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런게 있었나요?ㅡㅡ;;;;; 한마디로 하이엔드의 세계네요 ㅎㅎㅎ<br />
<br />
전 못 봤는데.. 봤으면 속으로 욕을 ㅇㄴ라ㅗㅇㅁ나렁내 ㅎㅎ

기본적으로 PC이고 기성품 부품으로도 동일한 구성은 가능하지만 해당제품의 20~30% 의 퍼포먼스밖에 낼 수 없고, 그만큼 부품조합을 제외한 노하우와 성능에 자신있기 때문에 내부를 공개했다고 하시던데, 9천8백이라고 하시길래 설마 9천8백만원은 아닐테고 하면서 재차 여쭤봤다는.. 9백8십만원이라고 해도 너무하다 할텐데 대놓고 뭐라고는 못했지만 심하다 싶었습니다.. 단 한 대라도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걍 1억짜리 하이엔드 풀시스템 사고 맙니다. ㅜㅠ

pc를 거기에 투자하느니 cd 나 lp 시스템을 구입하고 말지요. 훨 좋은 소리 나올게 뻔한데..<br />
이런 걸 대놓고 삽질이라고 하나요?

무슨 기술이 있을까 싶네요.. 경험상의 엄청난 노가다성 노하우이면.. 그만한 값어치할지도 모르겠습니다.<br />
그 돈을 거기에 쓴다면 그냥 직접 해보고 싶다는.. ㅋ

저는 기기받침대 나무 컷팅해놓은게 2~300만원하는거 보고 멘붕했어요

어느 부스에 있었나요? 사실이라면 업체명을 참고적으로 기억해 두고 싶습니다. <br />
갑자기... 골드문트 CDP 사건이 생각나는군요. <br />
결국 하이엔드는 허영과 플라시보 효과의 세계인가.. 하는 허망한 생각이 드네요. <br />
특히 턴테이블 쪽에도 거품이 꽤 많죠. <br />
역시 믿을 건 자신의 귀와 취향인가 봅니다.

기기받침대가 2 300백만원이면 아까워서 어디 맘대로 기기를 올려놓을수나 있겠어요?<br />
좀많이 오버 아닌가요? ㅋ

와.. 진짜 사기꾼이 따로 없네요...

오디오의 특성을 이용해서 사기치기 참 쉽네요. <br />
정말 돈이 수백억 수천억이상으로 너무 많아서 돈을 불태우고 싶은데 마침 오디오가 취미다 싶은 사람은 사도 되겠네요. 그런데 정말 돈많은사람은 저렇게 멍청한짓을 하지 않습니다. 돈을 쓴다면 최소한의 가치가 있어야 하지만 저런 PC는 가치가 없습니다. 정말 멍청한짓으로 밖에 생각들지 않습니다. <br />
<br />
PC는 디지털기기입니다. PC가 전기덩어리라고는 하지만 금떡칠이니

카달록 뒤져서 찾아보니, 4k비디오를 소화할 수 있는 세계유일의 솔루션이고 최강의 av머신이며, developed and produced various world-class cable/insulators.라고 소개되어 있네요. <br />
가격은 인텔 x79칩셋 기반이 일억이천오백, p67칩셋 기반이 구천팔백 이네요.

저도 제가 놓친 부분이 뭘지 심하게 궁금합니다.<br />
그래픽이 중점이라 쿼드로 카드인가 햇더니 지포스, 그래도 뭔가 가격 쳐줄게 없나해서 수냉식인가요? 물으니 진동이 있어서 안된다고 하던데 그 큰 팬은 괜찮은 건지. 케이스는 따로 주문이라고 하니 케이스 가격은 아닌듯 하고, 씨푸 젤 비싼넘이 얼마하죠? <br />
odd는 엘지 hd dvd롬. 글픽도 듀얼 구성이 아니고.<br />
<br />
다시 살펴봐도 파워, 씨퓨, 씨퓨쿨

아 찾았습니다.<br />
one key product 이네요. 개발사가.<br />
<br />
제품은 제우스와 포세이돈.

헉 그게 그렇게 비싼거 였군요

그게 그정도 가격하는거였나요? 한 2천만원 짜리 PC는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는데<br />
1억짜리라니... 부품에 다이아몬드 박았나...<br />
1억을 껌값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사볼법 한 제품이군요;;;

onekey production 이 정확하네요.<br />
<br />
1250만원 과 980만원 아니었나요?? ( 이것도 말이 안되지만...ㄷㄷㄷ )

볼트 하나하나 이리듐을 사용했나보군요.. 전원버튼 봐서 마모를 방지하기위해 몇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면 합당한 가격일수도 있겠네요,<br />
아니라면 혹시 밖에 주차되어있는 페라리 못보셨는지... 그차 트렁크에 실어버리는 카피씨 아닐까요..?

2012년에 설립한 회사에서 단 몇개월만에 세계 최고의 시스템을 만든다라....<br />
참.. 만든게 아니고 조합이죠.

저런거 200 이면 됩니다 공제라도 할까요 ㅎㅎ

똑같은 부품으로 조립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내가 만든 Pc도 졸부부시맨에개 2억에 팔수있습니다.<br />
표정을 생각하니 맘엔 들어하는데, 설명이 안될것 같아서리,, .<br />

배선이 모두 순금인가 봅니다.<br />

제가 가격을 보면서 더 씁쓸한 이유는억대의 스피커조차도 연구개발비 등의 합리적 이유가 아니라 저컴터업체 같은마인드로인해 가격이 정해지는것이 아닌가하는 점입니다

아하하하.. 지금 꼼꼼히 보니 이 곳 사장님은 스피커나 앰프 등 직접 들이신 자신의 기기값을 제작한 제품 한대 팔아서 한방에 만회하려 하시는 것 같네요.

저건 낚시인거 같고요^^<br />
<br />
오디오쇼에 1억이 넘는 PC를 전시했던 회사에서 저렴(?)하게 일이천만원짜리 보급형(ㅡ.ㅡ) PC를 판매하려고 하는 복선으로 보입니다.

저기서 0하나 빼도 완전 거품이죠. 현실적으로 0두개정도 빼야 할듯 일이천만짜리 "보급형" 이라는것도 말이 안됨.

세상이 아무리 미쳐돌아간다해도 농담도 적당히 해야하는 것이 있는 법인데.....ㅠ

오디오와 가격의 허상일 뿐입니다.<br />
거기에 현혹되지 않는 게 해탈이요, 열반에 드는 길입니다.<br />
그리고 1억 2500백만은 1억 25억이니,틀린 표현입니다.

저같으면 마음편하게 이번에 출시된 듕국 제품 멀티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사용하겠습니다. 가격에 소리들어 보면 <br />
놀래고 내부보면 어떻게 이가격에 제품으로 나올수 있는지 또 놀라게 됩니다.

저 부품 그대로해서 공구해요~

와.. 저도 봤는데... <br />
<br />
전 디스플레이, 메리디안5.1셋, 전부 포함인줄 알고 <br />
좀 비싸네 했습니다.. <br />
<br />
그런데.. 저도 조립할수 있는 수준의 물건을... 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