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디오 초보입니다.



군 제대하고 마련한 nad 320 bee, 마란츠 cd7300에 quad 11L로 4년정도 음감을 해왔는데,



곧 결혼을 할 예정인데, 이것저것 관심을 가지다 보니 역시 참새는 방앗간을 못지나간다고.. 음향기기에 뽐프가 오는군요



며칠전부터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가 혹시나 싶어

제가 사용하고 있던 바이 와이어링을 싱글 와이어링 방법으로 바꿨습니다.



소리가 달라지더군요.. 근데 아무래도 다시 찬찬히 생각해보니 기존에 선을 연결했던 방법이 심각하게 오류가 있지 않았나 싶군요.

아무튼 어제 하루종일 좀더 선명한 저음을 들으면서 하루종일 신나 했더랬죠



잡설은 이만하고, 질문을 쓰겠습니다.



아무래도 앰프나 cdp 보다는 스피커에 돈을 많이 들이는게 좋은것 같아서

200만원내외의 스피커를 새로 들이고 싶어졌습니다.



근데 아무리 글을 많이 읽어도 제 귀에 맞지 않으면 헛수고겠다 싶어서

오프라인 청음을 하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집은 대치역 근처이고, 직장은 용산역인데 혹시 근처에 갈 수 있는 청음 매장이 있으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