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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성 강한 메탈음악위주로 들으실것 아니시라면 두루두루 여러장르 다 됩니다. <br />
만듦새는 일단 동가격대 제품들보다 훨씬우위에 있고 저음양감이 좀 많은편인데 <br />
&#49489;팅만 잘하시면 상당히 양질의 저음이기도 합니다. <br />
고음은 얌전한 편이고 중음같은건 별 특징이 없긴하네요. 개성강한 스픽은 아니지만<br />
듣기 괜찮은 소리였습니다. 전 가격대비 강추합니다. <br />
뒤에 마데인차이나 스티커만 떼면

올라운드입니다. 제가 들어봐서 아는데 모니터오디오 보급형과 비교할 기기가 아닙니다.<br />
해외에서 b&W cm5급에 놓입니다. 패러다임아톰은 고음 자극적이고 모니터오디오 br은 여기 어떠분 말씀대로면 고음 시끄럽고 저음 벙벙거리는 토쏠리는 소리라고 표현을 하시더라구요.

저역이 약간 중후하게 깔리면서 고역은 밝지만 유닛의 한계로 살짝 거칠고 섬세함이 부족합니다. <br />
밸런스는 아주 훌륭하고요. 무지막지한 로텔같은 거 붙이면 시끄러운 소리 나고요. <br />
100만원대 오디오랩이나 크릭과 매칭 무난합니다. 대편성 총주는 뭉치지만 바로크나 현악, <br />
특히 재즈 나 하드밥, 올드락은 아주 훌륭합니다.<br />
아마 여기서 업글하시려면 100만원대 다인 x12같은 건 별로 효과 못 느끼겠고

전 구입했다가 4일 만에 방출했습니다....

글세요... 초보라서 뭐 객관적이 답변은 못드리나... 소위 자주 얘기하는 가격대비 좋은 스피커라는 데는 이견이 별로 없는 듯합니다. 마감도 피아노 마감이 이쁘고요... 조쿠나! 하고 자기 암시를 걸면서 들으면 참 괜찮게 들립니다... 너무 비싼 스피커랑 비교하지만 말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전부터 쿼드는 심심하다... 뭐 그런 얘기가 많았으나 꼭 그런것 같지만은 않은 것같습니다.

올라운드성향을 원하신다면 쿼드가 최상의 선택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가끔 중고로 나오는 모니터오디오<br />
rs1이나 rx1,,, 또는 jbl 스튜디오 L830모델, Focal 706v등을 추천합니다.

구글로 해외가격 검색추천.. 쿼드가 국내에서만 아주 저가격으로 팔립니다. 샵에서도 마진이 적게 남아 추천도 안 하고.

저도 12L2를 2년 가까이 사용해 봤는데요, 신품 구입하신다면 에이징 될때까지는 대략 6개월 이상 걸리던데 저음이 힘없고 풀어진 듯 들립니다.<br />
그런데 일단 유닛 몸풀기가 끝나면 꽤 매력적이고 특이한 저음이 나오구요, 음의 풍성함이 11L2와는 차이가 많습니다.<br />
저음이 반응성이 좀 더딘 느낌은 있지만 단단하고 힘있는 소리가 나더군요.<br />
중,고음도 답답하지 않구요, 날카롭지도 않으면서 시원스러움에 가까운 예쁜

12l2이 기본적으로 아톰보다는 상급기이긴 합니다만, 그 스피커들보다 무조건 좋은 스피커는 아닙니다.<br />
다만 성향이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음감용으로는 12l2가 더 추천할만하다고 생각되네요.<br />
올드팝 등에선 정말 훌륭합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br />
12l2이 가성비 좋은 스픽인거는 맞는거 같네요.<br />
제 성향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겠습니다.<br />
감사합니다.^^

저는 청음만 해봤는데 <br />
중역이 도드라지면서 아주 당찬 소리가 나더군요. 대중음악 듣기엔 좋을듯합니다. <br />
중역 허하면서 고역과 저역만 이상하게 부스트 시킨 저가형 스피커들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보이더군요. 고역이 좀 거칠은 맛이 있고 섬세함이 떨어지는데 그 가격대는 다 그렇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