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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두 조를 동시에 운용하시는 분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5-02 20:13:21
추천수 0
조회수   985

제목

스피커 두 조를 동시에 운용하시는 분

글쓴이

이재철 [가입일자 : 2003-06-10]
내용
한 조를 사용할 때하고 뭐가 다른 지 궁금합니다.



번갈아 가면서 듣는 것 말고 동시에 두 조 들으시는 분 계시면

말씀 좀 해주세요.





한 조 운용과 두 조 동시 운용할때 차이점 말입니다.



음악이 얼마나 다르게 들리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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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plus@yahoo.co.kr 2012-05-02 20:15:07
답글

제 경우는, <br />
1. 음악 장르에 따라 바꿔 듣기도 합니다.<br />
2. 새로운 스피커에 관심이 생기면 비교 청취용으로 사용합니다.<br />

박헌성 2012-05-02 20:41:10
답글

저도 전재영님 케이스로 듣습니다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스피커는 없습니다...라디오는 구수한 소리가나는 스피커에, 클레식은 해상력있는 스피커로.. 김광석 정태춘노래는 8인치풀레인지로 들으면..아주 좋습니다..ㅎㅎㅎ 두조 동시에 들이면 소란스럽기만 합니다..^^,

유진국 2012-05-02 20:42:51
답글

예전에 스탠딩위에 고음위주로 사용목적으로 두조를 동시에 울려본 경험이 있습니다..궁금증에 여러가지의<br />
작은 스픽으로 실험해보았는데...JBL 스피커위에 마이크로포드 깜댕이삼발이 없이 올려놔보니 마치 B&W를 연상케 하더군요..^^ 어느정도 이쁜소리 들려주었구요.. 순간 이게 먼짓거린가해서 없애버렸지요..^^<br />
<br />
톨보이 두조나 북셀 두조를 같이 울리는것은 음장감,무대감,이미징..모두 사라집니다...<br />

최규호 2012-05-02 20:45:34
답글

BOSE 301VI + Inkel 898에 Inkel Rx 772를 연결하여 사용했었습니다. 그 때 Inkel 898을 구매한 이유는 BOSE 301의 소리가 확장성과 공간감, 해상도는 좋으나, 음의 밀도가 제가 원하는 것 보다 낮아서 그 밀도를 더하기 위해, 병행 구동 했습니다. RX772는 채널당 100W 씩 2채널 운용가능한 앰프입니다. BOSE 301VI을 단독으로 틀 때보다, 음의 밀도가 단단해지고, 보컬의 음성이 기름지게 들리며, 첼

이재철 2012-05-02 20:56:13
답글

저는 톨보이위에 북셀을 두고 듣고 있습니다. 처음 북셀을 구입할때는 같이 사용하면 고음이 더 나올것 같아서 지금까지 몇 년 사용했습니다. <br />
<br />
그런데 이번에 진공관으로 가 보려고 여러가지 엠프를 보던중에 엠프는 마음에 드는데 스피커 아웃이 <br />
한조만 되어서 일단 지금있는 엠프에서 톨보이 한조만해서 들어보니까 두 조 동시 사용하는것 보다<br />
<br />
뭐가 어떻다 이렇게 정확하게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nkyungji@dreamwiz.com 2012-05-02 21:03:14
답글

동시 사용하시면 음의 밀도감이 늘어나서 더 좋게는들리지만<br />
다른 방향으로 보시면 올바른 연결법은 아닌것 같습니다.<br />
저역시 그렇게 사용을 많이 했었습니다만<br />
스피커의 유닛이 여러개 동시에 울려대면 서로 다른특성으로 주파수에 영향을 주더군요<br />
산만한 소리와 뭔가 불안한 소리등.<br />
그것 느끼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br />
훗날 빈티지로 다시 복귀한지금은 여러조를 동시에 울릴필요가 없

이재철 2012-05-02 21:10:48
답글

저도 Inkel Rx 772를 잠시 사용해 본적이 있는데 피아노 소리는 제가 느끼기에 영 아닌것 같았던 <br />
경험이 있습니다.

최규호 2012-05-02 21:14:32
답글

'Steinway & Sons 피아노를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 가 저의 취향입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Steinway & Sons 피아노의 영롱함과 깊음은 확장성이 좋은 스피커들은 잘 울리나, 건반을 터치할때 피아노줄을 치는 그 느낌과 저음부의 연속되는 건반의 굴림은 스피커소리가밀도가 있어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상기에 기재한 이전 시스템에서는 제한된 예산에서 아주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규호 2012-05-02 21:20:36
답글

고수분들에 비해서 제가 뭘 알겠습니까마는, RX 772는 David Benoit - The Key to You라는 곡의 맑고 도시적인 세련미와 피아노 터치의 깔끔함을 잘 살려주어 만족했었습니다.

권효권 2012-05-02 21:22:39
답글

앰프하나에 앞뒤로4개배치하고 동시구동한다면 스테이지감은 확넓어짐을느낄것입니다 단앰프구동력이 문제겠지요 힘이딸릴시 소리가 크긴하나 저음이 작아집니다 우퍼를제대로구동못하게됩니다

이재철 2012-05-02 21:25:01
답글

저는 주로 클래식만 듣는데 4개 사이에서 듣는 이야기는 처음인데 그렇게도 들을 수 있겠군요.<br />
<br />
제가 그 구동력 때문에 주로 음압이 높은쪽 스피커에 관심이 있습니다.

전진호 2012-05-02 22:15:51
답글

저도 톨보이 옆에 북셀프 놓고 하나로 들을때 있고 두개로 들을 때 있고 왔다갔다 하면서 듣습니다.<br />
특별히 규칙을 정해놓고 듣는건 아니고 음악에 따라 기분에 따라 듣습니다.

최규호 2012-05-03 08:51:48
답글

북미형 스피커의 음색을 좋아하지만 음의 밀도와 부드러움이 모자란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이를 보완하기 위해 유럽형 스피커를 병행하여 사용합니다. 메인을 북미형으로 잡고, 그보다 출력이 떨어지는 유럽형 스피커를 서브로 두어 전체적인 음색은 해치지 않으면서 밀도와 부드러움을 더해주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저 나름대로 찾은 소리의 블랜딩 방식이지요. 앰프는 정격출역이 높은 것으로 기초 체력이 충분한 제품들을 사용합니다.

이재철 2012-05-03 14:01:48
답글

두 조를 사용하려 할때 두 스피커의 무엇을 고려해야 더 조화로운 소리가 나는지 궁금합니다.<br />

최규호 2012-05-03 18:43:10
답글

소리의 성향이 반대되는 것을 배치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회사의 같은 시리즈로 같은 구조와 소재의 스피커들이 라면 소리를 블랜딩하는 효과는 떨어질거라 생각이 됩니다만(개인적 의견입니다)... 미술에서 보색의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yws213@empal.com 2012-05-07 08:35:53
답글

조금 센 소리를 들어 보고 싶은 경우와 여운있고 깊은 소리를 듣고 싶은 경우 두 가지를 고려하여 스피커를 두 조 운용 중입니다.

yws213@empal.com 2012-05-07 08:36:1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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