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리뷰와 같은 형식이 아닌 솔까 개인 느낌이 물씬 나는 사용기입니다.
반어체로 편하게 씁니다 ㅋ
1. 구입 동기
첫 번째, 듀얼유심 기능 때문이다. 업무 때문에 일본 출장을 자주 갈 것 같은데
그때 마다 쓰기 위해 질렀다(는 것은 핑계고 듀얼유심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했음)
2. 만졌을 때 첫 느낌
뭔가 어디서 본듯한 디자인? 그리고 가격에 걸맞는 완성도. 지나친 만족도도 아닌
딱 음 소 쿨?
3. 전체적인 완성도
마감이라던지 디자인, 터치감은 일반 안드로이드 폰과 크게 다르진 않다.
다만 튀어나온 카메라 부분이라던지 가끔 버벅이는 터치는 신경쓰이진 않지만 그냥 소 쿨
4. 배터리
업무상으로만 쓰는 휴대폰이기 때문에 데이터는 꺼둔 상태로 와이파이만 잡음.
기타 프로그램은 깔지 않고 기본런쳐에 카톡만 설치.
배터리가 용량이 2000정도인데 생각보다 오래간다. 충전은 3일에 한번 정도?
5. 전체적인 총평
막굴리고 막쓰고 부담없이 쓰기에 딱 좋은 폰.
전작의 울랄라 폰에 비해서 일진보한 녀석
하지만 고퀄을 기대하진 말아주길.
해외에 교환학생으로 유학을 가거나 길게 나갈 일이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음.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