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쇼를 다녀오신분들은 집에 오셔서,
내집에 내시스템 소릴 들어보시고,, 이만해도 좋을거란,, 자위를 하실겁니다.ㅎㅎ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전시부스에서 소리에 대해
귀가 트이게 득템을 하신 여운끝에 남는 그 무엇..?, 금새 사그러듬니다.
각기 부스에서 맘에 드셨다는 기기를 우리네 집으로 그대로 셋팅하여
같은 볼륨의 들어보면 어떤 소리일까요?.
세멘트벽에 부딪쳐 나오는 음을 얼마나 오래 들을수 있을까요.
집에있는 제 시스템을 그대로 쇼 부스에 옮겨 정숙한 환경에서 듣는다면 또 어떨까요?
음악감상실이나 실제 음악홀에서 들어왔던 경험으로,
와~ ! 내 기기에서도 이런소릴 낼수있구나. 정말 가슴이 탁 트이실겁니다.
이번엔 안가보구 쇼룸에 청음시설속에 음악생활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곳의 청음환경이 그리워서 저 개인적인 생각의 글,올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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