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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 분야에 더해서 영어가 나오는 판도 가시면 안 될 듯.

저도 이종남님 팬인데요~ ㅎ 글 너무 웃기네요 ㅋㅋ

이런건 개인적인 메일로 보내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br />
일부러 많은 사람들이 봐줬음 하는 의도가 분명한걸로 보이네요~<br />
그러니 심리적인 의도라던지 본문의 단어선택들을 감안하면<br />
팬레터를 가장한 비꼬는듯한 글이 맞는거 같네요..

변호준님. 대놓고 비꼬면서 잘못된 주장을 해도 좋아한다는 사람이 넘처나는데 뭐 어때요

99203 번 글에서 '다시 논란을 부추기자는 것이 아니므로 절대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나름 건전한 토론을 시도한 분의 글이 이런건가요? 제가 아는 한 황인수님은 수년동안 이종남님과 안 좋은 게 쌓여있는 분도 아니고, 황인수님이 이종남님에 대해 첫빠따로 쓴 글이 최근 99189 '[소설]이종남님이 인기가 많은 이유' 였지요? 이게 뭐 한사람이 며칠 사이에 쓴 두 글이라는 게 믿기 어려울 정도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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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의 첫 인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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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들이 잘 모르는 진공관이나 아나로그 쪽이나 <br />
기타 오랜 경험에서 터득 할 수 있는 오디오 지식 쪽에서 <br />
판을 벌려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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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수님 이종남팬 이다는거 까지는 이해를 하는데,<br />

김영민님. 참 쿨하지 못하세요. 그 글은 그 글대로 보셔야지요.

장명호님/ 장명호님은 밥의 글과 관련한 논의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필터링 관련 논의가 끝나지 않았다는 입장이시지 않나요? 밥의 글과 관련한 논의를 밥의 글로만 보고 계시지 않은 장명호님이 저에게 그 글은 그 글대로 보셔야지요 라고 하실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밥의 글은 끝났어요. 끝난 건 끝난거고요. 그러니 이전 논의로 돌아가는게 맞지요. 그건 마무리 안되었잖아요? 냉정하게 논리적으로 생각하세요.

김영민님// 밥의 글이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졌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밥의 글은 이종남님께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내용을 뒷받침한다고 생각하고 퍼 오신 글이예요. 절대 단독으로 생각하시면 안되겠죠. 아직 중요한 내용은 끝나지 않았답니다. 몸통은 남아있고, 꼬리만 잘린거예요. 지금 상황은.

장명호님은 그렇게 쿨해서 끝까지 물어뜻고 끈질기게 따라다니시나요?<br />
한두분이보는공간도 아닌곳인데 쿨하지 못하다니요 <br />
오프라인이라도 그렇게 함부로 말하시겠습니까?<br />

밥 ㅋㅋ 나비효과인가요?

항상 주제에 집중해라 말 돌리지 마라라고 요구하는 쪽은 정해져 있죠? 주제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소리하는 쪽도 정해져 있고요. 현 주제와 관계없는 과거 일을 자꾸 끌고 들어오면서&#160;감정적인 모급을 보이지 말라는게 어려운 요청일까요?

장명호님/ <br />
99279 글 2012-05-05 10:19:47 에 대한 장명호님의 2012-05-05 10:23:22 리플을 보고 말씀드린 것입니다만 어쨌든 알겠습니다.<br />
황인수님의 글에 제가 댓글을 단 것은, 황인수님은 위에 제가 쓴 대로 수년동안 이종남님과 안 좋은 게 쌓여있는 당사자가 아니고 불과 며칠간의 글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이기 때문이죠. 수년동안 서로 쌓인 게 많은 사람들끼리 험담을 주고받는 건 그러려니

분위기 파악 못했네요~ ㅎ <br />
요즘 하게가 완전 전쟁터군요~

기일광님/ 밥의 글을 단독으로 생각하라는 것은 제 입장이 아니라 장명호님의 입장에 가깝군요. 저는 게시판에서 개인 대 개인의 관계에서 최소한의 일관성이라는 측면에서 얘기한 것입니다. 황인수님은 이종남님과 인연을 맺은지 불과 며칠이니까 선후관계가 명확하기 때문이죠.

김영민님/<br />
제가 경계하는게 님이 말씀하시는 진영주의 입니다.<br />
하게가 니편,내편으로 갈려서 싸우는 곳인가요?

본인주장을 하지말란것이 아닙니다 공개계시판이고 여러회원님들이 보시니<br />
&#51211;잖게 하시라는것입니다

일관성을 가지세요. 김영민님. 쌓인 감정으로 사고하자 마시고요. 비아냥은 그 분의 댓글을 보면 많이 배울 수 있고요. 쌓인 감정 때문에 예의롭지 못할 수도 있다는 주장은 좀 접어두시고 예의를 지킵시다요.

황인수님/ 제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이 그 진영주의이고 제 글쓰기는 그 진영주의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려는 의도를 바탕에 깔고 있습니다. 효과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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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수님, 지금 본인의 글이 그 진영주의를 해소하는 데 요만큼이라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이종남님을 한 번은 비아냥하고, 한 번은 '건전한 토론을 해봅시다' 하고, 세 번째는 또 비아냥거리고?

기일광님께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밥의 글에서 남은 몸통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br />
제 생각으로는 장명호님 말씀과 같이 밥의 글은 일단락되고, 그 이전의 필터링 문제에 대해서는 잘못을 시인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br />
필터링 문제에서도 잘못을 인정하시면 근간의 사건이 일단은 마무리 되지 않을까요?<br />

선,후 관계가 명확하다?<br />
이종남님과 반대 의견의 글을 올리면 그분의 적인가요?<br />
좋아하는 사람과 의견이 다를수 있고<br />
의견이 다르면 논쟁을 벌일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대로 정라해도 비아냥이라고 하는군요. 바아냥은요 김영민님. 그 분글들이 전부 비아냥이고요.

장명호님/ 완전히 한 쪽으로 말씀하고 계신데, 쌓인 감정 때문에 예의롭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은 이종남님에 대한 설명이기도 하고 그 반대쪽에 대한 얘기이기도 합니다. 이종남님에게 쌓인 감정이 많기 때문에 이종남님에게 예의를 지키지 않고 있는 장명호님을 비롯 몇몇 회원들을 이해한다는 뜻이기도 하다구요.

아나요. 이해하지 마세요. 그거 납분거에요.

그리고 저는 예의 잘 지키고 있습니다. 문제 있으면 바로 말씀하시지요. 또 매도하시는군요.

김영민님이 이해한다는게 바로 진영주의적인 판단을 내리고 있는걸 모르시나요?

미치겠네.. 그러니까 3단 꺾기 운운하는 황인수님의 글은 사실 그대로를 정리했을 뿐이지 이종남님을 비아냥거린 것이 아니다 이거죠? 아휴~

"장명호님이 반대글을 올리는 건 쌓인 감정이 있어서다" 이렇게<br />
말씀하시는거라구요

박경덕님// 이게 필터링 문제로 끝나는게 아닌게 말이죠. 지금 일어나는 모든 상황은 '아날로그가 디지털보다 스펙으로 우월하다.' 라고 생각하시는 이종남님 덕분이거든요. 정확히 말하면 'LP가 CD보다 우월하다.' 겠죠. 그러면서 퍼온 이야기들이 지터,포스트 필터링 되지 않은 20Khz 파형, 밥 루딕의 글...등등등 이예요. 밥 루딕의 글은 그 중에서도 아주 꼬리 끝부분이라 할 수 있겠죠.

생각이 다를지라도 상대방이 한 주장을 공격하지 못하고 상대방의 의도나 생각을 짐작하여 그걸 공격하는건, 상당한 실례입니다. 좀 조심하세요.

그 분이 말돌리기, 주제 옮기기를 주 무기로 삼는 것은 오래된 전통이죠. 아니라고 말씀하실 수 있으신가요? 김영민님.

황인수님/ '장명호님이 반대글을 올리는 게 쌓인 감정이 있어서다' 라는 얘기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죠. 의견이 다른 것과 예의/비아냥의 문제를 구분 안 하셨는데, 어디까지나 비아냥의 문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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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호님을 비롯, 다른 회원이 이종남님을 비아냥거리는 것은 이종남님이 다른 회원을 비아냥거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사자간의 오랜 감정이 쌓여있기에 저는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을 얘기한 것이죠.<br />
<br />
아마

쌓인 감정이 있는지 없는지는 김영민님께서 판단하실 일이 아닙니다. 이해하지 마세요.<br />
그거 실례라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난리 났구먼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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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저번에 말한.. 3중허리의 비장의 마지막 과정인가요??? ^^<br />
전 의도하지도 않았고. 또 본문의 글이.. 저를 옹호하는 것인지.. 비꼬는 것인지도 애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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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떻습니까?? 이정도 위트와 풍자는 오히려 게시판을 읽는 재미도 만드는 데요..<br />
열들 받지 마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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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호님 정도의 위트도 괜찮습니다... 재밌

그럼 제가 주제 넘게 이종남님께 젊잖은척<br />
충고의 글을 올릴까요?

계속 제가 비아냥거린다고 하시는데, 확실한 문장을 가져와서 말하세요.

멘탈이 꽤 회복된 모양이네요. 위쪽에 글 올려놨으니 거기서 시작하죠.<br />

아이고~ 이종남님이 들어 오시면 않되는데 ^^;

뭐 어차피.. 사람 살다 보면 조금은 비꼬고. 앞에서는 웃고 헤어졌는데. 집에 와서 가만 생각해보니까. 이것 당했구나 하는 것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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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수준 떨어뜨리지 않고도..... 상대방을 비난 할 수는 있습니다.... 그게 또 게시판의 재미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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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쌍스런 말로 점철되는 게시글은.. 그리 수명이 오래 못갑니다..................

김영민님은 계속 예의로운 척하시면서 선을 넘고 계십니다. 알고 하시는겁니까? 모르고 하시는겁니까?

알았습니다. 애먼 장명호님 안 끌어들이고 심플하게 정리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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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님과 황인수님과의 관계에 있어 황인수님이 먼저 이종남님을 비아냥거리는 글로 시작하였고, 며칠 사이에 건전한 토론을 해보자고 하다가 다시 비아냥거리는 등 입장의 선회가 너무 심하다고 나는 생각함. 진영주의를 해소하는 것과는 완전히 반대의 방향이라고 나는 생각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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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수님께.<br />
1. 3단허리 운운은 이종남님에 대한 비아

김영민님 위 댓글로 답을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