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도 오늘 다녀 왔습니다.<br />
몇 년을 오디오쇼에 다니면서 드는 제 생각도 비슷하네요.<br />
<br />
다만 기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미학적, 기계적인 매력은,<br />
'저런 녀석 하나 갖다 놓고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겠다' <br />
하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br />
특히, 매킨토시의 그 붉빛은...^^

인정님, 그 와피데일 모델은요?..

~아.. 매킨토시 디자인 예술이던데 가격은 아마도 안드로메다 일것 같고 그만한 돈을 지불하고 그걸 구입<br />
<br />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소리는 그냥 안드로메다 가격대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소리던데 ...

이신일님 아마도 다이아몬드 8.2였던거 같습니다

오늘 FM어커스틱의 할아버지가 진행하는 아날로그 소리는 개인적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br />
오랜만에 오디오쇼에서 감동적인 소리를 들은것 같습니다.<br />
가격은 둘째치고 어디서 그런소리 들어보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나오더군요.<br />
<br />
오디오쇼가 아니면 일반 &#49406;에서는 저 같은 보통사람(?)들에게는 절대로 들려주지도 않을텐데....<br />
하면서 ^^<br />
<br />
마지막으로 듣고

여러가지 세팅인지 비 탓인지 모르겠지만 오늘 오디오쇼를 보고 난 느낌엔 아날로그적인 사운드의 깊고 풍부한 쫄깃함보다 다소 메마르고 가냘프고 허전한 느낌이 많아서 감동보다 기대 이하의 요국 불만이 생기더군요. 매킨의 푸른 빛깔의 느낌은 빛깔에서 깊게 다가옴만 여운으로....., 요랬습니다. <br />

저도 윗분들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기가막힌 절세미인인데 너무 마른이들이 많아서 ^^

여러가지 세팅인지 비 탓인지 모르겠지만 오늘 오디오쇼를 보고 난 느낌엔 아날로그적인 사운드의 깊고 풍부한 쫄깃함보다 다소 메마르고 가냘프고 허전한 느낌이 많아서 감동보다 기대 이하의 욕구 불만이 생기더군요. 매킨의 푸른 빛깔의 느낌은 빛깔에서 깊게 다가옴만 여운으로....., 요랬습니다. <br />
욕구가 요국이 되어서....., 데이터수치 잡아 먹게 되었습니다. 죄송!

절세 미인도 아니고, 걍 깡마른 기아에 가까운 소리였지요.<br />
오죽했으면, 음반부스의 와피데일이 더 낫다는 소리가 나올까요.. 실제 저도 그리 들었고.<br />
하이엔드도 사람 북적거리고 공간 넓으며 주위 소란스러우니 별수 없더군요.<br />
차라리, 앰프나 소스기기 매장의 북쉘프들이(북쉘프들도 무지 비싼 기기들이지만) 훨씬 좋은 소리 내주더군요.<br />
개인적으로, 계속해서 실망만 하다가(매지코 제외) 골드문트에서 만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