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고출력 앰프와 대형 스피커를 선호하고 즐겼는데 언젠가 부터 저출력 앰프와(+ - 40w) 북쉘프로 듣게 됩니다.
그리고 요즘 몇 년간은 거의 음악을 듣지 않고 살다가... 집에 굴러 다니는 앰프가 몇개 있어서 pc파이와 tv파이로 음악이나 영화를 보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스피커가 달랑 북쉘프 1조밖에 없네요.
집에 굴러다니는 앰프의 출력은 3개 모두 정격출력 30~40w 가량이고 북쉘프 스피커의 정격입력은 30w입니다.
그리고 pc파이로 사용할 앰프는 정격출력 40w인데 이 앰프에 맞는 북쉘프 스피커를 찾다보니 대부분 개당 10w ~40w 이고 어떤 스피커는 50w가 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여기서 초보의 질문 들어갑니다.
보통...앰프의 정격출력보다 높은 스피커를 사용하면 어떤가요?
이를테면, 앰프는 40w인데 스피커는 60w를 사용한다거나....또는 앰프는 40w인데 스피커는 20w를 사용할 경우 어떤게 더 안정적??? 아니면 일반적인 조합인가요?
앰프보다 높은 입력의 스피커가 나은지...낮은 스피커가 나은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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