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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고급정보를 원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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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소장이야~ 스피커가 무엇이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소유자의 마음이 문제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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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 참 광대한 세계라고 써놓셨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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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한 모델들이 존재하는건 맞지만 좀하다보면 쓸데없이 광대한걸 느끼실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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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좋은걸 구입하느냐~ 돈으로 바르느냐~ 만 선택하시면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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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박(꿈치곤 소박하다는 의미)하지만 어쿠스틱에너지 AE3 ref MK2를 들여보고 싶네요.. 지금 소장중인 북쉘프 버젼의 AE1 ref MK3도 평생가져갈꺼에요. 모르는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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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약방의 감초인 1993년(?)인가에 구매한 NHT SuperZero,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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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2개+서브우퍼와 조합해서 메인 스테레오 시스템으로 사용도 하고 <br />
한동안은 5개+서브우퍼로 홈시어터도 만들어 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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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뿔뿔이 나눠졌고 메인도 아니지만 아직도 오리지널 박스에 보관하고 있는.. <br />
그리고 뭔가 다른 스피커를 시도하려면 꼭 다시 꺼내서 비교를 한번씩 해

기본기가 충실한 스피커를 입문용으로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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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가 충실하다는 것은 해상도(resolution] 와 정확성(accuracy)이라는 음원의 필수요소를 잘 표현하는 스피커를 말합니다. 표현할 수 있는 소리의 영역은 넓으나 그 소리의 정확성이 떨어진다면 단지 소음이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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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Bose 301을 추천합니다. 저는 Bose 301을 듣고 이를 기반으로 다른 스피커들을 비교해

바꿈질 할때마다 "지금의 내 스피커"....라고 항상 위안을 삼습니다 ^-^<br />
그리고 주기적으로 몇 번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제 경우 주기는 대략 계절과 함께 수반되고, 위기의 원인이야 다들 비슷할거 같네요.<br />
"평생 소장하고 싶은" 느낌이 드는 스피커는 있지만," 평생 소장하는" 스피커는 없다가 지금까지의 제 결론이네요.

저도 지금의 제 스피커, JBL4410이 제일이군요.<br />
근데 지금도 워낙 할아버지라 돌아가시지 않을랑가 걱정입니다.

귀가 자주 변하는게 문제입니다. 문제는 귀가 평생 한스피커와 해로하기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인상깊었던 스피커는 알텍(모델명 기억안남), 클립쉬 (혼, 벨클립쉬, 라스칼라, 포르테, 콘월), 탄노이 (아룬델, GRF메모리), 인피니티 (IRS베타)정도요. 거의 모두 궤짝형이네요.

요즘 글들을 보니 가끔 이런 가벼운 주제도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써 봤습니다. ^^<br />
평생 소장하는 스피커 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생 소장하고 싶은 느낌 정도만 되어도 좋을것 같습니다.<br />
또는, 내가 다시 처음부터 오디오 생활을 다시 시작한다고 할때 주저없이 하나 고를 스피커.. 랄까요? ^^

나에게 보물같은 스피커! 라고 이야기 해도 좋겠지요 ㅎㅎㅎ...

탄노이 로얄킹덤 정도면??

B&O 펜타 스피커에 아이 키를 마크해서, 스피커보다 키가 더 커지면 주려고요..ㅎㅎ

간만에 글 적어 봅니다. 저도 현재 사용중인 AE1 Reference MK3 한표 추가합니다. 목관악기가 정말 목관악기 소리가 나고, 금관악기는 정말 금관악기 소리가 나며, 사람의 목소리가 정말 사실적입니다.

아, 다수의 사람들이 AE1 Reference MK3를 꼽으시네요. 그렇다고 저도 한 말씀 올립니다. 그 스픽의 설계자 필존슨의 스픽들이 대부분 평이 좋구요. AAD7001이라든지, 그외 다수 있을 겁니다. 제가 현재 갖고 있는 린필드 300L 정말 싸면서 끝장 버전입니다. 앰프밥을 달라고 해서 문제지만, 소리 자체의 퀄리티로 보면 ....

보통 소리가 맘에 안들어서 스피커 변경하기보다는 다른 소리도 좀 들어보고 싶어서 변경하게 되더군요.<br />
아무리 맛난 음식도 한가지만 매일 먹으면 지겨우니 말입니다.<br />
저의 경우는 신형 제이비엘 12인치 모니터 스피커류들은 팔고픈 생각이 없습니다.

pmc ob1i

저같은 경우는 JBL 궤짝들 중 아무거나 하나 정도는 꼭 항상 갖고 있고 싶네요. ^^

전 PMC iB2i...

Piega TWEN입니다. 내가 이걸 왜 팔았지 ㅜㅜ

저는 지금 제가 쓰고있는 비엔나어쿠스틱 하이든그랜드SE입니다.<br />
북셀프지만 웬만한 공간에 저음도 잘나오고 중,고음도 무지 이쁜 소리를 내줍니다.<br />
디자인, 마감도 아주 좋구요..<br />
일반버전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두루두루 만족을 주는군요.

3가지 스피커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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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하게도 현재 아래 기종 중 2가지는 현재 제가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장터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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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도 이상훈님이 추천한 NHT Super zero<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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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었을때 충격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br />
어떻게 이 가격에 이런 소리를 ㅠㅠ 그동안 100만원 이하로 바꿈질 했던 북셀프는 뭐야? ㅠㅠ<br />

글쎄요..... 사람 욕심이란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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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두둑 해 지면 딴생각 나겠죠 ^^

벨 클립쉬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커서 팔기가 힘듭니다. 저,중.고음의 균형이 잘 잡혀있습니다. 쏘거나 하지 않습니다. 공간을 별로 타지 않으며 뒷벽과의 거리도 크게 타지 않습니다. 모양도 나쁘지 않아서 제 와이프가 거실에 두는 것을 허락하더군요. 일전에 atc 20t를 구입하였는데 벽에서 앞으로 나와야 해서 울 마눌이 매우 싫어하더군요. 작은 45 진공관 앰프에서도 잘울고 tr에서도 힘찬 소리를 내줍니다.

하베스 모니터20....음악적 감성에 충실한 북셀프의 표준 !!

락포트 테크놀러지 미라 스피커.많이 알려져있진 않지만 이놈 제대로만 운영하면 왠만한 대형기 부럽지않은 소리 내어주는 스피커입니다.. 스카닝 특유의 중고역에 저역까지 단 공간이 작다면 운영하기 쉽지않은 스피커이죠.

보스 301-2입니다. 이삼백만원짜리 북쉘만 듣던 저에게 혼돈을 많이 주더군요. 허름한게 처음들으면 풍성함과 부드러움에 놀라고 어떨땐 고음이 좀 쏘기도 하지만 톤콘트롤 좀 만져서 넓은데서 들어보면 참 소리 좋습니다.<br />
내가 너무 가격에만 얽매여 듣지 않았나 싶어서 301-2가격대의 스피커를 전전해 봤지만 그만한게 없더군요.<br />
팔아봐야 돈이 안되니 평생소장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변한다는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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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달전 영입한 AR4 입니다. <br />
흔히 알려진 AR4x와 AR3a도 써 보았지만 이 AR이란 스피커들 정말 묘합니다. <br />
물론 해상력이나 입체감, 정위감 등등을 따지게 되면 부족한 점들이 분명히 있지만 <br />
그 부족감을 상쇄시키고도 남을, 들어도들어도 피곤하거나 질리지 않고 <br />
청자로 하여금 희한한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녀석들이라는 생각입니다. <br />
특히 AR4는 AR4x와 크기는 같아도

ATC 20sl .... 하나라면.. 무조건...

b&w 800D

어쿠스틱 에너지 AE2-Series2

전 PMC LB1...... 팔아봐야 뭐 큰 돈도 안되거니와 부피도 자그만해서 그냥 서브 또는 메인으로 끼고 살려구요....<br />

제게는 탄노이 dmt-12가 현재에도 쓰고 있지만 8년동안 바꿈질 안하고 있는 스피커지요. 가끔가다가 한번 바꾸어야지 하면서 새로 영입해본 타사 플래그쉽스피커들이 오히려 소리가 못하다는 ㅠㅠ 그래서 로망으로 간직할만한 스피커가 없어진다는 ㅠㅠ

westlake HR-1 정도면 어차피 잘 움직이지도 못하니 계속 가지고 있을텐데...ㅠㅠ <br />
http://www.westlakeaudio.com/Speakers/Professional_Series/hr-1.html

Psb 알파 b1 막 굴려도 소리좋아요

클럭스2 나무가 빛나요

평생은 모르겠는데 AE1 classic 이 제일오래갈 거 같네요...

다인크래프트나... 윌슨베네쉬 디스커버리같은거..?

레벨 F32 쓰고 있는데 단점이 안보이네요. 오디오에 더 투자하기도 힘들것 같구요.<br />
로또 맞으면 물론 바꾸겠죠. ㅋㅋ

탄노이 GRF 메모리...<br />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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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째즈 애호가라면 진공관 앰프랑 함께 Must-Have 아이템이 아닐런진....<br />
물론, 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아주 좋네요...이 끈끈하고 질리지 않는 느낌....

그거야 힘들었을때 위안이 되주던 스피커가...지금이야 중급으로듣지만..젊은날에 <br />
힘든시간때 위로가된 친구같은 스픽이 있네요..2만원쯤했는데..절때 못버리겠네요

요즘은 책상위에 앉아 있는 차리오 참 마음에 드네요.<br />
소리도 나름 괜찮지만,, 인클로저가 참 예술입니다.

소너스파베르 일렉타 아마토르1... <br />
외관, 소리 최고점을 주고 싶네요.

저라면 진짜 앵무조개 모양의 노틸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