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님께서 만든 44.1 kHz 신호에서 다룰 수 있는 신호를 제외시킨 음원. 즉 HPF 된 LP음원을 보니까요.<br />
당연히 남은 부분은 초음파인데, 그걸 피치 조절해서 들을 수 있는 영역으로 끌어내려보니까<br />
원래의 음악이 그대로 다시 들리더군요. - 왜곡은 상당히 되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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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하모닉스가 마구 발생하는 음원인거 같습니다.
기일광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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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분리도를 참 뜻을 이해한다면.. 스테레오에 대해서 거의 다 이해를 했다고 봐도 됩니다.. <br />
그것을 꼭 기기적인 즉 하드웨어적인 스팩으로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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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두개의 악기가 완벽하게 좌우로 벌어지게 느껴지는 음악을 들어보십시요.. 즉 기타는 완전 왼쪽 스피커에서만 소리가 느껴지고.. 피아노는 완전 오른쪽.. 트윈폴리오의 송창식이 왼쪽 윤형주는 오
그런 것을 표현한는 것은.. 채널분리도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완벅한 채널분리도가 가장 중요하다면.. 오른쪽 스피커는 송창식 소리가 하나도 안나야 합니다... 그런데. 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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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는 왼쪽 스피커만 소리를 내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그게 스테레오의 원리거든요.. <br />
분명 오른쪽도 비록 음량은 작지만 소리를 내고 있는데. 우리의 감각은 오른쪽 스피커의 소리를 완전 무시해버리는 것이지요.
이런 것은 채널분리도도 상관을 하지만 위상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음악소리의 하모닉스가 내는 위상을 정확하게 표현을 해야 이런 현상을 아주 뚜렷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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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오디오적인 용어로 정위감이라고 하고.. 하나 하나의 정위감이 모여서 무대감을 형성하는 것이고 그모든 것이 적절하게 표현이 된다면 해상도가 뛰어나다.. 라고 우리가 오디오 감상평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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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LP는 주파수의 표현한계가 없기 때문에 음악신호중 초고역의 하모닉스를 아주 잘 표현을 합니다. 이는 요즘 어떤 분이 올리신 LP만이 표현할 수 있는 주파수대를 보여주는 wav 파일도 있더군요.. 그것을 제가 분석을 해놨으니까. 한번 보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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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디지털오디오에서만 생기는 지터도 이부분에 관여를 합니다..비록 20Khz에서 잘리지만.. 그 이하라도.. 음악신호의 하모닉스 일부를 잘 표현하
'가끔은.. 두개의 악기가 완벽하게 좌우로 벌어지게 느껴지는 음악을 들어보십시요.. 즉 기타는 완전 왼쪽 스피커에서만 소리가 느껴지고.. 피아노는 완전 오른쪽.. 트윈폴리오의 송창식이 왼쪽 윤형주는 오른쪽(바뀌었나??) 이런 식의 음악을 듣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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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완벽하게 좌우로 벌어지게 녹음된 음반이라 생각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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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왼쪽으로 100% 패닝이 된 소리가 있어요. 하나
이런 것을 잘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음반은 과거 와싸다에서도 판 재즈 모음집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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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르텟 음악이라면... 분명 오리지널. LP는 ........ 4개의 악기가 널찍절찍하게 쫘악 퍼져서 각각의 소리도 정확하게 잡힙니다.. 즉 무대감이 아주 넓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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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대로 된 마스터링이 아닌 CD는 4개의 악기가 꼭 애들 소꼽장난 하듯.. 가운데 옹기종기 모여서 소리를 내는 것 같은 느낌
이사람 또 뻘소리하네요. 정위감? 정위가아아아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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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청각 시스템 상, 결국은 특정 주파수 대역의 볼륨 조절만 잘 하면 됩니다.<br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pqlfn&logNo=150100346685<br />
그래서 이런게 가능하게 되죠.<br />
우리 귀가 소리를 듣는 원리를 생각해 보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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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오른쪽에서 소리가 난다고.. 왼쭉귀가 아주 그 소리를 못듣는 것은 아닙니다..<br />
오른쪽귀가 왼쭉귀보다 더 크게 듣는 것 뿐이지요. 그것을 가지고 소리의 방향을 정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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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감각이 그럴지인데... 사람의 감각을 이용하는 스테레오가 오른쪽에서 나는 소리를 표현한다고 왼쪽스피커에서 소리가 아주 안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어제 잠깐 인간의 색감각이야기를 티비에서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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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느 종족은 청색과 녹색을 구분하기 아주 힘들어 하더군요.. 왜냐하면 그들의 언어체계에서는 청색과 녹색을 구분하는 언어가 없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분터 청색과 녹색을 같은 색으로 알고 살아서 그렇다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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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서 우리가 아주 구분하기 어려운.. 녹색과 아주 약간 진한 녹색은 잘 구분을 하더군요.. 그것은 그들이 언어가 이
그래서 전 항상 오디오를 입문하시는 분들은 자기가 고수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같이 음악을 들어보라는 이야기를 잘 합니다. 혼자서는 깨우칠 수가 없습니다. 만약 깨우친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요.. 소리를 듣는 요령도 배워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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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와싸다에서 이야기 하다고. 왜 이것을 모를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고 그 때문에 격한 논쟁도 많이 벌어지지만.. 그것은 그런 소리가 기억에 없어서 그렇습니
아...진짜 핵심적인 질문에는 (그것도 숫자 하나만 적으면 되는데요.) 대답안하시면서 쓸데없는 말씀은 엄청 많으시네요. 자..이종남님께서 정의하신 psychoacoustics에서요. 저 정도의 채널분리도는 사람의 감각에 전혀 영향이 없다는 거네요? 가청주파수 윗 대역에 있는 소리는 영향이 있는데? 정말 엄청난 이중잣대예요. 핸드폰으로 글 적으려니 짜증나서 댓글 다시면 나중에 대답할께요.
이것은 스테레오 이미지와 채널분리도에 대해서.. 조금만 검색해보면.. 알수 있는 지식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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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분리도는 분명 CD가 좋을 터인데.. 왜?? 내 귀에는 스테레오이미지가 LP가 더 좋게 들릴까??<br />
궁금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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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찾아봐야 합니다.. 내가 느꼈다면. 남들도 느꼈을테이고.. 그 느낌이 객관적으로 맞다면.. 분명 누군가가 체계적으로 학문화 한 문헌이 꼭 있게 마련이지요..
그런데 저렇게 한쪽 채널에 반대 채널의 소리가 섞여서 나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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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유닛이 두 채널 신호를 모두 받아들이는거라서.. <br />
콘지 움직임도 복잡해지고 소리가 혼탁하게 되지 않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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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좌측 스피커 콘지가 '도' 음으로 진동을 하는거랑.. <br />
'도' 음이랑 우측 채널 '미'음이랑 같이 받아들여서 진동을 하는거랑 좀 다를꺼 같은데요.
글쎄요. 뭐.. 다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제 음반장과 책장에 있는 것을 다 꺼내서 분류를 해보면.. 뭐 심하게 무게나 부피로 비교를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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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것은 음반입니다.. 뭐 월등하게 양이 많지요..<br />
그다음은 제 전공분야... 책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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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차지하는 것은.. 오디오관련 음악관련 책들입니다... 이것은 재밌으니까. 읽어보는 것이지요..<br />
서
객관적 감각에서 고정관념이 얼마나 무서운지... 재밌는 스터디를 어제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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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우리가 색을 구분하는 것은 가시광선의 선택적 반사효과입니다. 초딩정도의 지식이니까요...<br />
노란 바나나와 노란 색종이를 비교하는 것입니다..<br />
조명을 바꾸어보면.. 노란 색종이는.. 분명 색깔이 변하는데.. <br />
바나나는 비록 그 채도가 좀 약해지기는 하지만.. 계속 노란색으로 보이더군요.. 색종이는
기일광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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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시는 그래프들은 설명을 다 안하셔도.. 대충 이해가 가는 것인데... <br />
마지막 그래프가 아주 맘에 듭니다.. 저도.. 만약 PC가 16비트 처리를 저렇게만 한다면.. 불만이 전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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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ASUS 사운드카드는 상당히 오디오적으로 공을 들여서.. 만든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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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림은 엄밀하게 16비트용 지터 측정그래
Fig.10 ASUS Xonar Essence STX, line output, high-resolution jitter spectrum of analog output signal, 11.025kHz at –6dBFS, sampled at 44.1kHz with LSB toggled at 229Hz, 16-bit data. Center frequency of trace, 11.025kHz; frequency range, ±3.5kHz
기일광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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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가 읽어봤으니까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까??<br />
그렇게 저를 겪어보고도 모르시나요?? 근거 없는 소리는 잘 안한다고요....<br />
다시한번 리뷰를 잘 읽어보세요.. 왜 제가 그런 소리를 하는지 답이 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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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번은 이야기는 주관적인 이야기가 전 잘 안합니다...<br />
다만 그것을 표현하는 이론적인 이야기는 이미 했습니다..
댓글 쓸 시간이면 받아서 한번 돌려보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속고만 살아오셨나...제가 뭔 해꼬지를 할까봐 불안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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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72983&page=0&view=n&qtype=user_name&qtext=기일광&part=a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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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쓰인 지터 테스트 샘플입니다.
기일광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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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터테스트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찾아보셨나요?? 한번 찾아보세요...<br />
ADC의 해상도가 가장 중요한데.. 그게 잘 안되거든요.. 기일광님이 갖고 있는 장비나 제 장비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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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 받습니다. 의미도 없어요......
'The card would optimally play files only with sample rates of 44.1, 48, 96, or 192kHz. When the card's S/PDIF output was selected, its sample rate followed that of the file being played (ASIO4) or that selected with the Xonar Audio Center. Both the
그 사운드 카드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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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리뷰에는 총 15개의 계측 그래프가 나오는데. 나머지는 다 24비트 데이터를 사용했고.. 16비트를 사용한 것은 3번 그림과 10번 그림 두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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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그림에서는. 16비트와 24비트의 노이즈 플러어가 확연히 구분이 되지요???<br />
그런데 10번은 좀 이상합니다.. 16비트 노이즈 플러어도 아니고 24비트도 아니고요..
저자는.. 이렇게 이상하게 나온.. 데이터가 셋업 에러였다는 것을 Follow-up measure에서 실토를 합니다.. 제가 봐도 16비트 측정이 좀 이상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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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ed with the digital input of the Audio Precision SYS2722 as the PC played the 16-bit Miller-Dunn J-Test data, the Essence STX offered lo
지금 바빠 댓글놀이 할 시간이 없네요. 이종남님 말씀이 일단 맞다고 해두죠. 이 이야기는 나중에 게시판 잠잠해지면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다시 해보자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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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이상한 곳으로 댓글이 흐르고 있군요. 핵심만 한번 여쭤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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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PC에서 첫번째 그림처럼 THD가 생기고, 두번째 그림처럼 3150Hz 단일 주파수가 지저분하게 나오는 데다가 크로스토크가 -30dB 정도고, 1K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