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HIFI게시판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LP 의 내주 와 외주 트랙의..음질...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5-08 23:33:28
추천수 12
조회수   962

제목

LP 의 내주 와 외주 트랙의..음질...

글쓴이

손일봉 [가입일자 : 2006-09-30]
내용
항상 생각으로만 가지고 있었는데..

원형으로 생긴 디스크를 회전 시켜서 재생하는(CD,LP) 방법중..

CLV..CAV..라는 거 있잖아요...선속도 일정방법...각속도 일정방법....

근데..LP 는 각속도 일정 방법에 속하는데...외주부분에서는 1회전시..

소리골 길이가 길어서...아나로그(데이터량)이 많이 들어가는데...

내주로 갈수록 데이터 량이 줄어 듭니다...거의 4,5분의 일정도 될려나요??

이렇게 내외주 차이가 많이 나는데...음질과 는 상관이 없나요??

주로 레코딩시...저역이 많은 노래는 소리골의 진폭이 커서,주로 외주로 보내고..

저역이 상대적으로 적은 노래를 골라서 내주 부분에 넣는다고 알고 있읍니다..

전문가분의 고견을 듣고 싶읍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nkyungji@dreamwiz.com 2012-05-09 00:44:14
답글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적하신대로 lp의 내골과 외골의 소리골의 밀도가 다르죠<br />
외주에 기록된 소리가 듣기도 좋고 음질도 좋은데 안으로 들어갈수록 소리가 않좋더군요<br />

최윤석 2012-05-09 07:20:44
답글

톤암의 트랙킹 각도와도 관계가 있다더군요...

이종남 2012-05-09 09:40:05
답글

차이가 없다고는 말을 못하겠지요.... 아날로그를 정보량의 많고 적음으로만 단순하게 비교하기는 그렇지만..<br />
<br />
더 작은 공간에 집어 넣을려면 더 세밀하게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어느정도 음질저하는 어쩔 수 없지요.. <br />
<br />
45회전의 EP가 33회전의 LP보다 음질이 더 낫게 들린다는 말들이 많은 이유도 비슷한 원인입니다...

이종남 2012-05-09 09:44:08
답글

다만 일반적으로 셋팅오류에[ 의한 얼라이먼트 오차에 의한 내주부 음질열화는 거의 잡을 수 있습니다...<br />
<br />
일반적인 암대는 얼라이먼트 오차를 완벽 제로로는 만들수는 없지만... 정확한 세팅으로 한계점 이하로는 만들수 있습니다.. 한계점을 보통 2도정도로 보는데.. 이정도 오차는 바늘의 컴플라이언스로 커버가 됩니다.<br />
<br />
보통 롱암의 경우 정확한 세팅을 하면. 이 것의 최대오차가 0.7도 정도이고. 숏

박용석 2012-05-09 10:05:07
답글

비 전문가이지만, 차이가 많이 있지요.<br />
제일 좋은것은 선속도가 가급적 빠르게 일정한 것이 좋겠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하죠..<br />
자기 테이프도 방송용 광폭형 마스터 테입의 38.1mm/s 급 부터19.05mm/s, 9.53mm/s의<br />
릴 테입이 있고, 콤팩트 카&#49489;테입이 약 4.76mm/s이지요?<br />
초기 콤팩트 카&#49489;테입에 9.53mm/s의 선택 기능이 있던 시절도 있지요.<br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