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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상식] 왜 디지털은 아날로그를 표헌하지 못할까..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5-09 13:26:33
추천수 0
조회수   3,542

제목

[오디오상식] 왜 디지털은 아날로그를 표헌하지 못할까..

글쓴이

이종남 [가입일자 : 2004-09-03]
내용
좀 어려운... 이야기로 들어가겠습니다..



전문가들은. 왜 44.1Khz로 아날로그를 다 표현못한다는.. 정확히 이야기하면 아날로그를 표현은 하기는 하는데.. 그것이 원래의 아날로그를 정확하게.. 재현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DAC의 LPF이야기도 들어가고.. 녹음과정의 anti-alising filter도 다 똑같습니다.. 그 근본적인 원인은 dV/dt가 무한대의 값을 가지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이 야이기는 이미 했습니다...



간단하게 다시 설명하지만...

아날로그 신호는 66.15Khz 이상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 44.1Khz는 22.05Khz 음파까지 밖에 담을 수가 없습니다.

그럼 22.05Khz이상의 음파신호는 어떻게 되느냐..



그림의 것처럼.. 22.05Khz의 신호에 누적이 되면서.. 원래의 22.05신호를 오염시켜버립니다.. 그래서.. 녹음시에는. 필터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때 사용하는 필터가. 필터로 인한 왜곡을 피할 수가 없다고 했지요..



그래서 이문제를 피할려고 192khz로 녹음을 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44.1Khz로 다운그레이드를 시켜야겠지요... 그럼 그 과정에서 똑같은 문제점이 생깁니다... 어쩔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즉 44.1Khz는 이런 원리 때문에.. 절대로 정확한 0~22.05Khz의 음파신호를 원래대로 녹음도 음반에 담을 수도 없습니다...........













이번에는... 두번째로 넘어가지요...





설사.. 어찌어찌 한 방법으로 아주 정확한 정보를 44.1Khz에 주었다고 합시다...

무슨 방법을 썼던지요..... 그럼 재생이라도 잘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럼 DAC의 재생단계에서는 나이퀘스트 이론이 들어갑니다...










이런 그림 많이 보셨을 껍니다...



일정한 계단파의 신호를 DAC칩에서 내보내면. LPF가 이런 신호를 스무드하게 만들어준다는 이론적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피크의 디지털 신호값에 의해서 단 하나의 아주 깨끗한.. 포물선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하지만 딱 하나의 깨끗한 포물선만이 만들어질까요???










이런 식으로 됩니다.. 실제는요... dV/dt값이 무한의 값을 가진다면 딱 하나의 포물선만이 만들어지겠지만.... dV/dt값은 현실에서는 항상 유한하기에 이런식으로 신호전에 작은 포물선을 하나(혹은 여러개) 만들고 다시 신호후에 거울상의 미처 생각지 못한 포물선을 더 만듭니다... (링잉 노이즈)







그럼 여러개의 신호를 디지털 신호처럼 일정한 시간간격으로 계속 줘봅시다..
















이런 식으로 각각의 포물선의 합의 값이 최종 아날로그 신호값이 됩니다...



그럼 보면.. 0점 선에 걸치는 미처 예상치 못한.. 신호들이 계속 합의 값에 영향을 끼치지겠지요...... 이 0점선에 걸치는 작은 포물선의 부분합의 값이 0이 되지 않는한.. 항상 아날로그 신호는 왜곡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0점선에 걸치는 작은 포물선의 부분합계의 값이 0이 되게 만드느냐........... 그것은 신호를 계속 잘게 쪼갤 수 밖에 없습니다...



무수하게 잘게 쪼개면 작은 포물선의 값은 다음 포물선의 값에 의해 상쇄가 되므로.. 쪼개면 쪼갤 수록.. 점점 0값에 수렴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44.1Khz는 자연의 아날로그를 녹음에서 부터... 재생까지.. 다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더 쪼개야 합니다... 지금은 192Khz까지 쪼겠지만. 수학적으로 그래도 0에 값에.. 어느정도 수렴했다. 할 정도로 만들려면. 지금보다 더 쪼개야 한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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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영 2012-05-09 13:38:00
답글

전, 공학도 출신이 아니라서 path~ 향수의 아날로그가 좋긴해도 디지털 편리함에 흠벅 젖어 버렸다는,,,

장명호 2012-05-09 13:42:16
답글

http://www.stereophile.com/reference/25/index.html

이종남 2012-05-09 13:44:24
답글

장명호님//<br />
<br />
예 &#47565;습니다. 제가 전혀 없는 말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장명호님이 바로 확인을 해주시네요...<br />
<br />
고맙습니다......... ^^

이상훈 2012-05-09 13:44:47
답글

<br />
디지털은 차지하고라도 근본적으로 아날로그가 무엇인지를 이해를 잘 하고 <br />
계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br />
<br />

김영선 2012-05-09 13:46:03
답글

1986년... 풉.<br />

김영선 2012-05-09 13:47:05
답글

상황 요약 : <br />
<br />
1. lp 의 재생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이상욱은 외국의 한 lp빠 JEJ의 글에서 lp의 잡음비 측정 그래프를 들고왔음. <br />
<br />
2. 그래프를 본 이종남은 그 JEJ 글을 찾아보고, 글 뒤쪽에 디지털을 폄하하는 내용이 있는것을 확인하고는 해당 부분을 퍼왔음. <br />
<br />
3. 그 부분에는 사인파를 샘플링한 점을 직선으로 이은 그래프가 있었음. <br />
<br

이종남 2012-05-09 13:49:41
답글

ㄴ 이것을 이해하면.. 왜 디지털은 아날로그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나... 이해가 될껍니다.. <br />
<br />
<br />
무조건... 샘플링레이트를 올려야 합니다.. 그 것밖에 방법이 없지요... <br />
<br />
이 이야기는 제가 와싸다에 젤 처음.. 들어왓을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똑같이 이야기 한 것입니다... <br />
<br />
44.1Khz는 방법이 없다고요...... 처음부터 정보도 부족하고.

김영선 2012-05-09 13:49:56
답글

근데 이게 이종남님이 JEJ 의 글을 오독한거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관계가 있긴 한가요?<br />

장명호 2012-05-09 13:50:24
답글

참고로 Fig.3은 '완벽한' 필터를 표현한겁니다.<br />
본문은 완벽하게 재건된 waveform을 보면서 디지털의 한계란 이런 것이다! 라고 외치고 있는거죠. <br />
<br />
김영민님. 텍스트의 이해는 중요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이종남 2012-05-09 13:53:27
답글

세상 완벽한 필터가 없습니다....<br />
<br />
이것은 제가 맨 처음 녹음에서 왜 44.1/16으로 녹음을 못하는 이유로 설명을 했습니다.<br />
<br />
세상 완벽한 필터가 있다면.. 44.1로 녹음을 안할리가 없지요... <br />
세상 완벽한 필터가 없기에.. 첫번째 문제에 부닥치게 됩니다..

장명호 2012-05-09 13:54:55
답글

참고로 Fig.3은 '완벽한' 필터를 표현한겁니다. 본문은 완벽하게 재건된 waveform을 보면서 디지털의 한계란 이런 것이다! 라고 외치고 있는거죠. <br />
<br />
John Atkinson은 실제로 존재할 수 없는 상황이란 것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진우 2012-05-09 13:56:27
답글

종남님! 그러면 완벽하게 재현하는 LP 판은 있나요? 참 답답하네요. 우리가 마스터링 원본을 쉽게 들어볼수나 있나요? 도대체 원하시는게 뭔가요? <br />
<br />
카피된 CD나 LP 를 왜곡이란 잣대를 대면 CD가 우수 합니다. 또한 CD보다는 그렇게 말씀하시는 192 포맷이 좋겠지요. <br />
<br />
종남님이 말씀하시는 아나로그의 우수함은 마스터링 원본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지요? 종남님은 그렇게 우수한 마스터링 원본으

장명호 2012-05-09 13:57:27
답글

항상 인용을 할 때는 원전을 표시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br />
John Atkinson이 이 본문을 보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이론상으로만 존재할 수 있는 아주 이상적인 그림을 그려놨더니, 디지털의 한계라고 인용하는 모습을 보면요.

이종남 2012-05-09 13:58:54
답글

잠명호님// <br />
<br />
"John Atkinson은 실제로 존재할 수 없는 상황이란 것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br />
<br />
어디서 그런 표현을 하고 있나요???

이종남 2012-05-09 14:00:04
답글

"Elegance indeed---a marriage made in Heaven (or Bell Labs) between a perfect pulse stream and a perfect low-pass filter!"<br />
<br />
이런 표현은 있네요.. 완벽한.. 펄스 스트림과 완벽한 LPF의 조합은 하늘나라에서나 가능한 것이다.... ^^

신동길 2012-05-09 14:03:37
답글

후덜덜... 이거 상식 맞나요?<br />
오디오 하려면 이런 걸 상식으로 알아야 하는 불편한 진실(?) ^^

이상훈 2012-05-09 14:09:52
답글

<br />
예전에는 아날로그가 디지털보다 우세하다에서<br />
디지털도 모든 것을 다 표현할 수는 없다로 바뀌었으니<br />
좀 전향적이 된건가요? <br />
<br />
쩝... 그러면 도데체 뭘 주장하고 싶은 거죠?<br />
<br />

이종남 2012-05-09 14:12:44
답글

이상훈님// <br />
<br />
dV/dt가 무한대의 값만 무한대가 되면 됩니다... <br />
<br />
하지만 이 값이 무한대가 아니면.. 항상 디지털은 아날로그에 열등감을 가질 수 밖에 없지요.. <br />
<br />
아날로그에서도 dV/dt가 역시 유한의 값을 갖지만. 그 유한의 값에 맞게.. 나머지 변수도 같이 자동으로 변하거든요.. (더 어려운 이야기.......... ^^)

이상훈 2012-05-09 14:13:44
답글

<br />
이제는 아날로그는 얼마나 표현을 잘 할 수 있나란 <br />
명제에 대해서 이종남님의 고견도 듣고 싶군요. <br />
<br />

고진우 2012-05-09 14:14:38
답글

참...대단하시네요.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장명호 2012-05-09 14:14:54
답글

이상훈님. 논의의 확장은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br />
본문은 원전을 거꾸로 해석한 것이므로 먼저 이쪽 정리를 하는게 어떨지요?

이상훈 2012-05-09 14:17:19
답글

<br />
디지털이 아날로그에 열등감을 가진 것은 이종남님의 세계에서 자주<br />
일어나는 일로 보이는군요. <br />
<br />
사실 디지털이나 아날로그나 서로 열등감을 가질 일이 뭐가 있을까요?<br />
서로 간의 한계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누가 나타나서 서로 싸움을<br />
붙이지만 않는다면...<br />
<br />

이상훈 2012-05-09 14:18:00
답글

<br />
장명호님// 네 그게 맞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줄이겠습니다.<br />
<br />

기일광 2012-05-09 14:19:22
답글

쉬운 이야기도 자기 상상력을 덧붙여 맘대로 왜곡하는 양반이 어려운 이야기를 하신다?

이종남 2012-05-09 14:23:56
답글

전 그만 하지요.. <br />
<br />
저 0점선에 걸쳐있는 부분합계의 값을.. 0으로 수렴하게 만드는 방법이 신호를 잘게 쪼개는 방법 <br />
즉 샘플링레이트를 올리는 방법 말고 44.1Khz의 샘플링을 유지하면서 해결하는 방법이 제시되면.. 다시 들어오지요... <br />
<br />
<br />
거 제시도 못하면서.... 무조건 적인 인신공격은 하지 맙시다..... <br />
<br />
그럼 저도 역시 다시 비

장명호 2012-05-09 14:25:28
답글

위 필터 그림은 완벽한 필터이므로, 그 모양이 변하면 잘못된 재현을 하게 됩니다.<br />
<br />
참고로 저 그림을 수식으로 나타내면 f(x) = sin(πx) / (πx) 가 됩니다.

이종남 2012-05-09 14:30:11
답글

장명호님// <br />
<br />
말도 안된는 소리 마십시요.. <br />
<br />
세번때 클럭의 0점에 걸쳐있는 +신호와 -신호가 같아보입니까?? 제가 봐서는 -신호(빨간선)가 훨씬 커 보이는데요?? <br />
<br />
거 그림으로 뻔히.. 눈에 보이는 것은 속이지 맙시다. 최소한.......... 우리 예의가 있지요..

고진우 2012-05-09 14:34:38
답글

속이지 맙시다? 드뎌 시작하셨군요 ㅋㅋㅋㅋ

고진우 2012-05-09 14:37:35
답글

그래요...본 모습 감추느라 애쓰셨습니다.

김영민 2012-05-09 14:39:13
답글

이종남님이 시원하게 인정하진 않으셨지만 결론이 났으니 일단 JEJ 의 글은 일단락된걸로 전제하고 얘기를 하는게 어떨까요. 김영선님은 템플릿 이제 그만 보여주시고 이종남님이 영어텍스트에 대한 면밀한 검토에 좀더 신경써주시구요. 제가 알아듣기로는 이종남님이 얘기하는 한계는 디지털 샘플링 자체의 이론적 한계이지 아날로그 재생에 대한 직접적인 열등을 설명하는 건지 잘 모르겠고 연도가 오래된 문헌이라는 게 문제가 되는건지 즉 구닥다리 이론이란 말씀이신

장명호 2012-05-09 14:42:12
답글

김영민님. 이번에도 텍스트의 해석 문제입니다.<br />
본문에서 인용한 그림은 John Atkinson가 그린 완벽한 경우에 나타나는 그림이고요, 본문은 그걸 반대로 해석한 것입니다.

장명호 2012-05-09 14:43:15
답글

연식을 말씀하시는 분들은... (죄송합니다) 그냥, 비꼬는겁니다.

고진우 2012-05-09 14:44:41
답글

영민님! 잘 지적해 주셨어요. 정말 종남님은 기준이 없네요. 자 기준을 세워보죠 <br />
<br />
하고자 하는 얘기가 <br />
<br />
1.디지털 (CD)자체의 한계에 대하여 <br />
2. 디지털(CD)이 아날로그(LP) 에 비해 열등하다.(마스터링 원본 재생이 아닌 CD와 마찬가지로 생산된 LP 재생) <br />
<br />
기준은 이거다 라고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대답을 할수가 없겠지요?

이종남 2012-05-09 14:45:01
답글

김영민님//<br />
<br />
구닥다리 이론을 아직도 해결을 못하고 있지요... 그 이론이 시원하게 해결되었다는 이야기 저도 못들었습니다... 힘듭니다. 그래서 DAC에서 오버샘플링이 나오고... 192녹음이 나오고.. 192포맷이 나오는 이유이지요..<br />
<br />
JEJ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JEJ의 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은 아니니까요..<br />
<br />
다만 확실한 것은 JEJ의

김영선 2012-05-09 14:46:31
답글

근데 이종남님은 통과한 신호라고 심하게 우겼던 기억이 납니다만.<br />

김영선 2012-05-09 14:49:26
답글

자신이 오독한 것에 대해서 한마디 인정이나 사과도 없는데 다음 이슈로 넘어가는 것은 글쎄요... 그냥 말돌리기잖아요?<br />

이종남 2012-05-09 14:50:48
답글

즉 다시 이야기 하면.. JEJ의 신호는 ADC와 DAC의 딱 중간의 PCM 신호만을 가지고... 분석을 했다는 것만 확인이 될 뿐입니다..<br />
<br />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은 순수한 PCM 신호만 가지고 선을 이어봤다는 이야기지요..

김도형 2012-05-09 14:51:24
답글

dV/dt BW= 0.5/tr , 유용한 정보 대역.<br />
가청 주파수에서 유용한 대역이 무한대라면 tr=0 에 수렴해야 하나, 1GHz까지라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br />
1GHz BW도 요즘 그래핀 연구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그것도 BW냐고 하실테지만 ,,<br />
아나로그 화면이 디지탈 화면보다 좋다고 느끼신다면 개인의 취향일 듯 합니다.<br />
아울러 아나로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유용하지 않은 정보가 개입될

장명호 2012-05-09 14:54:25
답글

이 필터에 대해 한동안 이해를 못했었는데 그래도 어느 분 덕분에 이제서야 이해되네요.<br />
샘플에 저 함수를 곱하고 sum만 해주면 되는군요.

이종남 2012-05-09 14:55:59
답글

김도형님// <br />
<br />
이것은 순수한 제 의견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무슨 과학적 데이터를 기초로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br />
<br />
디스플레이는 아날로그가 완성되지 못한 기술입니다.. 아무리 해봐도 아날로그는 전체가 이어진 현상이 아니라 정지영상의 연속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디지털이 비교적 쉽게...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br />
<br />
하지만 오디오는 아날로그가

김영민 2012-05-09 14:56:25
답글

웬지 Atkinson 의 맥락은 이상적인 경우 이렇고 실제로 이런 이상적인 경우가 존재하지 않으니 디지털이 100% 원음을 담진 못한다는 맥락일 것만 같습니다 그럼 이종남님과 장명호님의 얘기가 다 설명이 되는데.. 그럼 이종남님은 아날로그 즉 LP에서는 이런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논점으로 정리를 하심 될거같은데요. 아날로그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다른 종류의 노이즈는 역시 또 별도의 논점으로 해야지 여기서 꺼내면 안될것 같고요..

장명호 2012-05-09 14:57:14
답글

김영민님. 어떻게 다 설명이 됩니까?<br />
저는 본문과 모순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2012-05-09 15:02:12
답글

넵 이종남님 의견은 잘 알겠습니다.<br />
쓰다보니 제가 논점을 흐리는 것 같아 여기서 접겠습니다.<br />
좋은 토론 되시기 바랍니다.

전진호 2012-05-09 15:02:14
답글

쿨하게 무지한 부준을 인정하는 모습이 없으니 무엇을 들고 와도<br />
믿음이 안갑니다. <br />
<br />
앞으로는 패스 하렵니다.

이종남 2012-05-09 15:02:23
답글

김영님님// <br />
<br />
아날로그를 디지털과 단독 비교하는 것은 솔직히 전 싫어합니다.. <br />
<br />
디지털에 들어가는 논리가 아날로그에는 전혀 없고.. 또 아날로그에 들어가는 논리가 디지털에는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잣대가 다르다고 이야기 합니다... <br />
<br />
<br />
보통. 이야기하는. THD는 아날로그 논리입니다. 물론 이것은 디지털에서도 측정을 하지만.... 정확하

이재석 2012-05-09 15:02:50
답글

장명호님은 이종남님의 본문과 그림의 모순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계신듯 합니다만....

이종남 2012-05-09 15:04:28
답글

이재석님//<br />
<br />
<br />
전 장명호님이 깨우치치 못한 것을 알려준 것 뿐입니다...

김영민 2012-05-09 15:07:11
답글

이종남님/JEJ 가 한 얘기 중 이종남님이 명백히 오독한 부분만 인정하시면 됩니다 JEJ가 쓴 건 프로그램으로 생성한 파형이고 필터 전의 신호라는 것 말입니다. 오독을 전제로 많은 얘기를 하시고 또 많은 반응을 불러일으킨 후 명백히 오독이 입증되었는데 그냥 아님말구 하시고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듯 바로 다음 화제로 이어가는 건 도리가 아닌듯 하네요.

이승태 2012-05-09 15:09:21
답글

영어면 영어<br />
공학이면 공학<br />
수학이면 수학<br />
<br />
이미 밑천 다 드러나서 탈탈 털린 분의 글에 뭔 관심을 이리 가지시는지 원...ㅋㅋ

김영민 2012-05-09 15:11:18
답글

장명호님/ 앗 저는 앳킨슨 얘기는 이해를 못해서요. 디지털 관련해서는 이종남님의 영문문헌 이해 신뢰도가 높지 않기에 당연히 장명호님 말이 맞을거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석주 2012-05-09 15:14:54
답글

도대체 왜이러는 건지. 아날로그 좋은 거 안다니까!

김영민 2012-05-09 15:16:04
답글

이종남님/ 아날로그를 디지털과 단독비교하는 것을 싫어하시는데 , 제목이 '디지털이왜 아날로그를 표현하지 못할까' 이면 어떡합니까.. 물론 아날로그로 이루어진 자연음을 얘기하신 거겠지만, 아날로그 재생방식과 은연중 혼용되어서 불필요한 논란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유익준 2012-05-09 17:27:28
답글

참~ 시간이 많으신 듯하네요. 이쪽으로 업자가 아닌한 이정도로 시간과 관심을 들이기 힘들 듯하십니다.

김민성 2012-05-09 17:40:44
답글

한동안 자숙하실 줄 알았는데....

조영호 2012-05-09 18:54:07
답글

늦게 보았습니다.<br />
댓글을 아직 읽지 않았고 본문만 보고 말씀 드리면,<br />
샘플링 이론, 푸리에 변환 등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다..<br />
지금은 바빠서.. 나중에 다시 돌아 오죠..

박태환 2012-05-09 20:00:19
답글

이종남님 말씀하신 것이 원 신호를 복원할때 싱크 함수의 가운데 값만 반영을 해야하고 양 옆으로 있는 값이 영이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LPF의 특성상 옆의 픽셀값도 취해서 가운데 픽셀의 값을 복원 한다라고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위 기준은 그냥 bypass 필터). LPF는 현재의 값이 옆의 값과 비슷해 지려는 성질이기 때문에 반드시 옆 값을 현재의 값에 반영해야 합니다. 이건 아닐로그도 마찬가지. 그럼에

limst59@yahoo.co.kr 2012-05-09 21:00:27
답글

한동안 자숙하실 줄 알았는데.... ver2

박태환 2012-05-09 23:05:26
답글

음... 이종남님 말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디얼한 LPF는 0~20KHz는 bypass를 시키고 (옆에 값을 취하지 않고 현재 값만 갖고 감), 20KHz 이상은 신호를 죽이는 것인데, 이 경우는 옆에 값을 가지고 현재 값을 덮어 버릴 것입니다. 품질 좋은 필터의 경우, 아이디얼한 특성을 많이 갖고 있긴 하겠지만, 어쨋거나 bypass시켜야 할 0~20KHz 구간에서 옆에 값으로 (미미하겠지만) 덮어 버리므로해서 원래의 특성에 오차가 생기

이재승 2012-05-09 23:44:29
답글

논점을 하나로 해야한다면.. 정확한 해석인가도 봐야할듯 하고요...<br />
<br />
글의 목적을 아날로그의 상대적 우수성으로 본다면.. 논점의 범위도 너무 좁은 듯 합니다..<br />
<br />
그나마 더 가능한 것은 전자인 듯 합니다.. 암튼 진행상의 의견이었습니다

김영민 2012-05-09 23:46:54
답글

아마도 밥과 JEJ 관련 영어해석과 관련한 후폭풍도 있고 해서 다시 논의를 이어가기에는 다소 릴렉스하는 시간이 필요한 듯합니다. 결과론적인 얘기이긴 하지만, 이종남님의 고집스런 도발(?)로 인하여 엔지니어링 하시는 분들이 어려운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는 글들이 양산되어, 저같이 기술에 문외한인 사람들은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네요.<br />
<br />
일단 이종남님께선 영어 텍스트 이해와 관련한 기초적 문제점이 드러났고, 대체로 기술적인

이종혁 2012-05-10 00:17:55
답글

lp소리는 나두 좋아하는데 오류를 따지자면 lp도 많을턴데...더많다는 생각이 들기도....<br />
이론을 잘 아시니 하는 말인데 전원 케이블 바꾸면 소리가 달라진데는데 어케 해서 달라지는지<br />
설명좀 해주시면 좋겄읍니다 아주 복잡해도 괜챤아요

홍광석 2012-05-10 09:39:18
답글

이종남님 // 와싸다에 글 처음올려보네요 ^^<br />
우선 김도형님이 말씀하신 디스플레이쪽을 잠깐 설명하면 오디오는 정지된 소리를 표현할 방법이 없기때문에 시간의 연속성으로 설명이 되어야 하지만, 디스플레이는 틀립니다.<br />
화소의 개념으로 보는게 맞을겁니다.<br />
<br />
오디오로서의 아날로그와 디지털처럼 디스플레이는 필름과 디지털로 접근하는게 맞습니다.<br />
시간과는 큰 관계가 없지요.<br />
디스플레이

이재승 2012-05-10 09:45:41
답글

글쎄요.. <br />
<br />
제가 보기엔 디스플레이나 오디오는 거의 동일해 보이는데요..

hoonii@paran.com 2012-05-10 09:58:13
답글

보급형 카메라를 기준으로 봤을때, 필름스캐너를 사용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으나, 필름역시 불규칙적일뿐 입자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필름의 특성은 기껏해야 200~300만 화소대의 CCD소자와 견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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