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남님께 공개적으로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합니다.
미천한 기억에 의존한 저의 경솔함이 그 분 말씀대로 모략질이 되고 말았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직접 만나서 사과드리고 머리를 조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위 글에서 간간이 적었듯이, 저는 밤에 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지금 근무중이고,
피씨가 없어서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근거를 대고 비난해야 하지 않느냐는 다른 회원님 말씀을 보고
십여년전 글을 어렵사리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일하는 중간 중간 한시간 조금 넘게 걸려 찾긴 찾았는데,
찾고자 했던 글을 발견하고는 몹시 당황하고 낭패에 빠졌습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던 그 분은 모 사이트의 리뷰어로 활동하신 분이었고,
강아지와 관련된 닉네임에, 이름이 거의 비슷한 전혀 다른 분이었습니다.
이종남님이 아니셨던 것입니다.
글자 하나 다르고 모든 정황이 비슷하여 그분이라고 단정짓고 있었습니다.
감정이 앞선 너무나 경솔한 행동이었습니다.
이종남님과 다른 회원님들께 어떻게 사죄를 드려야 할지. . .
정말 죄송합니다.
진심을 담아 사죄 드립니다.
다른 방법으로 사과를 원하시면 이종남님께서 요구하시는 방법으로 사죄 드리겠습니다.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 어리석음과 경솔함의 흔적은 다른 분들이 더 읽기 전에 삭제하겠습니다.
가뜩이나 공격받고 계신데, 사실과 다른 모략을 더하면 안되겠기에요.
제 어리석음과 경솔함을 감추기 위함은 절대 아닙니다.
발뺌하거나 책임을 회피하거나 하진 않겠습니다.
더불어 자책하는 의미로 앞으로 하이파이 게시판 출입을 스스로 일절 금하겠습니다.
이종남님께서는 다른 방법으로 사과를 받고 싶으시면 이 글에 댓글로
의견을 남겨 주십시오.
다시 한번 사과와 사죄를 드립니다.
무엇으로도 회복할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혹시 본문에서 제 댓글을 읽으신 분들은 저를 꾸짖고 비난하여 주시고,
제가 적은 이종남님에 관한 모든 발언은 잘못된 기억에 의한
중대한 실수였으므로 머리에서 모두 지워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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