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반사는 표면이 매끄럽지 못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구요, <br />
유리는 난반사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자체가 떨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라 이해하고 있습니다. <br />
유리가 저음의 영향으로 떨어대면 저음은 반사가 일어나지 않고 유리의 진동에너지로 전환되면서 열로 소멸되어 저역이 줄어들고, 그 떨어대는 소리가 음악소리에 섞여 잡음을 유발할 수 있고, <br />
반면에 중고역대는 단단한 유리 표면에 튕겨져 부스팅되니, 결과적으로
난반사가 소리를 좋게 한다니 보다 잡다하게 늘어놓으면서 소리가 반사되 공간이 확장된것과 같은 효과를 줘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무반사실 생각하시면 되죠..그런데 이것도 실제 무반사실 가보신 분이면 아시겠지만 막상 거기선 소리가 또 이상하게 들리죠...물론 실내를 그렇게 해놓고 들으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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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가장 먼저 할일은 귀청소도 중요하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