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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상식] 시간왜곡의 등청감 곡선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4-28 11:19:28
추천수 1
조회수   1,315

제목

[오디오상식] 시간왜곡의 등청감 곡선

글쓴이

이종남 [가입일자 : 2004-09-03]
내용
제가 디지털 음원에서 지터를 자꾸 문제를 삼으니까... 지터는 시간왜곡 아니냐.. 그럼 시간왜곡은 LP나 릴덱처럼 아날로그 기기들이 더 많은데.. 수치로 비교하면 진짜 1/10,000 밖에 안되는 디지털만 가지고.. 시비를 거냐는 말들이 많습니다.



이 아래의 장명호님의 글도 비슷한 취지의 계측치로 보입니다...



그럼 우리는 제가 왜 이렇게 말도 안되게 작은 수치의 디지털만 시비를 걸고 아날로그에는 관대한 것은 제 자신이 객관적인 잣대를 대지 않는 모순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여러번 이미 언급을 했고.. 또 중간중간에 그런말이 나올때마다 반복적으로 설명을 했습니다... 그 이유를요...



한마디로.. 잣대가 다릅니다.........








이것이 시간왜곡에 따른 등청감 곡선입니다...

이 선을 기준으로 사람을 시간왜곡을 똑같이 받아드립니다.. 아마 구글만 검색을 해보면 이 그래프가 수도 없이 나온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껍니다..



X 축은 시간왜곡이 일어나는 빈도를 Hz로 말하는 것입니다. 즉 20Khz라면 시간왜곡이 1초에서 20,000번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Y 축은 시간 왜곡의 피크치입니다.





즉 20ps 20KHz는... 최고 20ps의 시간왜곡이 1초에 20,000번 일어난다는 뜻이고..

200us 300Hz는 최고 200us의 시간왜곡이 1초에 300번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이 두개의 포인트가 다 같은 선에 있습니다..



즉 사람은.. 최고 20ps의 시간왜곡이 1초에 20,000번 일어나나..

최고 200us의 시간왜곡이 1초에 300번 일어나나..

다 똑같은 정도의 시간왜곡으로 받아드린다는 것이지요...



20ps와 200us는 무려 10,000배 차이지만.. 시간왜곡의 간격이 넓어지니까. 그 만배를 똑같이 느끼는 것입니다... 인간의 감각이 그래 생겨 먹었습니다.. 분명 제 탓은 아닙니다..







아날로그는 시간왜곡의 간격이 아주 넓습니다.. 모든 메카니즘이 시간왜곡이 생기더라도.. 그 간격을 넓히는데. 주력을 합니다. 스프링 같은 서스펜션이 대표적입니다.. 진동을 스프링에다가 주면.. 그 스피링은 진동을 흡수도 하지만 흡수못하는 진동은 아주 긴 파장의 진동으로 바꾸어 버립니다...



그래서 전 아날로그에는 시간왜곡을 관대하게..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그에 비해서 디지털의 시간왜곡은 주기가 아주 짧습니다.. 예측하지 못합니다. 불규칙합니다.... 그래서 전 디지털의 시간왜곡에는 절대 관대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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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상 2012-04-28 11:46:03
답글

청음자는 위에 쓰신 시간외곡을 청감으로 인지하나요.?<br />
인지한다면 청감상 어떤 차이로 이야기 할수 있을까요.?

이종남 2012-04-28 11:49:30
답글

조경상님// <br />
<br />
전 앞으로 확살하게 증명된 과학적인 데이터만 제시할 예정입니다.. <br />
<br />
청감상 느끼는 것은 순전히 청자의 몫이니까.. 저 데이터를 보고. 상상을 하시든.. 판단을 하시든 그것은 조경상님의 몫입니다..

장명호 2012-04-28 11:52:00
답글

x축은 지터가 영향을 미치는 원래 음원의 주파수입니다.<br />
고음으로 갈 수록 지터에 민감해진다는 뜻이죠.

이종남 2012-04-28 11:53:40
답글

장명호님//<br />
<br />
이것을 과학적 사실이니까... 이야기를 하지요.<br />
<br />
좀 엉터리 이야기좀 하지 마십시요... Jtter modulation frequncy 입니다. X 축의 제목이요...<br />
<br />
이궁...

이종남 2012-04-28 11:55:40
답글

장명호님//<br />
<br />
전 절대 불확실한 것 제가 완전 이해 못한 것을 함부로 못박지는 않습니다..<br />
<br />
그렇게 당하고 또 당하고 싶으세요????

기일광 2012-04-28 11:59:55
답글

장명호님, 이종남님 말씀대로 재생주파수와 지터 주파수의 차이를 뜻해요. 그런데, 웃긴건요. 좌, 우측 채널의 Crosstalk가 가장 좋은 부분에서 25dB만 넘어가도 사람 귀에는 안들린다는 분이 말이죠. 저 그래프는 사인파를 120dB-SPL로 재생했을 때, 마스킹의 영향을 생각해 0dB-SPL이 되는 지점을 뜻하거든요.<br />
<br />
도대체 이 이중잣대의 끝은 어디일까요? 자기가 쓰는 장비라고 좀 무시당하면 기분이 나쁠까요?

장명호 2012-04-28 12:01:00
답글

jitter가 modulation하는 sampling-frequency를 말하는걸로 압니다만...

장명호 2012-04-28 12:08:10
답글

원문을 봐야 확인할 수 있을 듯합니다.<br />
제가 봤던 뜻은 그렇습니다.

이종남 2012-04-28 12:17:39
답글

기일광님//<br />
<br />
전 이중적 잣대 댄적 없습니다..<br />
그래서 전대역 20ps이하의 지터라면(왜 전대역이나면 지터도 나이퀘스트 이론에 맞아야 하므로).. 아무 상관 없다고 했습니다... <br />
<br />
역시 아날로그에서 와우플러터성분도.. 200Hz이상의 시간왜곡성분이 전혀 없고.. 그 이하에서 0.001%라면 더이상 노력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요...<br />
<br />
그런데. 그거 달성하

기일광 2012-04-28 12:24:22
답글

그러게 말이예요. 차라리 cdp같은 것도 노이즈 플로어를 -80db정도로 잡았으면 지터따위의 문제는 없었을텐데 뭐하러 -130db 정도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br />
<br />
이종남님 lp의 시간축 에러가 노이즈 플로어 밑에 수도 없이 존재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보신적 없으신거죠?

이종남 2012-04-28 12:39:56
답글

기일광님//<br />
<br />
뭐 이론적으로 들어가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본문의 그래프는 디지털적인 입장에서 본 것입니다. 즉 200Hz 이하는 더이상 의미가 없으니까... 지워버린 것이고요..<br />
<br />
200Hz 이하에서도 왜곡은 일어납니다.. 아날로그 개념으로요.. 원신호는 계속 흔들리거든요. 그런데.. 이부분을 지워버린 것은 200Hz 이하의 왜곡은 주로 와우 플러터 개념이니까. 이것은 디지털의 버퍼로 해

기일광 2012-04-28 12:51:21
답글

제가 확실히 말할 수 있는건요. 만약 10만원짜리 CDP를 리뷰하는데 1KHz 정현파에서 턴테이블 정도의 왜곡을 보인다면 바로 개욕먹고 제작사의 코멘트가 올라오고 난리가 날꺼예요. 아랫글에 있는 턴테이블은 업체에서 정한 가격이 베이스, 톤암, 카트릿지, 전원 공급장치, 포노 앰프 합하면 만불짜리예요. 그리고, 이 턴테이블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는 기기예요.<br />
<br />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그렇게 집요하게 공격

이종남 2012-04-28 12:55:40
답글

기일광님// <br />
<br />
이야기 했잖아요.. 잣대가 다르다고요.. <br />
<br />
그 잣대가 다른 이유를 지금까지 설명하고 이해하지 않았나요?? <br />
저 그래프 기일광님은 이해하신 것 같은데

이종남 2012-04-28 13:01:01
답글

즉 무슨 이야기냐 하면. .본문의 그래프는 디지털 입장에서 싸우는 전쟁터입니다..<br />
그런데... 200Hz 이하는 디지털의 전쟁터가 아닙니다... 버퍼로 해결이 되니까.. 찍~~~~ 일직선을 그어버린 것입니다..<br />
<br />
그럼 반대로 아날로그 입장에서 봅시다..<br />
<br />
아날로그 입장에서는 200Hz 이하가 본격적인 전쟁터입니다... 그리고 200Hz 이상은 일직선으로 찍 그어버립니다.. (실제로는

이종남 2012-04-28 13:10:46
답글

기일광님니아 장명호님과 저와의 다른점은... 딱 한가지 있습니다... 물론 또 한분 요즘 더 나타났지만. 별로 상대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혼자 노는 것 그냥 봅니다... ^^ <br />
<br />
기일광님이나 장명호님은 저보다는 훨씬 디지털적인 시야가 너무 강합니다.. <br />
저는 그에 비해서. 아날로그시점에서도 오디오를 봅니다... <br />
<br />
정 순위를 따지자면... (오늘 처음 제 의견을 이야기 했습니다.

전진호 2012-04-28 13:17:27
답글

그런데 엘피가 그렇게 우수하단걸 이렇게 논란거리까지<br />
만들면서 입증(?)해서 얻는건 뭔가요?<br />
<br />
저도 이종남님 글 보면서 많은 정보 얻긴 했는데 <br />
지식이 부족한 제가 봐도 어쩔땐 억지 스러운 부분이 보입니다. <br />
<br />
물론 반박할 생각은 못합니다. 지식이 부족하고 차트 들고올 능력이 안되서요

기일광 2012-04-28 13:31:33
답글

오늘은 더 이상 댓글을 못 달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리고 사라집니다.<br />
<br />
턴테이블의 소리를 측정한 그림은 '단순한 1KHz의 정현파' 예요. 지터를 측정할 때 쓰는 11025+229.6825Hz의 파형이 아니란 말이죠. 아무리 싸구려 CDP나 사운드카드(예전에 나왔던 48KHz 고정 샘플링 기기는 제외합니다.)라도 1KHz의 정현파만 넣어서 측정했을 때, 절대 LP의 왜곡만큼은 나오질 않아요. 1Khz의 정현

이종남 2012-04-28 13:33:58
답글

예 그만 하세요..<br />
<br />
잣대가 다른 것을 같은 잣대로 들이밀려고 노력을 하니까.. 안되는 것입니다...<br />
즉 전쟁터가 다릅니다....<br />
<br />
또 한번 반복하는데.. 잣대가 같다면 그 많은... 오디오 성능 측정방법에서 기일광님이 사용하는 잣대를 들이밀 생각을 왜 못하겠습니까??? 당연히 들이밀어야지요....

이상욱 2012-04-28 16:04:13
답글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98876<br />
-------------------------<br />
제가 언제. .지터 노이즈가. 귀로 직접 들린다고 이야기 했나요??? <br />
귀로는 비록 안들리는 음량이지만... 흔들고 있다는 것이지요... <br />
이상욱님은 들리는 것과 흔드는 것의 물리적 차이를 모르시나 봅니다..<br />
------

이종남 2012-04-28 16:31:25
답글

그래프의 오디블이라는 해석을 이상욱님 맘대로 해석하십시요. 직접 귀로듣는다는 것인지 원신호가 흔들리는 것을 듣는다는 것인지.<br />
<br />
전 데이터만 제시하지 해석이나 제의견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조경상 2012-04-29 02:49:17
답글

이종남님 과학적 데이터만을 제시한다고 하셨는데 오디오가 과학적 데이터로만 된다면 누가 오디오 하겠습니까. 스펙과 그래프만 보면 되는걸... 지금 쓰신글은 상식이 아닌 전문지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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