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ipsch RF-7 II를 새제품으로 구입해서 1년 정도 사용 중입니다. AV로는 NR-5008에 물려서 front로 사용 중이고, HiFi로는 Astro black 70, 8200CD에 물려서 사용중입니다.
기존에 모니터오디오를 사용하다가 Klipsch RF-7 II로 바꾼 것인데, 상당히 만족하여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저는 좀 더 객관적인 이 스피커에 대한 평가 또는 리뷰가 보고 싶은데, W로 시작하는 유명한 한 업체를 제외하곤 이 스피커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는 곳이 없군요. 리뷰도 하나도 없고, 이 곳에서 조차도 기존 구형 RF-7에 대한 얘기만 볼 수 있고 신형 RF-7 II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를 들을 수가 없군요.
RF-7 II를 직접 사용해보신 분들 또는 청음해보신 분들, 이 스피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느낌이나 평가 등에 대한 얘기가 좀 듣고 싶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 드릴게요~~ ^^
그리고 HiFi로 운용 중인 Astro black 70, 8200CD, RF-7 II 이 조합이 괜찮은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처음에 인터케이블, 스피커 케이블을 모두 동선재로 사용했었는데, 이때 끈적끈적하면서도 뭔가 좀 묵직한 음색이 너무 좋아서 정말 만족하며 음악을 들었었는데, 인터케이블을 코드컴퍼니 카덴자로, 스피커케이블을 이글 케이블 실버라인 4.0으로 바꾸고나니 그 끈적끈적하면서도 묵직한 음색이 없어져서 요즘 완전 불만입니다. ;;;;;
RF-7 II에 어떤 매칭이 좋을지도 의견 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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