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를 업,이건 다운 그레이드를 시키려면 나름 정보 파악정도는 하고 구입하게되죠,
저같은 경우는 샾이나 개인에게 직거래로 기기를 구입할땐
음질이 어떻구, 밸란스가 어떻구,,
신경 안씁니다
혹시 내집에 내가 셋팅할 긱보다 더 좋은 소리에 감홍이 들을세라.
가격과 기기 ""이상 상태""만 보고 덥석 물어 오는 편입니다,,
아니 한번도 그냥온적없이,, 구입해왔죠.
샾이나 어느개인이던 기본이상의 셋팅으로 청음을 시켜 주기 때문에 들어보나 마나 라는것이죠.
집으로 들고 와선,,
처음 내기기와 셋팅하여 합체로 들어갈땐
가슴이 설레도록 밀려오는 기대감에 전원을 넣어 줍니다.
업을 시키자고 기기를 들였을땐 저는 다행스럽게
한번도 기대이하의 미스를 한경험이 없습니다. 자찬해주고 싶을정도로,
들어온 경험에 의하면 기기마다, 바뀔때 마다. 분명히 음질에 차이를 느낌니다.
처음에 들였을때보다 며칠 전류밥을 멕이면
오래 같이가야 할건지, 아님 방출할건지 분명히 느낌이 옴니다.
그런걸 감으로 못 느낀다면,, 그간 몇십년을,,
그냥 허접한 기기에 감홍에 젖어 애정을 쏟으면서 바꿈질도 안 했겠지요.
다시한번 분명한건 각자의 취향이나 기기의셋팅 청취환경이 다 각기 틀린데,,
스피커든 앰프던, 어떠한 선재건
어느 한 부분에 뽐뿌를 하는건, 의도 자체가 의심스러워 보여, 대충 넘김니다.
그사람의 자아도취일뿐,,참고사항이겠죠.
대부분 매니아분들께서 감지하고 계신줄 알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 "고정관념"으로 기기의 차이를 못느끼게 란 단어를 쓰이는건지,,
한동안 이곳 게시판도 조용하다 싶었는데,, 따분할정도로,, 열오르지않던 게시판.
보편적이지 않은 주관위주의 글로 열기를 지피는듯 할거 같군요.
요즈음은 바꿈질도 Interval 이 길어지고,, 더운 계절이 오니,,
현재 내 애장기기에 음질좋고 시원한 음원만 찾아 듣습니다.
뜬 구름없는 월말 저녁,, 마감삼아 긴 글 올려 봤습니다. ㄱ ㅅ,
*. 황당한 위의 사진은
일없는 낮에 가끔 들려 나만의 음악을 맛갈나게 청취할수 있는 곳입니다.
낮에 손님이 없으니 볼륨이 12시를 넘김니다.
기기는 허접하지만, 제집에있는 공간보다 넘~ 맘에 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