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로 업어 온 레가 p1 턴에 Ortofon OM5e mm 카트리지가 달려있습니다.
지금 진공관 인티(야친 EL34PP)에 캠브리지 540p mm 포노단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괜찮은 앨피를 얹어 들어도,, 별로 따뜻하거나 좋은 느낌이 없습니다.
예전에 싸구려 인컬 pm9805인가 하는 턴에 dl,110 고출력 mc를 들었을때
참 턴테이블의 아날로그 소리가 좋구나 생각했었는데...
이젠 영 아닙니다.
지금 쓰는 Ortofon OM5e mm 이 원래 밍밍하고 음악성이 부족한 걸까요?
데논 dl 110을 들여서 들어보면 확실히 음악성이 개선될지 궁금합니다.
괜한짓 해서 돈만 자꾸 들이게 되는 악순환이 시작될까 두려워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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