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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나 연주자를 능가하는 사업가와 의사의 음감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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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04:4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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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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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나 연주자를 능가하는 사업가와 의사의 음감 능력?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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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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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LP와 디지털에 관한 논란이 있어 오디오 저널 수십권에 대한 컨텐츠 분석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물론 예전 기억에 대한 확인이지만 대략 의사, 사업가, 법조인 뭐 이런 분들이 압도적으로 LP를 듣더군요. 정작 음악이 직업인 지휘자, 클래식 연주자 등은 거의 시스템이 디지털이더군요. 특히 의사들은 무조건 턴테이블은 기본, 그들만의 유니폼 노스페이스네요. 회사 중역들도 턴 한 대 없으면 사업이 안되나 봅니다 ㅋㅋ
CD 등 디지털은 LP와 음질 측면에서 상대가 안된다는 와싸다의 흥미로운(?) 가설을 그대로 믿고 내용분석의 결과로 추론하면...
음질 판단에 관한 한 음악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허접이고 사업가, 변호사, 교수들이 황금귀네요. 무시무시한 아마츄어의 세계입니다 ㅎㅎ
알만한 지휘자이자 오디오파일인 분이 하이파이저널에서 밝힌 LP/CD 언급이 흥미롭죠.
"지금은 CD음이 LP음을 앞설 때가 많아서인지 거의 CD쪽을 듣는 편입니다“
이게 벌써 10년도 넘은 시점에서의 얘기인데 디지털 기술은 더욱 발전했습니다.
아니 알만한 지휘자란 분이 그 좋다는 LP를 안듣고 왜 CD를 듣는지 와싸다의 상식으론 이해불가입니다. 역시 와싸다가 짱먹나 봅니다. 아님 선무당이 사람잡는건지 ㅋ
잠시 맨체스터 더비 보며 긁적여 봅니다. 일단 맨시티 리드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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