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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정] 초보가 보는 지터 논쟁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4-24 22:44:05
추천수 0
조회수   829

제목

[학생과정] 초보가 보는 지터 논쟁

글쓴이

황인수 [가입일자 : 2011-06-23]
내용
너무 전문적인 용어와 지식이 난무하는 교수과정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학생들이 보고 느낀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PC기반 Hi-Fi가 최종 출력단에 음질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에는

다 동의하시는것 같습니다.



2. 그런데 음질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를 해석하는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쉽게 생수를 예로 들겠습니다.)



생수가 공장에서 생산되어 가정까지 배달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유통 단계를 거치는데 최종 소비자가 먹는 물은 오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염의 원인이 두가지로 분분합니다.



첫째는 물을 취수하여 생수통 박스(16통까지 담을수 있는)에 담아서 가정까지

깨끗하게 배달은 하였는데 한 박스씩 열어서 먹는 과정에서 유통과정

(공장이나 차량)에서 함께 묻어온 오염 물질에 의해서 오염되었다 이고



둘째는 물을 취수하여 생수통 박스(16통까지 담을수 잇는)에 담아서 가정까지

배달하는 과정에서 (공장이나 차량에 의해 흔드리거나 부딛혀서)

밀봉이 해제되어 생수통 속의 물이 오염된채로 배달되었다.

인것 같습니다.



(숙제 내용)



16비트 44.1KHz 라는 것은



공장에서 생산자가

생수를 담는 횟수가 1초에 44,100번이고

음악을 들으며 소리의 크기에 따라 16개의 생수통을 채우거나 빈채로

박스에 담았다

그리고 스테레오는 왼쪽 소리 한번 담고 오른쪽 소리 한번 담았다.

그래서 일초에 담은 생수통의 총숫자는

44,100 * 16 * 2 = 1,411,200 개다.



배달 받은 집에서는

1초에 1,4411,200 개의 생수통을 차례로 보면서

박스에 담긴 16개의 생수통중 채워진 통 숫자에 따라

왼쪽에 설치된 16개의 소리 크기가 정해진 버튼과

오른쪽에 설치된 16개의 버튼을

번갈아 눌러가며 음악 소리를 낸다





*학생분들은 숙제를 제출하시고

교수님들은 채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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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수 2012-04-24 23:02:25
답글

생수통 숫자가 안맞아 수정하였습니다.

이병호 2012-04-24 23:27:52
답글

[청강생]도 숙제 해야 하나요?

황인수 2012-04-24 23:29:40
답글

자율 학습입니다.^^

기정옥 2012-04-25 08:17:39
답글

제가 반도체설계로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1,2번 모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들 잘 속으시는것 같네요 귀찮아서 더 싸움질 못하겠네요 ㅎㅎ

장명호 2012-04-25 08:55:28
답글

비유로 하자면, 청국장 레시피를 보고 청국장이 아니라 썩은 콩을 만들어 내고는 콩으로 메주를 쒔다고 주장하고 있는 사람이 있죠. 그게 아니라고 하면 그럼 이게 팥이냐고 반문하고요.<br />
<br />
청국장과 썩은 콩은 다르고, 청국장과 메주도 다릅니다.

황인수 2012-04-25 13:22:53
답글

기정옥님/<br />
그럼 PC의 노이즈가 <br />
품질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말씀인지요<br />
DAC의 재생 과정의 클럭변화나<br />
아나로그단의 영향을 포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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