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쉽게 생각해 볼만한 것이 수정 발진자겠죠.





수정 발전자는 분명히 클럭 안정도로서 간접적으로 지터의 발생을 표시하고 있죠.







두번째가 온도 안정성일 겁니다.





역시나 수정 발전자가 온도가 변하면 주파수가 변한다는 문제가 있죠.







그 다음이 전원 안정도가 있겠군요.





발진회로나 수정에 공급되는 전원의 안정도도 영향을 끼치겠지만 서도 또다른 문제는





전원부의 스피드가 문제일 것으로 봅니다.





충분한 스피드의 콘덴서를 충분한 용량으로 채용했냐 안했냐에 따라서 클럭만이 아니



라 수정 발진자에서 발생시킨 정확한 클럭이라도 회도 주변 칩이 정확한 동작을 하도



록 보조하는 역활이 전원회로니까요.







뭐 기본적으로는 온도 안정성만 뺀다면 저렴한 디지탈 기기와 제대로 설계된 디지탈



기기 또는 cdp 냐의 구분이기도 하겠죠.





요즘은 아예 ocxo 같은 놈을 내장시키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지금까지 많지는 않지만 몇가지 cdp 를 열어 보고 했지만 마음에 꼭 드는 기기는 못본



것 같습니다.







가장 근접한 놈을 들자면 필립스 LHH-500 정도가 클럭 보강을 한다면 가장 근접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적어 봅니다.







LHH-500 된 이유는 그 이상의 CDP 를 열어 보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터가 영향을 주냐 안 주냐에 대한 토론은 많은데 그 이상적인 회로를 구현한 CDP



나 SACDP 가 대체 어떤놈이냐에 대한 토론은 없는것 같습니다.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고 어떤 CDP 나 SACDP 가 지터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구현했냐



하는 제품 추천도 있었으면 좋겠군요.





내부 사진이라도 찾아서 구경하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