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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 생각이 맞았군요. 가로축은 음원의 주파수대역이네요.

300ns는 레드북에도 나오는 이야기

2번 논문에서는 블라인드 테스트가 아니라는 점에서 제한점이 있습니다.<br />
또 실제 음악들을때 단일주파수의 사인지터만 발생할 리는 없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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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논문 쓴 저자들의 코멘트 보면<br />
블라인드 테스트 전에 수 ns의 지터를 들을 수 있다고 주장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물론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250ns의 지터도 구분을 못했습니다.<br />
http://www.hydrogenaudio.org/forum

명괘하고 정확한 글 잘 읽었습니다. 시간나면 언급하신 논문들도 한번 봐야겠네요. 재미나군요.

이것은 어차피 이론적 이야기니까 한마디 언급을 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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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북 규약집에.. 피트와 랜드의 기록지터는 300ns 이하 라는 문귀가 나옵니다.. 이는 리딩버퍼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치를 규정한 것으로 이것을 넘으면 실제 LP에서 일어나는 클릭노이즈가 CD에서도 귀로 들릴 수 있다는 것을 규정한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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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첫번째의 250ns 이상의 audible jitter의 객체가 이 클릭노이즈를

확실하게 밝혀진 계측치만 참고로 한다면.. 랜덤지터의 피크타임이 2ns로 증가하면.. 노이즈플러어는 10dB 증가하는 것은 확실하게 밝혀졌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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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250ns라면 2ns 에서 125배 더 증가한 것이므로 로가리즘으로 계산하면... 30dB가 더 증가한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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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 = 20 log(Jw/4) dB.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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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노이즈 플러어는 wav의 기본 노이즈 플

tnt-audio에 있는 설명중 랜덤지터 부분에 이어져 있는 줄리안 던의 사인지터의 사이드밴드 증폭도 공식을 아무 구분도 없이 가져와서 생뚱맞은 상상의 날개를 피시는군요. 아까운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그냥 원문이나 읽으시길 바랍니다. 논문에서 실제 어떻게 테스트했는지 보지도 않고서 랜덤지터의 증가가 노이즈 플로어를 증가시킨다는 단편적인 사실을 끌어다 붙이시지 마시구요.<br />
차라리 스테레오파일의 지터 측정치중 안좋은 케이스를 가져와서 이

수학적 계산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멀 그리 흥분하십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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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보급형 CDP의 지터수티는 150ps 정도를 이야기 하지요.. 이정도면.. 지터가 음질을 결정하는 리딩팩터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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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2ns 로 지터가 증가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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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log (2000/150)/4 = 10dB 맞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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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ns에서 250ns 로 지터가 증가하면..<br

wav와 MP3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분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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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헌님 주장을 뒤바침 해준 것입니다.....

줄리안 던의 원 공식 Rj=20log(Jw/4)dB 은 기준이 되는 신호와 하나의 사이드밴드의 비율을 계산하는 것이고, 이걸 계산하기 편하게 RMS 지터레벨로 환산해서 더블 사이드밴드의 비율로 바꾼 공식이 R = 20log(J*F)-104dB 입니다. 여기서 J는 rms 지터레벨(단위ns)이고 F는 kHz 단위입니다.<br />
TNT Audio 의 예제인 300ps 지터레벨에서 10kHz 사인톤의 경우 사이드밴드가 -106, 100Hz 톤

혹시 이글 읽으시는 분들은 본문중의 그래프가 어떻게 나온 것인지 이 공식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동일한 지터레벨일지라도 저역에서는 사이드밴드가 낮게나오고 고역에서는 사이드밴드가 높게 나오기 때문에 저런 형태가 나온 것입니다.

그런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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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계산 잘하시는 이상헌님도.. TNT 오디오의 지터 설명은 인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그 공식과 본문의 그래프가 일치하는 것도 말씀하셨으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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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오디오에서는 지터가 1ns 로 증가하면.. 10dB의 노이즈플러어가 증가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16비트의 노이즈플러어가 -140dB에서 -130dB로 올라가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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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물론 MP3와 wav를 구분 못하는 사람 쌔고 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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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wav를 MP3수준으로 다운그레이드 해서 듣고 싶은 사람도 많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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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말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계산이야 제가 틀릴 수도 있겠네요... ^^

계산 방법에 대해서는 좀더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고요..<br />
그 계산 포뮬러 바로 아래 있는 "Effects of Jitter in Audio" 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주시지요... <br />
제 생각에는 계산식 보다는 이게 우리 오디오 파일한테는 더 중요한 것 같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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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카세트 노이즈 같은 소리도 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그렇지만. 설마 우리가 2ns를 넘는

지터의 영향으로 사운드스테이지가 줄어들고 포커스가 감소하고 음악에 막을 친 것같이 들린다는 등등의 얘기는 정확히 검증된 사항이 아닙니다. 그건 그냥 지터레벨이 크면 그럴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이고, 지금도 관련 엔지니어, 학자들이 연구를 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의 포인트는 지터로 인해서 그런 현상들이 생긴다면 과연 그것을 인지가능한 정도(threshold)가 얼마가 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의 결과가 저런 실제 판매제품에서는 나

tnt-audio의 노이즈플로어가 증가한 결과가 실측결과가 아닌 시뮬레이션에 의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쓰레기같은 성능의 제품은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br />
tnt-audio의 글은 다른 사람들의 논문을 베껴서 편집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레퍼런스를 정확히 언급하지 않으면 원래의 소스를 확인하기 어렵고 정확히 어떤 부분을 가져왔는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추정해볼 수 있는 것은 The Effects of Sampling

TNT는 레퍼런스는 다 링크를 하던지..공개를 했습니다.. 줄리안의 것을 주로 했지만.. 이상헌님이 말씀하진 250ns 역치의 페이퍼 역시 레퍼런스 목록에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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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가 TNT의 글을 잘 인용 하냐면. 가장 쉽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설명을 한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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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님은 다른 분과 달리. 그래도 지터에 관해서. 많은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또 인정할 부분은 인정을 한다는 것이

채널분리도는.... 이것도 역시 설명을 했습니다. 제 주장이 아니라 채널분리도와 스테레오이미지를 한번만 검색을 해보면.. 그 이론적 배경이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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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레오이미지는 좌우 음량의 차이와 위상이 중요합니다. 특히.. 초고역의 정확한 위상 표현이 아주 중요하지요.. 지터가 낀.. CD는 좌우음량이야 정확하게 표현하지만... 초고역소리의 정확한 위상표현이 힘들어집니다..<br />
그래서....... 스테레오이미지가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