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베스 모니터 20을 들였다가 극악의 음압으로 포기하고 PMC DB1+를 들였습니다.
진공관으로 해결해보고자 KT88까지 동원했지만 재미를 못 봤습니다.
꽤나 준수하지만 고수분들이 말씀하시는 깊고 스케일 큰 저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포기해야 하나 고민중인데, 간단히(=스피커와 비슷한 가격대의) TR로 가는게 답일까 싶습니다.
쿼드 분리형(33 or 44)이나 사이러스 아니면 네이트 정도면 시원하게 울릴 수 있을까요?
(클래식 좋아해서 질감우선입니다..^^)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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