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디오 시작한지 이제 몇달 되지 않은 쌩초보입니다.
먼저 좀 바보같은 질문을 하게되서 회원님들께 불편을 끼치는건 아닐지 좀 걱정은 됩니다만, 궁금하고 급해서 이렇게 질문 띄웁니다.
위 사진은 제가 요즘 또 하나의 소스기로 사용중인 Pro-ject Audio사에서 나온 Dock Box Fi 입니다.
제가 딱 위 사진처럼 저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특성도 있고, 조금 따뜻한 음색을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마란츠2265B, JBL L100 Century와 나쁘지 않은 궁합을 보여줍니다.
근데, 고민이 있습니다.
제목에서 보여지듯이 WAV냐 ALAC이냐를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WAV야 음질에서 이미 검증이 된 파일형식이지만, 아이튠즈에서 CD리핑을 할 경우 정보가 대부분 빠집니다. 앨범자켓이나 이름은 물론이고, 아티스트이름도 빠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나 보니 제목만 보고서는 이게 누구곡인지 한참을 고민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을 합니다.
FLAC을 사용하면 좋지만, 아시다시피 제가 사용하는 아이팟 클래식에서는 재생이 안됩니다.
그렇다면, 무손실압축파일로 남는것이 바로 애플무손실(ALAC)인데요.
해외사이트를 좀 보니 이 형식에 대해서 아직 논쟁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WAV와 ALAC를 비교했을때, 음질에 차이가 있을까요? 아니면, 없을까요?
있다면,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저 처럼 아이팟 클래식을 소스기로 사용할 경우 가장 좋은 음원은 어떤 형식이 될까요?
다들 바쁘시겠지만,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PS : 저...FLAC 파일을 WAV나 ALAC로 변환하는데에 가장 최적의 프로그램을 추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