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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블루레이 플레이어 신품 구입하시는 것이 휠씬 현명하다고 생각해요.<br /> <br /> 1
픽업도 재생이 되는 군요? 저는 소모품으로 수명이 다 되면 교체해야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1년이라는 수명 연장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하루에 몇 시간씩 음악 듣는지 모를 텐데. . . <br /> <br /> 15만원에 연장하는 것은 조금 돈이 아까운 것 같습니다.
15만원이면 새 픽업보다 더 비싼거 아닌가요?
예전에 모수리점에서 렌즈만 교환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경험을 못해봤는데요, 그런게 아니라 감도를 높힌다던지, 그냥 클리닝만 하는 거면 안하시는 것이 좋을거같습니다.
그냥 새로 하나 구하는것이 좋지않을까요
CD 픽업의 수명은 레이져다이오드(LD)의 출력이 저하되어 발생합니다. CD뿐만 아니라 모든 광통신 장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걸 다시 올리거나 수신부인 포토다이오드(PD)의 감도를 개선하는 기술은 아직 없습니다.
레이저 출력을 높이면 일시적으로 살아 나지만 일시적인거죠.<br /> <br /> 그리고 플라스틱 렌즈의 수명은 길지 않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