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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5천원에 내돈주곤 사지도못할 기기덜에 콧방귀 날릴수있는 1년 단 한번의 기회<br />
흥! 별것도 아니군 순간 턱끝이 올라가죠 - 시종일관 이상태 그대로^^<br />
무료 음료수 실컷 마시고 필요하면 가방에 몇개 쑤셔넣고-전 안그럼니다<br />
군데군데 달콤한 사탕에..-한개들기도 어려워 요건 좀 주머니에 덮썩~집어 넣었내요<br />
그런데요 올핸 CD가 아니고 24Bit/96khz DVD를 주던데요ㅜㅜ<br />
일

닥이었네요. <br />
외려 잘 배치된 하급기들이 훨씬 좋은 소리를 내주더군요. <br />
제대로 된 하이엔드도 듣긴 들었는데, 확실히 저역에서는 넘사벽이더군요. <br />
엄청난 스케일에 소리의 미묘한 진동... <br />
다만, 중고역은 그리 뛰어난지는 잘 모르겠고, <br />
예전 야큐톤유닛으로 음장감 처음 느꼈던 충격을 받았던 것 같은 또다른 충격을, 오디오쇼에서 기대했는데, <br />
귀가 높아져서인지, 쬐금 더

덕분에 안방에서 오디오쇼를 잘 관람하고 있습니다.<br />
오디오 생활에서 최상의 조건은 볼륨을 올릴수 있는 환경과 감상실의 조건입니다.<br />
쇼에서 내노라는 시스템도 우리집 방에다 갖다 놓으면 별게 아닌겁니다.~ 조용히 듣는다면 더욱,,<br />
저두 비싸다는 시스템을 가져 봤지만 <br />
결국에 집을 바꾸지 않으면 ,, 넘사벽에 한계입니다.

실제, 우리네 가정환경엔 어울리지 않는,, 커다란 감상실에서나 자태를 뽐낼수 있는 기기들,,<br />
제생각엔 회원님들께선,, 데스크 Fi 쇼를 볼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br />

오됴쇼에서 준 음반은 어떻게 재생해야 하나요? cdp 에서는 읽지를 못하네요.ㅠ.ㅠ

PC에서 푸바 같은거 이용해서 해 보세요.

제 방구석에는 그냥 레이저 마코가 딱이군요. ㅡㅡ 스피커랑 앰프는 하도 안 써서 팔려고 내놨다가 걍 방치중. 좁아서 올릴 데도 없네요.

길가다가도 좋은소릴 들으며, 딱! 와 닺듯이," 내귀에 캔디" <br />
좁은방에서도 와트퍼피는 못들어도, 내 시스템에 최상의 경청을 느낄수 있는거니까, 오됴에 추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