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네임과 프로악 조합이 궁금하셔서 그런거라면 일단 5i 와 1sc 정도를 들여서 들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리가 맘에 들면 같은 브랜드의 상위기종으로 한단계 업글.. 또 맘에 들면 또 한단계 업글.. 이런식으로 하는것이 안전하고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찾는 빠른 방법인것 같습니다. 네임앰프인 경우에는 하이캡을 붙여서 옆으로 한단계씩 업글하는 방법도 있어서 원하는 소리를 만들어가는 선택의 폭이 다양한 장점도 있습니다.
저는 5i와 d2를 사용중입니다.<br />
워낙에는 1sc를 구입하려고 했는데....구하기가 쉽질않더라구요...<br />
그래서 그냥 d2를 구입해버렸습니다...<br />
저도 음악감상 비중이 재즈나 팝위주라서 프로악을 선택하는데 약간 망설였지만<br />
지금은 아주 만족하며 듣고있습니다.<br />
정말 전에듣던 소리에 비해 한수위의 소리를 들려주더라구요...<br />
저도 추후에 앰프는 업그레이드 예정입니다.물론 naim
네 팝 째즈 간단 소편성등 듣다 가요도 좋은 오디오로 들어보면 정말 가슴에 와 닿고 좋더라구요(저만 그런가^^) 나가수나 보코, 재범. 승철, 완규, 부활, 지영. 그리고 수봉 누님. 승훈 등등. 그리고 발라드 가수들...... 뭐 아이돌이라 다 무시할 건 아니구요. 하긴 요즘 아이돌 국내에선 구박받고 해외에선 대박이지만.... 뭐 꼭 가요만 고집하는건 아니구요 클래식도 음질 좋으면 내용은 잘 모르더라도 듣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프로악이 어떤
프로악과 네임의 조합은 쫀득쫀득한 저역대의 맛에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br />
물론 나쁘지 않게 뻗어주는 고역도 좋지만 사실은 꽉 움켜잡고 <br />
거의 완벽하게?? 쪼아대는 그 저역이 좋죠 <br />
챨리 헤이든과 팻매스니의 미주리 스카이 앨범을 들어보면 <br />
왜 네임과 프로악이 찰떡궁합인지 알수 있습니다. <br />
하지만 저역이 양감이 조금 부족한듯 싶더군요 <br />
물론 케이블 따라 다르고 뭐 천차만별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