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bit 44.1kHz 시스템(마란츠 CDP 5004)의 상호변조왜곡테스트 그래프
http://www.stereophile.com/content/marantz-cd5004-cd-player-marantz-cd5004-cd-player-measurements
디지털 기기에서의 고역재생과 관련하여
이 그림이 좀더 이해가 쉽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디지털 기기의 상호변조왜곡(IMD)를 측정한 그래프입니다.
원래 이 그래프는 주신호인 19kHz와 20kHz 신호에 대해 그 두 신호의 차인 (1kHz) 간격으로 생기는 상호변조왜곡이 얼마나 생기느냐를 보여주는게 목적입니다만,
여기서는 그것과 별도로 주신호인 19kHz와 20kHz 자체의 재생능력을 보셔도 되겠습니다.
19kHz와 20kHz를 원신호 그대로 완벽하게 재생하고 있습니다.
상호변조왜곡을 평가하자면 0.001% 아래인 결과입니다.
샘플링정리(Sampling theorem)에 따르면
(Theorem : 수학적으로 참인 명제 입니다. Theory(이론)이나 가설이 아닙니다)
샘플링주파수의 절반까지의 주파수를 완벽하게 복원합니다.
(현실에서 적용하면 아주 낮은 수준의 왜곡과 노이즈는 물론 있습니다)
재건필터(Reconstruction filter)를 통과하기전
샘플링포인트를 연결한 선이 제 아무리 이상하게 보여도 그렇습니다.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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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스템에서 DAC에서는
샘플링주파수의 절반까지의 주파수를 완벽하게 복원(재생)합니다.
16bit/44.1khz DAC에서
20kHz를 잘 복원(재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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