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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 신호선은 전압신호만 있지 그 전압신호의 전류량을 극히 적습니다.. <br />
이러면 신호선의 전압신호는 외부 노이즈에 아주 취약하게 되지요... <br />
그래서 차폐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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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폐의 원리는.. 약한 앰프 그라운드의 전력을 이용해서 신호선 주위에 일정한 전기장을 만들고.. 이것이 신호선을 감싸서.. 외부의 노이즈를 막는 원리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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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턴의 암대는 무게에 아주 민

우리가 신호선은 차폐를 하지만.. 스피커선은 차폐를 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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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를 울릴려면. 전력이 필요해서 스피커선은 전압신호에 전류량이 높습니다.. 이런 신호선은 자쳬의 전력이 주위 노이즈 보다.. 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노이즈가 거의 영향을 받지 않기에 차폐를 안합니다.. <br />
(힘 약한 사람은 힌 센 사람에게 절대 이길 수 없는 원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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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차폐를 하면.. 좀 복잡한 이론으로

옆에서 저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가끔은 턴 자체에 접지선이 나오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br />
이것은.. 턴 자체의 콘트롤 부분에서.. 약한 차폐전력을 발생해서.. 암대를 차폐를 해주는 구조도 있습니다.. <br />
그럼 굳이 포노앰프의 그라운드 전력을 암대의 차폐를 위해서 끌고 오지 않아도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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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MC 카트리지 전용 암대들은 차폐를 하지 않기도 합니다.. <br />
MC 카트리지는 출력전압은 낮지만.. 신호선에 흐

아~ 평소 궁굼했던 내용이였는데. 깔끔하게 한방에 정리가 되는군요<br />
좋응 지식 감사합니다.

지금은 없어진 모 사의 공제 프리를 들였는 데<br />
소리가 참 좋았습니다.<br />
트명하고 시원한 소리 <br />
근데 취약점이 볼륨을 올릴때 나는 웅 ~~ 하는 잡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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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신호선을 쉴드 선으로 바꿨더니 잡음이 사라졌습니다.<br />
잡음이 사라져 기분이 좋았는 데<br />
소리는 웬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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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의 접속케이블은 <br />
일반RCA 단자에 연결하는 뱀가죽 쉬운 굵은 인터케이블로 바꾸거나 길이를 길게하거나 하면 음질에 더 안좋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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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턴테이블 접속케이블은 가늘고 볼품없어도 첨 나온 그대로 두는게 더 나은 걸로 압니다.

아.. 이종남님 감사합니다.<br />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br />
한가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br />
턴 플레이시 프리앰프 볼륨을 올리면 어느 일정수준이상에서 웅~~~하는 공명현상(?)의 저음이 울리는데 그건 왜 그런거고 머떻게 하면 될까요??

포노단은. 어쩔수 없이.. CD나 튜너 보다는 S/N비가 낮습니다.<br />
또 포노단은 가진 프리들은 전압증폭비가 대부분 아주 높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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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증폭비가 아주 높은 특수한 프리앰프에서는 어쩔 수 없이 CD도 노이즈가 뜨겠지만..<br />
일반적으로.. 가정용 앰프에서는 CD의 노이즈레벨보다 전압증폭율이 낮으므로 귀로 듣기는 힘들고<br />
포노단은 프리앰프의 전압중폭비 안에서 기저노이즈레벨을 들을 수가 있지

이종남님.. 감사합니다. <br />
전공이 아닌 취미로 하는 오디오에 대한 지식이 감탄스럽네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