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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저는 CRS라는 관상 새우를 같이 합니다.<br />
적당한 크기의 어항하나 있으면, 손도 그리 많이 안가고 번식하는거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ㅎ

아... 다도 정말 좋겠군요.. 독서 생각하고 왔다가 .. 생각해 보면 독서에 빠지면 음악은 잘 들리지 않죠 ^^<br />

서예도 추천합니다....

꼬냑 .... 레미마텡 캬 둑음입니다

크 전 알콜섭취를 못하는 몸을 가지고 있어...그게 좀 아쉽습니다~~~

독서가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커피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ㅋ

그림도 좋아요. <br />
서양 미술사와 서양 음악사는 서로 얽혀있기도 하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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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LP 얘기로 참 시끄러운데...<br />
저에게 CD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아.. 이라하면 약간 모순은 있군요 저에게 LP 사이즈 자켓을 가진 CD가 두 아이템이나 있으니.. 어쨌든..^^) 장점은 자켓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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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의 그 큰 자켓에 그려진 표지들은 정말 멋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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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은 다관 정말 멋집니다...ㅠㅠ<br />

오디오도 비싸고, 다관도 비싸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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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서는 오래된 노보이차가 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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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나, 다관은 재판매가 가능한데, 보이차는 먹어 &#51022;애버리면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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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대익 88청병하나 300만원 주고 샀다는 친구보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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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저 돈이면..., 오디오 살돈을 그자리에서 먹어 &#51022;세다니.."<br />
<

만화책이요

그림도 좋은 취미 같습니다. 공부도 많이 하고 돈도 조금 모아야 하지만 들어서 느끼는 취미 만큼 보아서 느끼는 것도 많은듯 합니다.

오디오와는 극과극이겠지만... 산악 자전거 입니다..<br />
땀에 흠뻑젖고 심장박동수 올려가며..올라가고 시원하게 다운힐 하고와서..<br />
샤워하고 음악틀어놓으면 잠이솔솔...정말짱입니다.^^

낚시하면서 음악 듣습니다<br />
세상근심 다사라집니다

저는 물고기 키우고... 주말엔 야외 RC경기장 갑니다. 혹 RC 관심 있으신분 있나요.?

전 커피랑다도랑 물고기랑 난키우는거합니다

막걸리요^^<br />
구린 앰프, 구린 스피커에 들어도 다 좋게 들린다는...<br />
취미 맞나..ㅋㅋ

제가 오디오와 茶를 같이 즐기고 있습니다. 잘 어울리는 취미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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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세계도 녹차(녹차도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우리나라 녹차도 모두 다르고 일본녹차, 특히 중국의 녹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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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반발효차, 보이차(보이차도 생차, 숙차를 비롯하여 산지별로 엄청나게 많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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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좋은 책과 더불어 香도 같이 즐기고 있습니다.<br

여유가 되신다면 취미로 도자기 한번 해보세요~<br />
내가 정성들여 빛은 다기에 차 한잔 따라서 음악들으면....좋습니다<br />
그후에는 차 에도 저절로 관심이~^^

오디오 자작도있네요.<br />
고물주워다가 고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장문희님. 제가 듣기로는 침향이 진품이 극히 드물다던데..<br />
진품 침향은 많이 비싼가요..?

장문희님께서 저와 비슷한 취미를 즐기시네요.<br />
저는 음악을 들으며, 보이차를 즐깁니다.<br />
침향은 진품은 너무 비싸고, 중가 침향은 잡향이 많이 섞여있어서<br />
별로 좋아하지않고, 오히려 백단향을 즐기는 편입니다.<br />
오승님, 향에 빠지면 재산을 다 태워버린단 말때문에 향은 좀 조심하는편입니다. <br />
진품침향은 일반이늘에게는 넘사벽으로 알고 있습니다. ㅠㅠ

카오디오 더하기 드라이브요 ^^<br />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듣는 음악의 맛은 정말 ^^;

오승님/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침향을 인정하는 범위가 명확히 정해져 있지 않아 혼란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급침향의 경우에는 베트남산의 자연산 침향을 칩니다만, 요즘에는 캄보디아나 중국에서 들어오기도 하고, 요즘에는 재배가 되기도 합니다. 최고급의 침향(가라)은 저도 인연이 닿아 맛만 보았습니다만 정말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나마 편문종님 말씀대로 대만산 침향(목진향 등)은 가격대비 즐기기에 괜찮습니다만(15g에 30만원정도) 일본산 침향이라

편문종님/ 가까운 곳에 사신다면 정말 대화가 되실 분 같은데 아쉽습니다. 그나마 국내산 중에서는 요즘에는 예전보다 못하다지만 취운향당의 침향 정도면 즐기기에는 크게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울향을 좋아합니다 ^^

저는 독서와 음악 다 좋아하는데 동시에 하는건 못하겠네요 ㅠㅠ

멍때리기....죄송합니다....

저는 독서가 좋고 차하고는 아무 인연이 없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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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참 멋있는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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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가 있는 오스트리아 궁전에 헤드폰이 여럿 있었는데 말러 교향곡이 흘러나왔던것 같고<br />
쉰베르크가 원래는 화가더군요.

춤..

최고죠 여유의 극치<br />
그런데 전 요즘 음악 틀어놓고 진공청소기 돌려요 ^^

커피 담배 소주<br />

소주가 최곱니다<br />
한잔걸치고 음악들으면 케이블바꾼효괴보다 훨 효과가 크답니다^^

무엇보다 영화 감상인데, 윗 분들은 너무 고상한 방향으로 선회를 널브러지게 하셨나 봅니다.<br />
사실 농담이고요, 직업도 취미도 귀천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음악과 가장 어울리는 취미 분야는 영상이므로, 영화감상이 가장 친밀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렇지만 뇌의 역량과 관계되며, 순발력 넘치는 센스와도 밀접하므로...., 아울러 등잔 밑이 어두우므로 놓칠 법하지만, 의외로 저만 그럴 수도 있다는 단편적인 생각도 가져 봅니다.

장문희님/ 아 반갑습니다.<br />
저는 서울 장안동에 근무처가 있습니다.<br />
제 사무실은 오전에 한번 저녁에 한번 차를 마십니다. 바쁠때에 할수 없지만<br />
가능하면 시간나는 직원들 모여 한잔씩 한답니다.<br />
차는 주로 보이차지만, 녹차나 대홍포 정산소종등의 홍차도 가끔 마십니다.<br />
얼마전 중국 친구가 무이산 동목촌 정산소종을 500그램이나 가지고 와서 직원들과 나누어 마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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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연주...소품 틀어놓고 흉내내기!? 기타가 제일 용이해보이고 다음 우클레레,하모니커 플룻 바이올린 등이 있겠죠 저는 바이올린으로 가끔 가수노래 따라해봅니다

편문종님/ 아~~~ 아쉽네요. 저는 대구인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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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하고 함께 차 마실 시간을 같이 내시는 걸 보니 분명히 소통이 잘 되는 회사이실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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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에는 계절탓인지 중국에 거주하는 지인께서 보내주신 녹차류(벽라춘, 안길백차, 용정차)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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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마시고 있습니다. 물론 메인은 보이차(여름에는 생차, 겨울에는 숙차)를 주로 마십니다.<br />

커피쪽 취미는 어떨지? 홈로스팅을 해서 드립, 모카포트, 에스프레소와 각각의 배리에이션을 만들어 음악과 같이 즐기면 세상에 바랄게 없더군요. 그밖에 많이들 하시는게 사진쪽이 아니실까...그런데 말로만 듣던 향도를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대단하신분이 참 많다 싶습니다. 그밖에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기거나 칵테일 만들기등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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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아는 음악을 좋아하고 오디오쪽 취미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혼자노는

효열아, 형이다. 오랜만이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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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디오랑 술담배가 진짜 어울리는데, 차나 커피도 참 좋은 것 같다.

음악들으면서 훌라우프 돌리기.. ㅎㄷㄷㄷ

마리화나. ㅋㅋㅋ

음악, 운동(조깅, fitness, 농구...), 블로깅

독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