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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247의 경험으로는 저음이 살짝 풀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양감은 충분히 확보하되 저음해상력이 확보되는 기기매칭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음이 두터운 성향이 어룰릴 것 같습니다. fs247의 경우 동가격대 스피커보다 중음 해상력이 떨어져서 보컬목소리가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맑은 목소리이긴 합니다(제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이치열님 의견감사합니다...인터선은 신포니아1617...스픽선재를 오플8502에서 요즘에나온 오엘바흐로 바꾸니 중음살아났긴한데..좀..큰맘먹고 실크로로바꾸니...스픽성향까지바낀것같은 착각..정신이다없네요 ㅎ;..그래도 딱딱함이 남아있네요..이건 앰프영향이 백프로일것같습니다..일단진공관으로 기울어지고있긴한데 진공관같은 tr도 찾고있습니다^^;

현대스피커 경향 그대로 가는 브랜드 아닌가 싶고, 반응 빠르고 구동력도 있어야 하니 제대로 만족하려면 앰프도 꽤 신경쓰이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FS247에 리비도파워를 붙여 듣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제가 가진 질감 위주의 A클래스 앰프나 반응 느린 앰프하고는 별로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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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의 해상도는 이 브랜드의 트레이드 마크고 저역의 해상력과 펀치감도 스피커 생김새에 비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콘트라베이스의 미세한 음도 잘 잡아내구요. 온기와 중역대 질감이 아쉬운 부분인데 앰프로 보완이 되는 지는 시도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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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윤흠님 의견감사합니다..김옥현님..제 예상대로 진공관이좋을것같긴한데..<br />
진공관음색을가진 tr도 엄청 궁금하네요 ㅎ..안산이라 청음은ㅋ;..의견감사합니다

310을 진공관앰프(El34)에 물려보고, 진공관색채가 강한 하이브리드앰프에도 물려 봤는데, 둘다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TR앰프에는 물려 본 적이 없는데, 물리면 음색이 좀 차갑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김한수님 말씀하신것처럼 진공관틱한 tr앰프 혹은 tr틱하며 현대적 성향의 진공관앰프가 어울릴것<br />
같습니다 써놓고보니 좀 복잡하네요.... 여튼 즐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