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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에 난상처는 살짝 긁힌건 같은데 찢어지거나 그런게 아녀 보입니다만!<br />
저라면 중고가 나쁘지 않다면 그리 큰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비엔나 어쿠스틱의 스피커로 여겨지는데요. 그 브랜드의 그릴이 중앙부분이 눌리면 저렇게 되곤 하더군요. 심각한 훼손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소리에는 전혀 지장없어 보이는 상처~~ <br />
좌우당간에 변형된 외관이 매매가격에는 반영이 되어있을테지요.<br />
요즘 분위기에서는 이런 언급도 왠지 조심스럽습니다만... ^^;

윗분 말씀이 정확히 맞습니다 유닛중간 자국은 그릴중앙분이 눌려서 자국이 남은것이 맞고요 아래부분 받침대는 사진상으로 봤을땐 저정도면 좋은편이라고 판단되네요

사진상으로는 A 급은 될것같은 제품이네요. 중고 제품은 아주 보기 싫은 상처 같은것이 아니면 서로 이해하면서 거래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냥 일상생활에서 꺼내놓고 사용만해도 생기는 생활 기스나 상처들이 많아요.

저 정도면 a급... 거래시 완전 신동으로 표기하여 신품에 거의 가까운 가격을 지불하지 않으셨다면 중고라는 점을 감안하며 용납가능한 수준이라고 봅니다만... <br />
이런 부분까지 판매자에게 따진다면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고요. 이런 부분까지 민감하시다면 신품을 사시는게 <br />
맞습니다.

외관흠집은 스피커 중고가격에 영향을 많이줍니다. 중고가 책정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