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판 짤 요량으로 우륵 내놨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왠만큼 투자하지않고선 이놈만큼 만족하기 어려울듯하여 판매보류하고 다시 듣고 있습니다.^^



문의드립니다. 예전에 울리기 어렵다던 jbl 65로 들엇을땐 여러모로 불만없이 잘 들었던거 같은데(당시엔 크게 따지는 성향이 아니였던 것도 감안^^)



요새 공간적 제약으로 꿩대신 닭이라고 jbl 15로 듣고 잇는데 보컬이 넘 묻혀서 감동



이 좀 적어진듯합니다. 제이비엘 특유의 착색이 좀 적은대신 하베스처럼 편안한 느낌을 줘서 오래 들으려고 하는데 딱 보컬곡만은 너무 맘에 안듭니다.



실험삼아 듀얼 풀레인지에 연결해 들어보니 반대로 보컬의 감동은 전해지나 거친 느낌과 산만한 음상때문에 오래 듣긴 거북스럽더라구요. 딱 두개를 섞으면 좋겟는데..ㅋㅋ



결론은 우선은 우륵 출력관을 좀 바꿔보려고 합니다. 보컬이 좀더 밖으로 나와주는걸 목표로 하는데 조금이나마 효과를 볼수있는 관이 있을까요?



정 안되면 뭐 스피커를 바꾸던가 돌려가면서 들어야 겟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