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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물어봅시다.. 저도 궁금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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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0Hz가 들어 있는 정현파 테스트 LP를 갖고 계신것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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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그 테스트 LP 이름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한게 아니예요. 외국 유저들이 소유하고 있는 턴테이블 Wow&Flutter와 회전 균일도를 알아보려고 올려놓은 파일들이죠.

그리고 항상 테스트를 올릴 때는... 테스트 환경을 밝혀주셔야 합니다...<br />
그래야 엉터리 포노단을 가진 기기에 대한 정보도 공유 할 수 있고..<br />
이것이 포노단의 문제인지. 아니면.. 카트리지의 문제인지. 셋업의 문제인지를 파악이 가능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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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인파 하나 올려놓고.. 문제가 있다고 하면..........<br />
어디서 문제점을 찾아야 할지.... 좀 애매하지 않을까요???

예 그런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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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Wow/Flutter를 본다면 1Khz를 사용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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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는 0%가 없습니다.. 당연하지요. 디지털 기기가... 지터가 0이 없는 것처럼요.. <br />
W/F를 문제 삼을려면. W/F가 어느정도 수치인지도 밝혀야 하고.. 턴의 메카니즘도 알아야하고요.. <br />
와우플러터는.. 그 주기도 알아야 합니다... <br />

제가 올려놓은 그림은 전부 다른 기기들의 조합으로 생성된 파형이예요. 셋업의 문제가 있음 몰라도 다른 문제 때문이라고 하긴 조금 힘들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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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부탁드릴께요. 정말 아무 할 일도 없는 시간이 생기면 이종남님께서 가지고 계신 최적의 장비로 테스트 LP의 1KHz, 3150Hz, 10KHz 사인파 녹음하셔서 좀 보내주세요. 그래야 저도 확신을 가지고 이게 문제다! 라고 짚을 수 있지 않겠어요?

예를 든다면.. 벨트타입에서는 W/F가 0.1%이하라면.. 대충 인정을 해줍니다. 하지만 DD타입에서는 안됩니다. 더 정확해야 인정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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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는 그런 이론이 들어가야 하니까.. 정현파 하나 딸랑 놓고. 이것이 성능이 떨어진다라고 판단을 못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Wow_and_flutter_measuremen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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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surement is usually made on a 3.15 kHz (or sometimes 3 kHz) tone'

그러지 말고.. 기일광님이 턴을 하나 장만을 하세요. 별로 비싸지도 않고. 요즘 MC 카트리지 중고 구입하면.. 그리비싸지도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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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필요한 것만 테스트 하지.... 기일광님 부탁까지 다 해줄라면. 전 언제 음악듣고 돈 법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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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딸린 식솔 만만치 않습니다.... 그려........ ^^

그리고 LP를 들어봐야지.. LP가 진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기일광님도 알 것 아닌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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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글로만.. 읽어보고 평가를 하시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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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청.......... 오디오의 영원불멸의 명언입니다....

댓글 놀이 할 시간이면 녹음 천번도 하고 남겠습니다. 뭐, 사실 이종남님께서 제게 뭘 준다고는 생각도 안해봤어요. 사실 엄청 뻔뻔한 분이시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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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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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3 <br />
09:57:08 <br />
119.203. .3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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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광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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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포트막고 한번 해보실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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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를 막으

예.. 안갈켜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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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해보시라고요... 해봐야.. 상식적으로 약점이 있는데.. 무려 60년 이상을 오디오파일들이 버리지않고 사용하는지 알 것 아닙니다.... 그 약점이 왜 감추어지는지도 이해가 될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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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의 단점을 알려면 LP를 직접.. 부닥쳐 봐야지.. 글로만 죽으라고 읽어봐야.. 뜬구름 잡기라 충고해 드리는 것입니다.. 전. 제가 궁금하면.. 세상 두쪽이 나도. 직

'혹시 포트막고 한번 해보실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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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으면 제가 쓰는 장비 사서 해보실 것이지 이런 댓글은 뭐하러 남기셨나요?<br />

또 중요한 것은.. 제가 갈켜드려봐야. LP의 메카니즘을 이해하지 못하면. 알아듣지도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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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의 메카니즘을 알려면... 직접 부닥쳐 봐야 하는 것이고요... 아무리 책 읽어봐도 한번 해보는 것만 못합니다......

하하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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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제가 해보고는.. 맞다고 하지 않았나요?? 저도 그정도 장비 있습니다... 궁금하면 해볼라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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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 20Hz 이하는 처음에 테스트 하지 않았습니다..

왜 20Hz 이하는 안했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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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논쟁이 붙은 분이. 테스트 CD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테스트 CD로 했고요. 테스트 CD에는 20Hz 이하의 신호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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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기일광님이 말씀을 하셔서... 저도 제너레이터로 테스트를 한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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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맞지요?? D급 앰프에 20Hz 이하의 주파수 특성이요.. 전 해보고도 이거 왜하나 했습니다..<br /

제가 턴 장만해서 해봐야 나오는 이야기는 뻔할껄요. '셋팅 문제예요. 기기가 구려서 그래요..등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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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날로그 고수님께 부탁드리는 거라니까요? 정말 잘 세팅된 기기에서는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 보고 싶거든요.

예 물론. 처음부터. 아날로그 세팅 잘하는 사람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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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배워야지요. 기일광님이 아날로그 입문을 한다면.. 최대한 제가 도와드릴 용의는 있습니다...

그나저나, 아날로그 오디오는 정말 가격따라 가는군요. 맨위에서 1, 2번 그림은 EMT930, 3번은 모르겠고, 4번은 파이오니어 PL-71, 5번은 Technics SP-10 MKII, 6번은 Lenco...<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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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T930이 500정도 하나요? 더 비싸던가...

5번 그래프를 해석한다면 어느정도로 나오나요?

글쎄요. 저 음원 파일들이 집에 있어 확인은 못 해 보겠는데, LP에 있는 골을 읽는 능력은 저 위에 있는 기기중 가장 좋습니다. 바늘을 얇은 걸 썼나봐요. 세팅 문제인지, 기기 자체의 문제인지 한쪽 골(빨간색 가로선을 기준으로 아랫쪽)을 읽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네요. 나머지는 저 그래프만으로는 괜찮습니다.

미안하지만.. EMT는 전용 바늘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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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MT 바늘은 spherical 구조라 다른 elliptical 구조의 바늘보다 무조건 두꺼울 수 밖에 없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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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근에는 가는 바늘이 반덴헐에서.. OEM으로 공급은 하지만.. 전통적인 EMT 바늘은 두껍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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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상상하지 말고 부닥쳐 보라고 하는 것이지요.. 바늘하고 W/F 랑 무슨

첫번째 껀 잘 모르겠고, 두번째 EMT는 전용 바늘을 쓰는 경우입니다. 아...어제 봐놓고도 또 까먹었네...하여튼, 전용 암과 바늘 포노앰프로 재생된 파형이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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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본문에도 이야기 했죠? 'LP의 골에 닿는 바늘의 직경에 따라 왜곡율은 달라질 수 있지만, 양의 차이일뿐 어떻게 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그리고, 주파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디스토션은 증가합니다.' 라구요. 제가 저 그래프를 보고 언제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