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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으신 말씀이라 생각, 컴퓨터 책상앞에서는 pc-fi, 오디오기기가 설치되있는 거실에서는 cd, lp를 듣죠. 물론 12인치 우퍼이상의 대형기들의 풍성한 소리가 좋게 들리더군요.

PC-FI도 하고, CDP도 듣고, LP도 듣고..<br />
이어폰으로 아이팟으로 듣기도 하고..<br />
카오디오로 듣기도 하고..<br />
인터넷 라디오도 듣고..<br />
집에서 라디오도 듣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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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쌍방이 상대편을 헐뜯고 묵살하지 못해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각종 이해관계가 연결되있는 하계에서 LP나 CD만 계속 주장하게 되면 <br />
앞으로도 논쟁은 그치질 않을것으로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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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이들이 업계발전을 원하며 바라고 있지만 다들 듣는귀라는게 있지요 <br />
업체홍보도 좋고 전략도 중요하지만 어차피 나중에가서는 소비자들의 귀를 중요시하는 업체만 생존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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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공이 의미가 없는 사회를 살고 있습니다. 원하면 50/60년대와 2012를 동시에 살 수 있습니다. 음반도 원하면 SP에서 LP에서 CD, Flac, Ape까지 두루두루 들을 수 있는 사회입니다. 청동기 시대를 살며 차세대 미디어를 애써 평가절하하는 것은 반쯤 눈감고 귀막은 뒷방 늙은이의 망령에 불과합니다. 마찬가지로 테크놀로지가 전부인것 처럼 구시대의 문화를 폄훼하는 것도 젊은이의 치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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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님글에대한 생각정도로 하고마시지...음반가격까지-마그마.한대수.박인희...등등...세월지난 고가 음반등에 거부반응일테고.본인음반 판매가정일때-1.000받으면 가능하리라봅니다.입장은 분명 다를수 밖에 없잖습니까..^.;;

어떤음반이 가격이어떻게 될런지 또한 모르지않습니까..그런으향이면 가만있느니만 못하다눈 생각이라는 느낌입니더 비싸면 안사면되는 간단논리이지요..!!!

아마 음향이론에 전통한 전공자의 눈에는 이종남님의 이해 중 일부는 잘못된 개념에 의거한 것도 있어보일지 모르겠고, 요즘의 추세에 비추어 볼 때 수많은 노이즈나 음질적 불리함을 안고 있는 LP가 CD/디지털에 비해 고음역대의 확장성이나 디지털 지터에 있어서 우월하다고 해서 음질적으로 유리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 말다툼으로 인해 감정의 골이 깊은 분들과의 사이에는 이미 조롱하고 비아냥하는 언조가 자리잡혔기

요즘 갑자기... 현대 CD의 다이나믹 압축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LP CD논쟁으로 갔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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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랜만에 휴일날 쿨에디터로 몇개 살펴보고 있는데.. 이거 클래식도 안심할 수 없네요... <br />
일단 최근 클래식들도.. 레코딩단체에서... 요구하는 상위 9dB 사용금지는 대부분 어기고 있고.. <br />
심한것은 클래식도 소프트 클리핑이 일어나는 것이 보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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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재희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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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소스의 다이나믹 컴프레션은 스팩의 품질 문제가 아니라 도덕적인 문제입니다.... <br />
즉 디지털 소스는 다이나믹컴프레션을 하기가 너무 편합니다.. 이에 비해서 아날로그 소스도 역시 다이나믹 컴프레션을 할 수는 있지만.. 디지털보다는 복잡해서.. 신중하게 판단을 해야 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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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마치 시스템 자체를 불법다운로드가 아주 쉽게 만들어 놓고.. 소비자한테 불법다운로

종남님 !! 저 판값 올라가는거 싫어요 ㅎㅎㅎ<br />

어지간 하시네요 들~ 적당히 하고 소리를 듣지 마시고 음악들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