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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잘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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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은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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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무슨효과를 이야기 하시는 지 모르지만.. 분명 소리는 커지겠지요.. 다음달 전기요금도 더 나올터이고요..

저는 cd를 대충 2시간 이상 들으면 좀 피곤해 지는데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br />
lp는 10시간 이상 들어도 피곤하지 않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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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br />
스피커를 두 조 동시에 사용하면 소리가 좀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br />
그때 두 스피커의 음압 차이가 제 경우에는 1db인데 그런 것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뭐 이런 것 입니다.

1. 심리적인 효과일 수도 있고요. 보통 이 부분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br />
2. 높은 대역폭, 높은 다이나믹을 가진 음반은 귀를 더 혹사시킵니다.

제가 음악을 오래들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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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좋네 안좋네 하기 훨씬 전부터 느낀 것이라 심리적인 효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br />
저도 엘피 들으면서 바쁠때는 판 돌리고 뒤집고 하는것 짜증나지만 cd들으면서 느끼는 싫음 보다는 낫기에 <br />
별 수 없다 생각하고 그냥 합니다.

심리적인 효과는 생각하시는 것보다 강력하답니다. 그렇다고 심리적 효과라고 결론내리는 것은 아니고요. 훨신 전부터라는 말이 심리적 효과를 배제하는 근거는 되지 않는다는 것만 말씀드리는겁니다. 저도 글만보고 어느게 결론인지는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