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가이드라는 유명한 책이 있습니다. 음반 평을 모아놓은 책인데 클래식 음반 고를때 거의 정석으로 통합니다. 얼마전까지 20만원이 넘었었는데 요즘 비교적 저렴하게 팔고 있습니다. 클래식 광이라면 꼭 하나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단 영문이고 국내에서 팔지 않고 아마존에서 구입해야합니다. ㅎㅎ
태일님께서 추천하시는 '음악의 즐거움'에 한표 더합니다. 정말 제가 읽어본 음악사 책 중 가장 좋았습니다. 갖고 있는 책이 너무 낡아서 다시 구입하려니 책을 구할수가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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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추천 드리자면, 중앙일보사에서 옛날에 음반과 함께 나왔던 책 추천 드립니다.<br />
전부 11권짜리구요, 정말 사진 자료 등 그 방대하고 양질의 자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br />
서양 음악에 대한 지식을 총 망라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