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아마도 lp 가 더 오래 살아 남을것으로 생각되네요.
슬슬 요즘 cdp 용 픽업을 구하기 어려워지죠.
기술적으로는 분명히 cd 가 lp 가 높은 수준이다 보니 관리와 수리 또한 기술이 필요
하다는 한계가 있더군요.
cd 라는 매체 물론 cdp 가 아니라 dvd 나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재생해도 됩니다만
cdp 보다는 운치가 없죠.
기기적인 한계가 있으니까요.
헌데 lp 는 기술적으로 높지 않기 때문에 수요만 있으면 바늘이 없어서 재생하지 못하
는 사태는 없을 것으로 보니까요.
요즘 지켜보고 있습니다.
lp 바늘이 먼저 떨어질리 아니면 cdp 픽업이 먼저 동이 날지 말입니다.
필립스 cd 1~4 픽업이 이미 구하기 극히 어려운 수준이죠.
제 아무리 하이엔드 cdp 라고 해도 픽업을 못 구해서 파기해야 하는 때가 슬슬 오기
시작했죠.
요즘 드는 생각은 음질좋은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독수리 눈으로 찾자~~~ 입니다.
p.s 물론 bd-rom 이나 dvd-rom 을 메카니즘으로 채택하면 수리가 더더욱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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