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종남님의 글을 보고 호기심에 얼마나 뻥튀기가 심한지 열어 보니
댄스음악들은 뻥튀기의 극치고 감상용 음악들은 대체적으로 양호한
파형을 보이는 게 음질적으로도 크게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한 30여 곡을 열어봤는데 최근으로 올수록 뻥튀기가 심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운선 웅산 산울림 수니는 제가 씨디로 가지고 있던 거고
2n1과 포미닛은 그냥 컴에 있던 음원을 사용 했습니다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는 심한 뻥튀기네요..
포미닛의 "사랑만들기"도 역시나 뻥튀기의 극치...
나윤선의 "천사" 여기부터는 양호한 파형을 보입니다
웅산의 "에스터 데이" 심하게 튀겼을 거로 예상했었는데 양호..
수니의 "500Miles"도 적당한 파형을 보이고요...
산울림의 "아니 벌써"는 리마스터링 과정에서 조금의 뻥튀기가 섞인듯...
제 결론은 "종남님 말씀이 맞는 것도 있고 약간 과장된 면도 있는 것 같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