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집에 들어와 거실에 들어와보니 리시버가 반짝반짝
불이 들어와있더라능... oTL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라디오 켜서 듣다가 출근할 때 끄고 나가는데
PC로 연결해 인터넷 라디오로 듣다보니 PC만 끄고 리시버 끄는 걸
잊어버렸네요
얼마 전에 두어시간 외출하고 올 때도 그런 일이 있어 조심해야겠다
싶었는데 ...
벌써부터 정줄 놓아버리면 안되지 말입니다. ㅡ.-
큰일났다 싶어 손을 대보니 별로 뜨겁지는 않던데 아마 실제 구동이
되지 않아 열이 발생하지는 않았던 거 같네요.
그래도 10시간 넘게 켜져 있었던지라 뭔 탈이 난 건 아닌지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이상이 생겼을까봐 다시 켜볼 엄두도 안나던데...
별 문제는 없겠지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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