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든 오디오 기기를 접고 ( 좋은 기기는 별루 없었음 ㅡ,.ㅡ; )
PC-FI 로 전환한지 기간이 얼마 안되는 새내기 PC-FI 종족 입니다.
PC-FI 하는 책상 길이는 120cm , 폭 75cm , 입니다.
여기에는 중앙에 lcd 모니터 좌우에 높이 40cm , 폭 22cm , 깊이 26cm 북셀프
작지 않은 스피커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책상 크기로 볼때 스피커 크기는 조금 부담스러 웠습니다.
바로 옆에는 앰프 , 컴을 놓는 다소 작은 보조 책상이 있습니다.
책상에서 音을 듣기에 스피커에서 나오는 音이 다소 부담스워서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 전부터 저의 머리 한쪽에 계속 자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책상에 놓인 스피커에서 나오는 音이 딱히 꼬집어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웬지??? 불만족 스러웠습니다.
책상의 울림이 스피커에 나쁜영향을 주지 않나? 생각은 해왔습니다.
그러던중 몇일전 북셀프 스탠드를 책상 뒤편에 놓고 스탠드에 스피커를 놓으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번개처럼 떠 올랐습니다.
전 아이디어가 나오면 바로 실행하는 체질이라서 바로 인터넷 검색해보니
높이 80cm로 책상보다 조금 높고 싼 스피커 스탠드가 ( 5 ~ 6 만원 )
눈에 들어와서 실험을 하기엔 별루 부담이 없을것 같아서 바로 구매를 하고
택배로 받은 그날 저녁 ,
책상을 조금 앞으로 땡기고 책상 뒷편에 스탠드를 놓고 책상은 스탠드 쪽으로
밀어 붙히고 스피커를 스탠드 위에 놓았습니다.
우선, 평소 보단 책상이 조금 튀어 나오고 뒤에 스피커 스탠드가 있는 모습이
익숙한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스피커가 전보단 거리감이 있어 音을 듣기에 부담이 적을것 같아서
청취 환경은 좋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건 音인데,
전 어느분 말씀데로 놀라고 조금 충격을 받았습니다.
DAC 나 앰프를 한 ~ 두단계 UP한 느낌 입니다. ( 오로지 저의 주관적인 생각 ^^; )
백마디 말보단 한번 실행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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