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오디오를 몰라요.
친구 추천으로 JBL s4700으로 1년전쯤 덜컹 샀습니다.
DAC는 teac, cary Sli 80 앰프...(스피커만 친구가 봐줬고 나머지는 제가 그냥 막 샀습니다.)
1년동안 그냥 컴퓨터랑 연결해서 MP3 듣다가 가끔씩 원음 CD 음원 들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고 이상한 조합이라는거 알지만 오디오 공부할 시간은 없고 해서 그냥 막 사다보니 저런 조합이 되었습니다. ㅜ,.ㅜ
그래도 가끔 적당히 볼륨 키워놓으니 막귀라도 참 좋긴하더라구요.
그런데 스피커로 멀 들으려해도 켜고 끄기가 너무 귀찮고 그간 너무 활용도 안하는것 같아서
얼마전 그냥 스피커랑 모든 장비 다 처분하고 5.1채널로 영화관처럼 꾸며보면 더 스피커를 많이 쓸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가진 것 중에 무엇을 처분하고..
무엇을 새로 들이는 것이 가장 좋을지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불쌍한 놈 구제좀 해 주십쇼)
1. 총 추가 비용은 200 미만으로 생각중이고요.
2. 리모컨으로 조작 가능한 것이었으면 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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