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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그래도 네트웍플레이어 보다는 pc가 이것저것 튜닝해보는 것으로는 훨씬 재미가 있네요.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일 같습니다. 점점 좋아지고는 있으니 언젠가는 극복할수도 있겠지요

PC-fi를 너무 협소하게 이해하고 계시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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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아날로그신호를 직접 앰프로 보내는 식에서는 PC 자체의 노이즈 등이 너무 심해서 제한점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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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디지털 신호를 광출력, 동축으로 외부 DAC로 연결하는 형태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린에서 만든것이 이상욱님 방법입니다.

로지텍 스퀴즈박스도 pc 입니다..;;;;;<br />
cpu 는600Mhz 속도의 ARMv6 cpu<br />
램은 128Mb RAM 과 128Mb Flash <br />
os는 리눅스를 쓰는거죠.

요즘의 레코딩은 거의 pc를 기반으로 편집하고 있는데 <br />
그럼 요즘 나오는 음반들은 모두 하이파이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으로 봐야 하는 건지요?

이번에 오디쇼 갔더니 거의 대부분이 Pc파이던데...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스퀴즈박스도 리눅스깔린 음감전용 pc예요. hdd도 붙일수 있다는...

피씨를 이용해서 음악데이터를 조작하고 편집이야 할수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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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즈박스도 피씨로 볼수 있지만 진동원이 없습니다.

<br />
PC와 Hi-Fi의 구분에 대한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로 보입니다.<br />
실제 CPU 달린 것은 다 PC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br />
요즘에는 ARM CPU 코어가 내장된 Codec chip도 많습니다.<br />
그리고 이런 제품 들은 실제로 HDD나 Flash 등도 장착이 <br />
가능하고 Linux OS나 Window 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br />
<br />

pc기반에 쓸만한 dac붙인것과 일반 쓸만한 cdp와는 음질차이가 상당히 많이나더군요...<br />
<br />
피씨파이는 순전히 편리함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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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로는 맥이나 린의 지터 때문에 음질이 나빠서 못듣겠다는 <br />
얘기도 들어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터 자체가 음질에 지대한 영향을<br />
끼친다는 가정 자체도 다소 무리가 있어보입니다.<br />
<br />

그림을 이해를 못하겠네요....다들 이해가 되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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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에서 만든것이 이상욱님 방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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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본글에 제시한 측정치는 아날로그 출력의 측정치입니다.<br />
린 오디오 플레이어 자체의 아날로그 출력을 측정한 것이지요.<br />
<br />
디지털 출력에 외부 DAC 붙이면 별 문제 없습니다.

그럼 '맥 + 아마라'를 주 소스기로 사용하고 튜닝하는 에이프릴같은 업체는 하이파이 기본도 모르는 아무생각 없는 회사라는 의미인가요??

이상욱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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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날로그 아웃에서 디지털지터를 측정합니다.<br />
<br />
아날로그단에서는 지터가 생길 수가 없으니까요.

오됴쇼에서 에이프릴이 시연했던 맥+아마라 소스 넘 좋던데요! <br />
어떤 하이엔드 소스에 뒤지지않는 소리였습니다.^^<br />
<br />
요번 오됴쇼 하이엔드 부스의 상당수가 pc를 기반으로하는 소스로 데모 하구요~

요즘 음악은 거의 대부분이 컴으로 녹음하고, 컴에서의 가상악기로 연주하고, 컴의 가상 이펙터로 프로세싱하고, 마스터링 하고... 한마디로 녹음기+악기+편집+마스터링 하는데... 따지고 보면 PCFi의 시작은 90년대 중후반 부터 음악제작종사자들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SSD와 받데리 구동의 맥북이라면 소스로써 손색이 없습니다.<br />
<br />
스티브잡스가 왜 천재이고 오디오광인지 알수있는것이지요.<br />
<br />
이는 계측으로도 증명이 됩니다.<br />
<br />
하지만 일반피씨는 안됩니다.

1) PC 사운드 카드의 아날로그 출력 사용...........RCA 그라운드 선을 타고 PC 노이즈 앰프 유입<br />
2) PC 동축 디지털 출력 + 외장 DAC..............동축선을 타고 DAC로 흘러 RCA선을 따고 앰프까지 전달<br />
3) PC 광 디지털 출력 + 외장 DAC..............PC 노이즈 유입 안됨<br />
4) PC USB 케이블 + 외장 DAC.............USB 케이블로 노

이미 망한 하이파이 시장을 연명하게 해주는게 PC-Fi 죠.

아래 페이지의 마지막 그래프를 보시면 Ayre QB-9 DAC 의 지터값이 나오는데 맥북과 연결된 결과입니다. 저는 이런 그래프 잘 모릅니다만 그래프 x,y 값은 같네요 ㅡㅡㅋ 그래프만 보고 어설픈 해석을 하자면 QB9 이 채용한 비동기 USB 연결 방식은 PC 의 지터를 물려받지 않는다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br />
<br />
http://www.stereophile.com/content/ayre-acoustics-qb-9-usb-

결론은 전원부로군요.<br />
배터리를 이용하면 음질향상에 비약적인 효과가있다.<br />
CPU자체의 노이즈때문이라도 하이파이는 절대 안된다는 이야기도 줏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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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날로그 아웃에서 디지털지터를 측정합니다. <br />
<br />
아날로그단에서는 지터가 생길 수가 없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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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디지털 출력으로 외부 DAC로 보내면, <br />
PC기반플레이어에서 나타나는 상대적으로 높은지터(Linn의 측정치 정도면 청감상으로는 별 문제가 없

하모닉 노이즈네요. 하모닉 노이즈만으로 DAC 성능을 평가할 수 없죠. <br />
Frequency response, Dynamic range, stereo cross talk 등등 많은 걸 함께 평가해야겠죠?<br />
실제로 음질은 위에 언급한 3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뭐 관점이 조금씩 다를수도 있지만)<br />
저건 Jitter하고는 상관없습니다. Jitter는 클럭 노이즈죠. <br />
이상은 반도체 설계로 먹고사는

지터 스팩트럼은 이해하시지 못하는 분들한테는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br />
참고로 디지털오디오(PCM)에 생기는 지터는 전부 외부 진동으로 설명이 됩니다.. 일반적인 데이터전송의 경우 외부진동노이즈에 상당히 강하지만 PCM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변성이 와도 특별하게 정정할수도 여유도 없습니다. PCM이 되는 순간 물 흐르듯 음악신호는 잘못이 되든 잘 되든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리얼타임모드입니다.. <br />
<b

제가 보여드린 지터 스팩트럼은 스테레오파일에서 디지털 소스기기들을 리뷰할 때 기본 성능검사로 측정을 하는 것입니다... <br />
<br />
스테레오파일뿐만 아니라.. 각종 메이커에서도 죽으라고 측정을 하고. 또 측정을 합니다.. <br />
일단은 이것이 합격을 해야.. 그다음...실제 사람 귀를 상대로... 블라인드를 하든... ABX를 하든 하겠지요.. <br />
<br />
즉... 디지털오디오 신호단계의 시간에러를 측정하

지터는 Timing적인 노이즈죠. 단위가 시간입니다 . 당연히 db가 단위가 될수 없습니다. ^^

기정옥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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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로 계산이 됩니다.. 되니까. 저렇게.. 측정을 하지요......<br />
<br />
공식도 있습니다........

cd가 처음 출시되었을때 금액으로 cd보다 저가대의 LP 시스템보다 훨씬 못한 소리에 큰 실망을 했지만<br />
<br />
지금은 호불호가 갈릴만큼 cd의 발전이 있었지요. 그때도 샘플링주파수와 대역폭등의 측정수치에 관한<br />
<br />
수많은 논란이 있었지요. 들을수 있냐? 없냐? 등으로...^^<br />
<br />
지터나 노이즈의 유무를 넘어서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PC가 개인적으로......

그래서 전.. SSD 맥북으로... PC-Fi를 한다고 하면. 진짜 현명한 선택이라고 하는 것이지요...<br />
<br />
지터노이즈는 귀로 직접 듣기보다는... 초고역의 소리가 흔들려서 제대로 표현이 안됩니다..<br />
이부분의 소리는 스테레오 이미지에 지대한 역할을 하는 주파수대 입니다..<br />
<br />
지터가 많이 낀 소리는.. 노이즈가 직접 들리는 것이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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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둔탁한 느낌의

음향 전공한 박사라도 딱잘라 이야기 할수 없는 사실을 너무나 당연하다는듯이 이야기하시는군요. 고역이 안 나오는게 주파수 응답이고 또렸하지 안게 들리는게 dr입니다. 소모적은 싸움은 그만해야겠군요. 이종남님께 감정이 있어서 한 이야기는 아니고 잘못된사실이 퍼질까해서 그랬습니다 .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이상욱님// <br />
<br />
아날로그에는 지터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날로그신호에는 클럭이 없으니까요.. <br />
클럭이 변성되어야 지터가 생기는데.. 클럭이 없는 아날로그 신호는 지터가 생길리가 없겠지요.... <br />
<br />
과거에는 DAC 칩단계에서... 디지털 지터를 측정을 했지만.. 지금은 ADC 기술이 엄청나게 발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어넣은 디지털신호와 아날로그 아웃을 나온 것은 다시 ADC를 해

기정옥님// <br />
<br />
지터가 PCM 신호를 변형시킨다는 이론은 그 메카니즘이 밝혀진 지가..20년도 넘은 이야기 입니다.. <br />
20년도 넘은 이론을 제가 일일이 다 설명할 이유는 없겠지요... <br />
<br />
대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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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nt-audio.com/clinica/diginterf1_e.html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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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보면 아마 타이밍에러를 dB로 바꾸는

클럭 때문에 지터가 생기고,,<br />
생긴 지터는 나중에 다시 정렬하면 그만이지요.<br />
디지털 그래서 쓰는 겁니다. <br />
<br />

예 박노균님 말씀이 맞습니다...<br />
<br />
다시 정렬을 하면 됩니다... <br />
<br />
하지만.. 다시 정렬을 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흐트러지지 않게 노력하는 것이<br />
비용적으로 혹은 효율적으로도 훨씬 낫습니다......<br />
<br />
리얼타임이라.. 시간적 여유도 없으므로.. 재정렬이 완벽하게 되지도 않고..<br />
진동도 신호와 같이 따라 오니까. 재정렬을 시켜도 자꾸 또 흐트러지

요즘은 클럭만 지터라고 하나요?<br />
시간을 기준으로 왜곡이 생기면 다 지터라고 하는거 아니였던가요?<br />
원래는 아날로그 기기들이 재생 속도를 못 맞출 경우 이걸 지터라고 했던 거 같은데..<br />
요즘은 아날로그 기기들이 추억 속에 사라지니..<br />
디지털 기기들로 한정 짓는 것 같네요.

비용적으로 다시 정렬하는 것이 많이 쌉니다.<br />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것이구요.<br />
요즘 기기들이 얼마나 빠른 속도인데.. 그 정도를 정렬 못하겠어요.<br />
어제 밤에도 EPL을 HD 라이브로 보았네요.<br />
음악 신호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br />
<br />
그런데.. 실제는 아날로그로 전송한 것과 비교하면 디지털 전송은 항상 딜레이가 있죠.<br />
그게 다.. 그런 정렬,, 연산.. 이런거 필요해

아날로그는 지터가 없습니다. 클럭이 없는데. 무슨 지터가 있습니까..<br />
<br />
대신.. 아날로그 플레이어는... 와우플러터가 있습니다. 이것은 클럭이 변형되는 것이 아니지요.. 그래서 비슷한 시간에러지만.. 지터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시간에러의 성향이나... 대처방법도 좀 다르고요..<br />
<br />
뭐 진동때문에 생기는 것은 비슷하지만... 막지 못하면.. 들을 수 없는 아주 낮은 주파수대로 진동을 변형을 시킵니다

박노균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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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재정렬이 쉬울 것 같은데.. 회로는 계속 이어져 있습니다..<br />
이어져 있다는 것은 진동도 같이 온다는 것이지요..<br />
<br />
그럼 진동은 막고 신호만 골라서..... 재정렬을 해야 하는데.. 모든 필터가 완벽하지가 않습니다..<br />
진동도 들어옵니다.. 회로로도 들어오고. 공기로도 전달이 되고 케이스를 타고도 오고... 어떤 필터를 어떤 식으로 해야 진동을 재정렬 프

요즘에는 그렇게도 구분을 하는 것도 같은데,,<br />
굳이 따지자면 와우플러터도 지터의 일종이겠지요.<br />
하여간 시간으로 왜곡이 생겨 잡음이 생기는 걸,, 원래는 지터라고 했던 거 같네요.<br />
그런데 요즘은 이상하게 디지털 클럭이나 전송이런 걸 가지고 따지는데,,<br />
요즘은 워낙 아날로그 기기를 접하기 어려워서 그러겠지요.<br />

이종남님 충분히 기초도 없이 저런 클럭 그래프.. 이런 거 보고 참조하시는 거는.. 좀 그래요.<br />
그냥 어제밤에 본 HD TV도 화질 좋던데... 이 정도면 잘 이해한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br />
디지털.. 그것도 그리 만만하지 않아요. 잘못 해석하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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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균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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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저 지터 스팩트럼을 오디오파일수준에서는 확실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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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저 위에 제가 링크한 TNT 오디오에서 스팩트럼 보는 방법까지 설명을 해 놨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