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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에 시디를 켜서 넣든 컴퓨터를 켜서 틀든 그건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고 치고,<br />
요즘은 우분투나 네트워크등으로 돌아가는 pcfi 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저장되어있는<br />
플레이 리스트중에 골라서 간단히 음악 선택해 들을수 있습니다.

처음에 부팅 다 될때까지 기다리는 시간만이 cd보다 조금 길 뿐, 그 이후부터는 처음 컴퓨터 켜고나서<br />
감상위치에 앉거나 누운채로 스마트폰으로 정리된 플레이 리스트를 휙휙 넘겨가며 손가락만 까딱하면<br />
바로바로 음원을 들을수 있는거죠....

와싸다 장터규칙에 글쓰기제한이 있는것처럼 동일한 주제의글도 자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br />
게시판의 시간이 꺼굴로가네요&#160;.<br />

제일 편한것은 애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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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이어폰으로 듣다가 집에서는 그냥 Airplay로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 애플TV / B&W Zeppelin 등등의 기기로 간단하게 들으면 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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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새 점점 늘어나고 있는 Mastered for iTunes 로 들으면 K2HD 등의 고음질 CD가 부럽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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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무척 저렴하지요.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80불 The

특히, 방대한 iTunes의 자료와 iTunes Match 서비스가 Lossless 24/96 까지 확대되는 날에는 오디오파일 시장은 애플이 덥석 먹어버릴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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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재의 Mastered for iTunes 의 음질도 K2hD 의 음질에 맞먹습니다. Lossy Format임에도 불구하고 CD보다훨씬 좋더군요.<br />
(출범 초기 영국의 유명 엔지니어의 혹평은 직접 들어보면 완전 엉터리란것을 알겁니다.)

Mastered for iTunes 에 제가 좋아하는 노라존스의 음반이 올라왔네요.. 지를까 말까 고민되네요.. ^^

Mastered for iTunes 에 관한 백서가 있어서 중간쯤 읽다 너무 길어서 전문용어도 많이 나오고.. ㅜㅜ <br />
이곳에 영어 잘하시는분들도 계신듯하니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 <br />
http://images.apple.com/itunes/mastered-for-itunes/docs/mastered_for_itunes.pdf

스티브잡스는 천재는 천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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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시장의 활성화와 불법다운로드의 문제점. .그리고 소비자의 가격적인 욕구 그리고 오디오적인 만족도까지 어느정도 해결을 보는 획기적인 프로젝트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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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오디오파일이고 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했던 사람이라는 것이. 이 프로젝트에서도 어느정도 보입니다...

예전에 파나소닉 사장이 아이팟 과점시장에 더이상 mp3p를 만드는 건 의미가 없다라고 하던때에 제품을 쓰다 얼마전에 팔았습니다.핸펀으로 충분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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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떴던건 소니나 ,파나소닉이 불법다운로드를 원초부터 막고 그 시도조차 못하게 하려고 발버둥 치는 상황에서 불법다운로더를 허용하고 곁가지를 붙인거라 생각하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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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집에서 lp 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런 기사가 있었습니다.

예. 집에선 lp로만 음악 들었다고 합니다. 그 잡스가..

전 거실에 CDP까지 세팅 해 놓았지만 와이프의 편리성을 위해 시디를 구매하면 리핑 해놓습니다.<br />
일단 제 스피커가 45~22KHZ 까지밖에 지원하지 못해 MP3 320Kbps 로 리핑 해놓죠. 개인적으로 테스트를 해도 전 18K까지 밖에 못듣더군요.. <br />
24시간 돌아가는 서버가 있고 DAC가 연결되어있어 소파에 앉아 리모콘으로 앰프 전원키고<br />
아이패드로 들을 노래를 클릭합니다. 와이프도 이점이 훨씬편하고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