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옴이라는게 항상 정해진게 아니라서 8옴 스피커도 주파수에 따라서 3옴이하로 내려갈수도 있고 4옴 스피커라도 3.5옴 이하로는 안내려갈수도 있고, 2옴까지 내려갈수도있습니다.(물론 악명 높은 스피커는 이미 알려져있을테지만) 중요한건 음악이 흐르는 중에 스피커의 임피던스는 변하고 있다는 거고 소리가 크지고 옴이 낮아질수록 앰프에는 무리를 준다는 것인데, 보호회로가 있으면 자동으로 차단을 해버릴테지만 그렇지 않으면 앰프나 스피커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만, 대개의 가정용에서 일반볼륨으로 듣는다면 거의 무리가 없을 겁니다. 다른 원인의 가능성(쇼트 등)도 열어두심이 좋을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