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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은 cdp의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일부분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br />
앰프는 아날로그 신호가 아니면 받아서 증폭시키길 못하기 때문에<br />
cd의 0과1로 이루어져있는 디지털 신호를 dac가 받아서 아날로그로 바꾸는것이고,<br />
이는 피시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피시가 cdp의 일부분을 담당하는거죠.<br />

DAC의 음질은 기계마다 고유의 회로 및 부품에 따라 음질이 성향 조금씩 다릅니다. <br />
DAC 마다 다른 음질은 본인의 취향에 따라 비슷한 성향을 고르시면 됩니다. <br />
사운드 카드 로 음악을 듣다가 DAC으로 넘어오면 첫째 잡음이 없는 깨끗한 음으로 인해 앞에 장막이 하나<br />
걷힌 듯한 느낌을 받게 되어 아무리 좋은 사운드 카드가 있다손 치더라도 DAC을 맛보시면 더이상 사운드<br />
카드로 전환이 힘듭니다

오디오기기는 정답이라 할 수 있는 기준도 없고 기기도 없습니다.<br />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회사의 여러가지 제품들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거죠.<br />
단지 DAC 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닐듯 합니다.

dac 의 출력 주파수 특성을 완전 플랫하게 만들면 고음이 쏜다는 소리가 나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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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음의 출력 레벨을 높이면 풍성하게 들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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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b 정도로 20 ~20 khz 까지 감쇄를 시키면 평탕하게 들리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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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세팅 튜닝하기 나름이거든요.

아 정말 답변 감사합니다. 지식의 안개가 걷히는 느낌입니다 ! 세네분이 나눠서 핵심적인 부분을 잘 파트별로 설명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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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좀 더 궁금한점이 있는데. pc 나 노트북 에도 기본적으로 cdp가 내장돼있잖아요 ? pc에 달린 cdp는 dac 이 내장되어있다고 할수없는건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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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옴이니 8옴이니 이런것은 무엇을뜻하는건인가요 ?

DAC 은 디지털-아날로그-컨버터 를 줄여놓은 말입니다.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하는 장치라고 해석하는 편이 맞겠지요. 컴퓨터를 사도 메인보드에 싸구려 스피커를 꽂으면 소리가 납니다. 노트북에 스피커 별도로 연결하지 않아도 내장 스피커 통해서 소리가 납니다... 즉, DAC가 있다는 뜻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디지털 신호는 아날로그로 변환되어야 앰프에서 증폭을 해서 시피커로 넘겨주고, 시피커의 진동판이 움직여 공기를 진동시키고 우리 귀에 들

4옴, 8옴 이런거는 스피커의 저항을 말하는 것입니다. 전기법칙에 의해 저항이 적어지면(즉 8옴보다는 4옴이) 전류가 더 많이 흐르게 됩니다(V(전압) = I(전류) x R(저항)) 그러므로 스피커 제조사는 앰프 제조사에게 흰트를 줘야 겠지요. 내 스피커는 몇 옴 정도되니까,, 전류가 이만큼 흐르는 것을 감당하도록 설계해야 할 것이다! 이런 흰트를 주기위해 4옴, 8옴 이렇게 표기를 해주는 것이죠.<br />
한 마디로 4옴 이니 8옴이니 하

안개가 서서히 걷히다가 임향택님의 초보를위한 알기쉽고 이해하기쉬운 설명으로인해 몽매한 무지렁뱅이 농꾼이 서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은 기분입니다.

옴수 관련 임향택님의 답변에 궁금한게 있어 여쭈어봅니다 차량의 경우 보통 옴수가 낮은 스피커를 사용한는데요...이것은 차량의 열악한 전기상황을 고려해서 낮은 전압? 전류? 에서도 구동이 쉽게 하기 위한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음질은 전기가 받쳐준다면높을수록 좋다고 알았었구요...그렇다면 저항이 커서 구동력이 더 필요한8옴 스피커가 좋은 (좋다고 해야할지 구동력이 더 좋아야한다고 해야할지...하여튼) 앰프를 사용해야 하는건 아닌지요? 정확히

자 지금 CDP에서 DAC이 디지털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시켜서 RCA출력단을 통해 인터케이블을 타고 인티앰프로 신호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인티앰프의 RCA입력 단을 통해 아날로그 신호를 받아서 증폭을 해서 스피커로 전기신호를 던져주겠지요... 앰프의 볼륨을 조금 올려봤더니(전압을 높혀봤더니) 소리가 커집니다. 스피커가 8옴짜리인데. 이 저항값은 항상 일정한게 아니라, 멜로디가 흘러감과 동시에 8옴도 되었다가 7.5옴도 되었다가 6옴도 되었다가

임향택님/<br />
와. 댓글에서도 좋은걸 배웁니다. 감사합니다.<br />
그럼 한마디로 임피던스가 낮을수록 음질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로군요,. 대신 앰프가 구동력좋은게 필요하고 말이죠.

근데 꼭 옴수와 음질을 직결시키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이것 말고도, 음압의 개념도 있고, 밀폐형이나 아니냐, 크로스오버가 어떠냐, 진동판 재질이 뭐냐 인클로저가 어떻게 생겼냐 등등, 복합적이기에, 옴수 낮다고 음질좋다는 것은 좀 확대해석이 아닐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