 사천진리 물회집 중 '장안횟집' 추천
3. 회집 : 주문진 영진회집, 강문 강문회집 추천
4. 생선구이 : 주문진 실비생선구이 추천
5. 막국수 : 교동부근 형제막국수, 삽교리동치미 막국수 추천
6. 짬뽕 : 교동 택지 교짬 추천
7. 복지리, 매운탕 : 교동 모닥불 추천
8. 순대국밥 : 성산 숲속집, 광덕식당 추천
10. 황태해장국 : 성산 산촌 추천
11. 기타 : 교동 택지 해미가(회,수육.어죽 코스)
현대칼국수 (장칼국수)
교동 택지 태백가든(한우, 돌솥영양밥)
커피도 유명하죠. : November, Terarosa, Bohemian 등 ]]>
Sat, 20 Apr 2013 10:00:45
<![CDATA[분당 뿅의전설]]> 분당 야탑의 뿅의전설아시나요?
저희집 앞이라 많이 가는데 항상 갈때마다
사람들이 줄서있고.. 특히 주말 점심에는 번호표뽑고기다립니다.

짬뽕이랑 탕수육이 제일 맛있는거같아요.
양도많아서 둘이가서 짬뽕하나랑 탕수육 시키면
항상 탕수육은 남기고 온다는..ㅎㅎ
근처 사시거나 야탑 놀러오시는 분들 꼭 가보세요 ~]]>
Sat, 9 Mar 2013 20:35:41
<![CDATA[옛날털래기 끝내주는집 파주금촌]]> 미쿠라지 갈지않은거넣고 수제비 듬뿍 칼칼한맛
한반도 최고 맛 옛날마그대로 쨩!

춘하추동 금촌시장골목!

겉보기엔 볼품없는곳이나 작살 ㅡㅡㅡ]]>
Sun, 3 Feb 2013 23:43:31
<![CDATA[전주 평화동산]]>
전주 평화동 평화동산 인데,

젊은사장님에 열정에 놀랐고 맛에 놀랐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기본찬이 맛갈스러우며,간이 딱맞아 좋았습니다.

여느식당이나 아이들 소란스러움에 짜증이 나지만

이곳은 아니들에 놀이터가 따로 있어 조용한 분위기였으며,

동치미 국물은 나이50이 넘었지만 어렸을적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그맛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이 있었으며,

메인요리인 호박오리구이는 아이디어에 찬사를 보내며,

맛 또한 아주 좋았습니다.

호박에 단맛과 기름빠진 오리에 담백함이 상당히 조화를 이루면서

식감을 살리고, 몸에 좋겠구나 하는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마지막으로 깨죽수제비를 시켰는데 바뻐서 그런지

시간은 걸렸지만 아 이맛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사르르 녹는군요.

고소함과 얄게 밀은 수제비 건데기는 부드러움과 약간 쫄깃함에

행복에 사로잡힙니다.

모처럼 외식다운 외식을 하고 와서 몇자 적어봅니다.

외식을 자주 하는 편이지만,

어떻게 개념없이 식당을 할수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때가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 비해 오늘 젊은 사장님은 뭔가 생각과 준비를

완벽히 하고 영업을 하지 않을까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직접준비한 녹차를 세상에 하나밖에 없을듯한 이쁜잔에

직접 따라 주시는데 감동 백배 였습니다.

사장님 고맙고 대박 나세요.













]]>
Tue, 18 Dec 2012 13:06:25
<![CDATA[[고척동]소문난 순대국 왕족발]]> 아래에 있는 서일순대국 집에 이어서 또 순대국 집을 올리네요.
작년 이맘 때 회사가 상도동에서 가산동으로 이사를 해서 서일순대국 까지 가서 점심을 먹을수도 없고 해서 수소문해서 찾아낸 곳입니다.

가산디지털 단지내에 순대국 집에 많긴 한데 냄세나고 고기도 맛이 없고....

고척동에 있는 순대국집 입니다.
근처 사시면 가보세요.

국물과 고기 좋습니다.
단 순대는 공장순대 입니다.(저는 순대를 별루 좋아 하시 않아서.....)
]]>
Tue, 18 Dec 2012 11:01:54
<![CDATA[부산 사직야구장앞 데니스]]> 식사를 했는데 파스타/함박이 너무 맛이 있더군요
가격도 부담없고..
맥주도 한잔했는데 닭가슴 샐러드는 술안주로 그만이더군요
회원님께 강추 합니다]]>
Sun, 16 Dec 2012 11:53:17
<![CDATA[[전주] 떡갈비집 더바짝]]>



















전주시 효자동에 있는 떡갈비집 더바짝 입니다.

맛있다고 소문이자자 하던데 먹어본결과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ㅎ

오리떡갈비는 첨보네요 맛은 좋아요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9329605]]>
Fri, 7 Dec 2012 16:02:27
<![CDATA[[전주][모을신헌정판] 숫총각버섯의 위엄]]>







카운터 옆에 직접 기르고있는 버섯구경을 할수 있어요.







샤브샤브집치고는 반찬이 빵빵하게 나와요!





동충하초도 등장! (동춘하초인줄 알았던 1인 ㅠㅠ)





해물특공대! 출동하라!!









표고버섯은 후방을 지원하라!





갈비찜은 공중에서 사격하라!





버섯보병부대 투입!!





(여기서잠깐) 이친구들이 숫총각버섯이라네요.. 절대 모을신이 떠오르는건 아님돠!





이제 육수가 좀 완성됐네요 ㅎㅎ





한우샤브샤브로 주문했어요!







노루궁딩이도 빠질수 없죠!





고기가 딱 맘에 들어요. 샤브샤브로 먹기엔 아까운 퀄리티네요.





칼국수까지 들어가니 배가 빵빵해집니다.





죽이 남았네요..헉





죽까지 다 먹으니 배터질거 같아요.. @_@



이정도면 추천해도 욕은 안먹겠습니다.. 싶어서 추천합니다.



http://place.map.daum.net/11456933







p.s 해뜰날 이라고 나오는데 지금 상호는 다채우미해뜰날 으로 바뀌었습니다. 같은 집 맞아요 ㅎㅎ



p.s 한우샤브샤브는 1인에 2만원으로 비싼편이지만 잘나와서 후회는 없네요

호주산소고기샤브샤브는 16000원이고 그외 버섯칼국수 등등 다양한 매뉴가 있어요!]]>
Wed, 21 Nov 2012 08:29:55
<![CDATA[지리산아래 인월보리밥]]>


이번에도 노고단에서 내려오다가 에덴식당이 있는 고기리방향으로 좌회전하려는 순간 정령치가 때이른 눈으로 "차량통제"가 되어 있더군요.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각이라 인월쪽으로 돌아서가면 식사를 제때 못할것 같아 인월로 들어가서 식당을 찾아봤습니다. 인월은 지리산 둘레길이 통과하는 곳이이지만 몇년전 식당을 찾았을때도 적당한 식당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배가 고프다는 일행들의 아우성에 오일장이 서는 장소에 차를대고 주위를 돌아보다가 보리밥(부페)라고 적힌 인월보리밥집이라는 곳이 눈에 띄었습니다. 부페라는 말이 맘에 걸렸지만 시간이 없어 그냥 들어가기로...... 결과는 대만족! 물론 하루에 한번은 고기반찬이 있어야지라는 분은 맘에 안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할머니 두분이서 같이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보리밥(6천), 팥죽, 칼국수 뭐 이런 메뉴가 있었던 것 같고 보리밥은 부페식으로 원하는 만큼 떠서 비벼드시면 됩니다. 절대 나물 짜지않고 밥은 쌀밥과 보리밥 두종류, 배추된장국도 짜지않고 두부조림 끝내주고, 김치 맛나고 풋고추 싱싱하고 제가 갔을때는 단호박죽이 있었는데 드시면 됩니다. 다 드시고 나면 후식으로 식혜와 숭늉이 있는데 그냥 호텔급 식혜입니다. 친절도 위생관념도 최고.




사진에 전화번호가 안보일것 같아 폰에서 확대 전번 적어드릴테니 가시기전에 영업하는지 문의해보십시오. 저희가 갔을때는 오일장날 아닌 평일 3시였습니다만 다행이 저희만 맛나게......



인월보리밥 063-625-5316/010-51395310 (인월면 오일장 서는 장소에 있습니다.)


]]>
Tue, 20 Nov 2012 00:21:36
<![CDATA[[부산]카파도키아 - 터키요리]]> 부산 금정구 남산동 두실역 근처
이슬람사원 옆에 카파도키아란 터키음식점이 있습니다.
터키인이 직접 운영하고 요리하는 음식점입니다.
터키사람들도 이 식당에서 자주 모임을 갖고 있는 듯하고요.

거의 터키 현지 맛을 그대로 내는 듯..

실내 장식도 터키 분위기가 납니다.
뒷쪽으로는 이슬람 사원이 있어서인지
터키인들이 자주 보이고 이식당에서 자주 모임도 갖는 듯.

터키 꼬마들 참 귀엽더군요.

음식맛은 꽤 괜챤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세계 삼대 요리중 하나에 들어가는 요리인데..

부산에 계신분이나
부산에 들러시는 분
특별한 음식 드시고 싶으시면 들러보세요.

]]>
Sat, 17 Nov 2012 00:22:34
<![CDATA[도봉구 도봉고 후문에 위치한 우렁쌈밥집]]> 반찬은 집에서 차린 듯이 깔끔하게 대여섯 가지가 나옵니다 우렁된장 뚝배기에 상추며, 고추 깻잎을 둘러서 먹을 수 있는 메뉴인데, 가격은 6000원입니다. 원래는 작고 아담한 곳이다가 바로 옆 건물로 보다 크게 넓혀서 이전하였더군요.
매우 인심이 후덕한 가게입니다. 개인적으로 들를 때마다 아주 편한 휴양지에서 마음 편히 쉬며 먹고 나온 기분이 가득한 곳입니다. 반찬은 리필해 주십니다.]]>
Sun, 14 Oct 2012 12:43:00
<![CDATA[[분당] 이매동 부부장충족발 ]]> 그동안 장충동의 [평안도집]을 족발의 갑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여기에 필적할만한 아직은 이름없는 족발집 하나를 소개합니다.

제가 족발 좋아합니다.
제 딸도 족발 좋아합니다.
와이프는 족발 싫어합니다.

그래서 와이프 없이 밥 먹어야 될때 아이 데리고 다니는 집입니다.

위치는 좀 엉뚱 하지만

족발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적어도 실망하지는 않을 맛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맛집 찾아다니는 취미로 지내다 보니까.

이제 음식도 음식이지만 주인장을 살펴보는 습관이 생기더군요.

선한 주인장에게 선한 음식이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선한 주인장 부부가 직접 만드는 족발입니다.

음식먹으러 다니며 사진 찍는 여유까지는 없어 담아둔 사진은 없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함께 가기에도 아주 편안한 분위기의 족발집입니다.

* 위치 - 분당구 이매동 286-8 / 분당 EMC 옆 / 갈보리 교회 앞 / 이매역에서 도보 5분.

* 전화 - 031-702-0224

분당은 배달도 되지만 직접 가서 먹는게 확실히 2배는 더 맛있어요.

같이 나오는 부추야채 무침이 제법이거든요.]]>
Fri, 28 Sep 2012 14:35:55
<![CDATA[[전주] 소문난 맛집 가본집]]>









전주 시내에 있는 가본집입니다.. 오래된 전주 맛집중 하나 인데요

저도 몇년만에 찾아갔네요. 짜장면과 비빔소바를 시켰는데 역시나 명불허전입니다.

매뉴는 몇가지 더 생길예정이에요 ㅎㅎㅎ]]>
Fri, 7 Sep 2012 09:17:09
<![CDATA[가자미 물회전문 동경횟집]]>


제가 여름이면 단골로 다니는 식당 입니다.

대구에서 유명한 물회 골목은 북구청 앞에 가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보통 10,000~ 15,000원 정도 입니다.



제가 관리 다니면서 잠깐 들리는 이곳 식당의 물회 가격은

물회와 회덥밥 가격이 각각 7,000원 입니다.

(회 덥밥은 6,000원 일수도 있습니다)





물회 좋아하신다면.. 가격대비 만족하실 것 입니다.



가자미를 뼈채 넣은 회라서

아마.. 처음 드시는분은 조금 힘들수도 있겠습니다..











빙수처럼.. 녹여서 드시는 물회 입니다.

















비벼서 그냥 드셔도 되고요..

바로 밥 넣어서 드셔도 됩니다.









사리도 써비스로 나오고요..











물회 못드시는분은



가자미 회 덥밥에 초장 뿌려서 드셔도 맛있습니다.













오늘은 주인 아주머니가..

사장님 모처럼 오셨네요~ 하면서

이것을 써비스로 주시네요..

















저는 단골이라 그런가 보다 라고 내심 동료들 앞에서 으쓱 했습니다만..



벽에는.. 2만원 이상이면..ㄷㄷㄷㄷ













아무튼.. 이 근처 가셔서 좋아하시면 들르시고..

주인 아저씨께 조금이라도 아는척 하시고 써비스 받고 싶으시면..



마트 관리하시는분 소개로 왔습니다!!



.. 라고 말씀하시면 아실것 입니다.



위치는 대구 반야월 E 마트 못가서 있습니다.

]]>
Tue, 4 Sep 2012 17:35:22
<![CDATA[[서울]서일순대국]]> 사무실이 상도동에서 가산동으로 오기 전에는 한 여름을 제외하고는
1주일에 한번 이상은 점심먹으러 갔던 순대국집입니다.

아래 조점래 피순대가 조금 단맛이 느껴지는데


이곳의 맛은... 드셔보셔야 알수 있습니다.]]>
Mon, 27 Aug 2012 16:59:15
<![CDATA[[충주] 한강회매운탕]]> 충주시 주공아파트 인근에 있는 민물매운탕 집입니다.
근처에 친구들과 골프 라운딩 갔다가 들렀어요. 작년 모임에도 호평이었던 집입니다. 주차장도 있고, 깨끗합니다.
043-844-1188 충주시 연수동 550-1

송어회 1인분 22천원(매운탕 포함)
잡어매운탕 소 25천원]]>
Sat, 25 Aug 2012 22:53:24
<![CDATA[[강동구] 종로곱창]]> 위치는 풍납동시장골목에 있습니다.
천호역 9번 출구로 나와서 광성교회를 끼고 우회전해서 100m 정도가면 풍납동시장입구고, 거기서 대략 200m 정도 걸어가면 종로곱창집이 우측에 보입니다.

곱창집은 여기 하나밖에 없습니다.
가격은 1인분에 7,000원인데, 양이 방이사장 골목에서 사먹은 곱창 2인분 수준입니다.
대략 3사람이 2인분 정도 시켜먹으면 좋습니다만 저는 사와서 집에서 먹습니다.
안에서 먹는 사람보다 사가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2만원으로 3명이 소주 2병 먹고 맛있는 곱창을 배불리 나올 수 있는 곳은 이곳밖에 없을 것입니다. 맛도 가격도 최곱니다.

그리고 옆에 오뎅집이 있는데 저렴하고 맛도 좋습니다만...
일본산 어묵이 수입이 많이되어 요즘은 안먹고 있습니다.
이집이 일본산 어묵을 판다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공급되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한다는 것입니다. ]]>
Fri, 24 Aug 2012 23:56:10
<![CDATA[[송파구] 마산옥아구찜]]>
송파구에서 현재까지 탐사한 바로는 아구찜집으로 송파아구찜과 마산아구찜이 있는데, 맛과 성능은 마산옥아구찜이 최고임, 단 일요일은 송파아구찜으로 가야합니다.

맛도 아주 뛰어나지만 양이 푸짐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아구를 제법 아는데, 여기는 싸구려 중국산이 아니라 비싼 미국산을 씁니다.
국산이나 중국산은 살이 너무 물러 말려서 꼬들꼬들하게 한 먹어야 하는데..

미국산은 육질이 탄력이 있을 정도로 단단해서 씹는 맛이 좋습니다.
비교 대상은 국산과 중국산 대비 살이 탄탄하다는 것이지..
바위처럼 단단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 역시 미국산이 제일 비쌉니다.
중국산과 비교해서 거의 두배입니다.

신사동 아구찜 거리에 있는 아구찜은 몽땅 중국산입니다.
신천 뒷골목에 있는 아구찜 집들도 모두 중국산입니다.
거기가서 비싼 돈 내고 아구찜을 왜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산옥아구찜에서 먹으면 같은 돈으로 맛있는 아구찜을 두배는 더 먹습니다.
]]>
Fri, 24 Aug 2012 23:49:53
<![CDATA[[전주] 분식의 자존심! 경아분식!]]>













소문듣고 오늘 찾아갔습니다. 괜찮네요 +_+ 맛집인정!]]>
Fri, 24 Aug 2012 14:44:13
<![CDATA[[전주] 맛깔손]]>











원래 갈려고 했던 음식점이 점심 장사를 안해서 아무곳이나 들어갔습니다.

우렁쌈밥 시켰는데 맛이 예술이네요 ㅎㅎㅎㅎ]]>
Wed, 22 Aug 2012 15:02:39
<![CDATA[[전주] 짱구네 닭갈비 찜닭]]>















송천동 먹자 골목에 있는 닭갈비집입니다. 우연히 검색하고 찾아갔는데

닭고기의 신선함이 하늘을 막 찌를려고 하네요 ^^ 맛도 괜찮았습니다.]]>
Tue, 21 Aug 2012 13:59:37
<![CDATA[[송파구] 기와집 양대창]]>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기와집]입니다.

이 자리에서 한 30년 넘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오발탄]과 비교해서 설명드리면

- 가격대비성능 우월
- 왁자지껄 대폿집 분위기
- 잔치국수의 별미
- 가족모임보다는 지인과 드럼통 마주보고 소주 한잔 어울리는 공간

평일 저녁이라면 어느정도 대기는 각오하셔야 할듯.

오금삼거리(사거리) 코너에 있습니다. ]]>
Mon, 20 Aug 2012 21:10:08
<![CDATA[예우랑]]>











닭한마리 칼국수란 매뉴 입니다. ㅎㅎㅎ 새로 나왔다고 해서 등갈비까지 시켰어요!

예우랑이 전주 말고 다른 지역에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용 ㅎ]]>
Sun, 19 Aug 2012 17:08:11
<![CDATA[[전주] 소문난 바지락칼국수]]>









http://dangol.daum.net/dangol/Top.do?confirmid=7959449



동네 음식점인데 나름기본이상은 합니다 ㅎㅎㅎㅎ]]>
Sat, 18 Aug 2012 15: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