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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스는 신호2개(+-) 접지1개<br />
신호가 두개지만 +- 핫/쿨로 두개의 차로 손실을 줄이는 기능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br />
언발란스는 신호1개 접지1개<br />
입니다. 자세한건 설명이 길어져서 패스.<br />

저도 답변을 해드릴려다가 너무 설명할 양이방대하네요<br />
한가지만 더말씀드리자면 발란스단은 원래 프로용으로 개발된것이랍니다.<br />
임피던스가 높아 선재가 길어도 신호손실의 영향을덜받구요.<br />
일반적으로 가정용기기에서 발란스단은 가짜가 대부분이랍니다.<br />
입출력부분도 발란스단과 언발란스단의 회로가 서로독립적입니다.<br />
독립적이지 않다면 가짜발란스단이죠 회로가 다르므로 소리도 다릅니다.<br />
가짜는

언밸-두가닥. 밸- 세가닥; 언밸-플러스신호와 그라운드. 밸-플러스,마이너스,그라운드

저같은 초보가 이해하기에는 좀 복잡하네요.<br />
정말 자세히 알아보려면 내용이 방대할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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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일반적인 용도로 쓰려면 언발란스 인터케이블을 구입해서 사용해도 무방하다는 말로 이해하면 되는건지요?

그러니까 언 바란스는 GND 와 신호선 2 가닥으로 으로 구성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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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스는 GND 신호선 그리고 신호를 180 도 위상 반전한 신호를 같이 전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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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스는 외부 잡음이 유입되면 정위상 선과 역위상 선에 동시에 유입되는데 나중에 수신 측에서 정위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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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위산 신호를 합치면 외부 잡음이 거의 0 으로 줄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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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와 기기를 연결하는 거리가 멀수록 잡음이 끼어들 여지가 많아서 발란스가 고안된 것이고 <br />
- 공연하는 홀에서는 전부 발란스를 쓰지요? <br />
따라서 집의 방안처럼 좁은 곳에서는 언발란스/발란스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된다,,, <br />
라고 어디선가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br />
그 말이 맞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케이블이 길어질 경우 잡음이 끼어들 여지가 많다 보니까 잡음을 감쇄시키기 위해서 발란스단자와 케이블이 고안된 거군요.<br />
그리고 일반적으로 가정용 하이파이 기기 사이를 연결할 용도로는 언발란스 케이블로도 충분한거 맞죠?<br />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이제야 개념이 조금 잡힙니다.<br />
정말 감사합니다!! ^^

하나 더 팁으로 말씀드리면<br />
언발란스와 발란스 단자가 같이 있는 경우 발란스가 언발란스 보다 얼핏 좋게 들리는데<br />
이것은 발란스의 출력이 언발란스 보다 높게 되어 있어서 그렇다는군요<br />
조금 더 크게 들리는 것이 좀 더 좋게 들리는 것으로 귀가 착각한다는...

밸런스 케이블만 있다면 맞는 말이지만, 앰프구성도 밸런스 구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볼륨의 크기와 다른 성향의 차이도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앰프가 그런건 것은 아니고 밸런스 회로자체 차이가 아닐수 있으나 마일스톤 프리는 밸런스라야 좀 부드럽고 언밸런스인경우는 너무 날카롭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